여기가 오르비라 그렇지 삼수도 늦은거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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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야 워낙 학벌주의 사이트니
오수를 해서라도 서울대를 가라 이런 말도 안되는 얘기를 하고
삼수 성공수기 사수 성공수기 오수끝 서울대 합격수기 이런게 자주 올라오니
오르비만 붙들고 있다보면 +1이 상당히 별거아닌것 같고.. 삼수 사수가 학교가면 깔릴것같지만
실제로는 삼수 이상은 한 과에 많아야 2~3명?
저도 올해 삼수 마쳤어요
난 샌애긔 친구들은 사망년
남자들 이미 7할이 사라졌고
여자들 동아리활동 졸업하고 취준 들어가요
이미 엄청 늦은걸 오르비가 아닌 현실에서 체감하게 돼요
솔직히 재수까진 진짜 가볍게 생각해도 되는데
삼수부턴 정말 신중하시기를
그리고.. 재종반 다니셨으면 알테지만
+1 성공률이 엄청 낮은거 체감하셨잖아요
그런데 삼수 성공률은 재수보다 더 낮습니다
수기의 주인공은 여러분이 아닐 뿐더러
성공하는 케이스가 드물기에 수기를 쓰는겁니다
특히.. 현역 재수, 혹은 삼수까지 정말 열심히 했는데도 성적이 안나왔다는 것은
본인이 수능이라는 시험과 전혀 합이 맞지 않는 사람이라는 뜻일수도 있어요
오르비언 여러분들의 베이스와 머리 수준으론
1년이면 9급공무원 시험도 합격하는 시간입니다
삼수 이상의 +1에 대해서는 꼭 신중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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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개늦음
재수까지가 적당
재수도 늦음
제가 삼수해서 최대한 옹호해보고싶지만 아무리봐도 삼수부턴 늦은게 맞아요
저도 삼수함. 오래전이긴하지만
+1을 그냥 아무렇지않게보는듯 많은분들이...
사실 60만 수험생중 45만이 현역이니 재수도 늦은거죠 ㅠㅠ
아뇨.. 적어도 현역 30만 N수5만은 허수기때문에 재수까진 전혀 늦지 않습니다
ㅇㅈ
설의는 10수깢 인정
설의가 보장됐다고 하더라도 제 20대를 수능에 통째로 날리고싶진 않네요
사람마다 가치관의 차이는 다르죠
여기 오르비엔 의사를 지나치게 찬양하는분들이 많이들 계셔서 말이죠
ㄹㅇ 난 1년아까워서 재수할 생각이 없엇음
비 눈알 의문의 1패
95년응애님 의문의 1승
글쎄요 전 만족해서 늦어도 딱히... 백세 시대에서 2년 늦었다고 허둥지둥댈 필요없을거 같아요. 현역으로 원치 않는 대학가서 별생각 없었던 공무원 시험 보는 것 보단 2년이라도 아니 그 이상이라도 더 써서 원하는 거 하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재수 삼수 그 이상분들 너무 기죽지 마세요 늦지 않았어요 이 글 보고 시무룩해져서 딴생각할 시간에 자신을 더 다잡으세요
저도 삼수 결과 나름 만족스러운데.. 이렇게 나름 만족스러운 +1수 결과를 받아내는 사람들이 너무 적은게 함정이란거죠. 달랑 몇 개의 성공 수기 뒤에 훨씬 많은 다른 N수생들의 좌절이 있어요.
저도 물론 알죠 제 가장 친한 친구도 삼수해서 전문대 갔어요. 그런데요 저는 그 친구 '결과'가 아쉬운거지 사회에 발을 내딛기에 '늦었다"고 안타까워하지는 않았어요. 꿈을 도전하는데 있어서 '늦었다' 라고 하는 건 우리가 어쩔수 없는 흘러간 시간에 대해서 좌절감을 주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그건 노력과는 상관없는 일이잖아요. 말이 좀 두서가 없는데요.. 제말은 결과가 불투명하다는 이유로 '시간'을 내세워 도전을 좌절시키는게 절대 좋은 조언이 아니라는 거죠.
하지만 같은 삼수를 한 입장으로서 (전 햇수로 삼수였습니다) 님이 무엇을 주변사람들에게 말하고 싶은 건지 마음으로는 알 것 같습니다. 님도 만족스러운 결과 얻으셨다니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님도 절대 늦지않았어요 어차피 3학년 되는 친구들도 님이 졸업할때까지 취업 시장에서 기다리고 있을지도 모릅니다..ㅎ...또륵
직접 경험해봐서 얼마나 힘들고 어려운 길인지 알기에ㅜㅜ 회원님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교대 의치한 제외 = 취업보장 대학들
늦은걸 인정하고 그 간극을 메꾸기 위해 더 열심히 해야죠 별 수 있나요
제가 글을 좀 이상하게 쓴것같네요ㅋㅋ 무작정 삼수하지마라 사수하지마라는것이 아니라 만족스러운 결과를 받아내기가 정말 어렵고 드무니 현실적으로 생각해보자 뭐 이런 요지였습니다ㅜㅜ 삼수해서 연고경 사수해서 설의 연의가면 그 누가 뭐라하나요 다들 박수쳐주죠
이번에 재수하는데..ㅠㅠ 왜 +1수 성공률이 낮다고 생각하세요? 이런글 볼때마다 무섭네요 ㅠㅠ
자기절제실패죠 뭐
정말 많은 말을 하고 싶지만 요약하자면.. 사람은 쉽게 바뀌지 않는다
댓글로 끝나지 않을것같아요.. 조만간 글로 장황하게 쓸수있으면 써볼게요ㅋ.ㅋ
삼수든 사수든 그 이상이든 늦은건 엄연한 사실이고, 그럼에도 성공만 한다면야... 충분히 가치가 있습니다. 미래의 직업적인 목표가 뚜렷하든 단순한 자기만족이든요.
문제는, 글쓴분이 본문에 언급하신대로 n수는 성공 보장이 너무 힘들단거죠.실질적인 성공률이 20~30프로를 밑돈다고 통계적으로 보니까요
단순히 늦었다, 이걸로 n수를 깎아내리려는게 아니라 인터넷엔 거의 드러나지않는 실패한 수험생들이 입시판의 절대 다수임을 꼭 명심해야 한다는점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n수를 실패했을때 잃는 기회비용과 패배감은 정말 상상 이상입니다.. 이건 n의값이 +1될수록 기하급수적으로 치솟고요.
전 그래서 오르비에 드물게 올라오는 실패 수기를 올리시는분들을 굉장히 대단하다고 생각하고 또 많은 예비 n수생들이 그걸 성공수기 만큼 많이 읽고 신중하게 +1을 생각할것을 권하고 싶어요. 사실상 이분들이 입시판의 드러나지않는 80프로를 대변하는 분들이거든요.
재수가 생각만큼 잘 나오지 않은 남자 수험생에 +1수를 생각하다보니
군대도 취업도 앞으로 그 무엇도 한번만에 끝내야 '만' 하겠다는 부담감이 엄습해 오긴하네요
이미 수능 끝낸것도 아니지만요
그래도 이 기분 잊지않고 늘 열심히 살아야겠죠 그 간극을 메꾸기위해..
수능 잘 마무리할 수 있으면 더 좋고.
모두들 화이팅입니다
ㅇㅈ합니다. 재수 삼수 등등 십중팔구 실패하죠. 저는 그나마 만족스러운 결과 얻은 것에 감사할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