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 어렵다면 문제가 나쁜게 아니라 공부를 더 해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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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입시강사 Jeyrus 입니다.
- 3월 모의고사가 끝났네요.
- 이제 본격적인 수능대비 공부의 시작입니다.
- 총평을 하자면 어려운 문제는 두, 세 문제 정도 입니다.
- 나머지 문제는 고난도 문제를 푸는 핵심인 중심 단어와 표현 과 정답의 일치로 해결되었습니다.
- 작년 수능 이후 총평에서 제가 적어드렸던 것 처럼
- 동일한 방식으로 풀어보시면
- 이번 시험이 어렵지 않았다는 걸 경험하게 되실 거에요.
- 해석과 내용의 이해가 어렵지만 정답은 본문과 같은 표현으로.
- 한마디로 하자면 내용이해해서 풀기 보다 소거법이 대세가 되는 형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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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시험의 난이도를 두고 쉽게 혹은 어렵게 평가하는 말들은 순간의 감정으로는 자연스러울 수 있습니다.
- 그러나 그 감정에 머무르는 태도는 결국 자신의 성장을 지연시키게 됩니다.
- 시험이 어렵다거나 예상과 달랐다고 말씀하시며 그 원인을 외부로 돌리는 순간, 우리는 가장 중요한 질문을 놓치게 됩니다.
- 지금의 결과가 과연 내가 도달하고자 했던 목표에 부합하는지, 아니면 아직 준비가 부족한 상태인지에 대한 냉정한 점검이 우선되어야 합니다.
- 이 질문을 외면하는 한, 어떠한 전략도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내기 어렵습니다.
- 시험은 우리의 노력을 평가하는 도구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앞으로 무엇을 보완해야 하는지를 가장 정확하게 보여주는 지표이기도 합니다.
- 따라서 시험을 단순히 ‘어려웠다’는 감정으로만 해석하는 것은 그 지표를 충분히 활용하지 못하는 것과 같습니다.
- 만약 시험이 어렵게 느껴지셨다면, 그것은 불리함의 근거가 아니라 앞으로 대비해야 할 기준이 됩니다.
- 그 난이도를 어떻게 준비할 것인지, 어떤 방식으로 자신의 사고력과 문제 해결력을 확장해 나갈 것인지에 대한 구체적인 고민이 이어져야 합니다.
- 난이도를 탓하는 태도는 문제를 외면하게 만들지만, 난이도를 분석하는 태도는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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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히 많은 학생들이 과거의 평가원 기출 문제와 특정 유형에 지나치게 의존하시며, 그 난이도가 다시 출제되기를 기대하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기대는 현실적인 전략이라기보다 스스로를 위로하는 착각에 가까울 수 있습니다.
- 이제는 여기에서 벗어나야 할 시간이 된 것 같습니다.
- 입시는 고정된 틀 안에서 반복되는 시험이 아니라, 시대의 흐름과 함께 끊임없이 변화하는 평가 체계입니다
- 과거의 기준에 머무르는 것은 일시적인 안정감을 줄 수는 있지만, 실제 시험장에서 요구되는 사고의 깊이와 유연성는 도달하기 어렵습니다.
- 결국 변화하지 않는 것은 안전한 선택이 아니라, 오히려 더 큰 위험이 될 수 있습니다.
- 저는 AI가 등장해서 어려운 표현을 구사하는 것이 가능해진 지금
- 평가원 (AI가 영향을 주지 못했던 시절)의 유형은 더이상 의미가 없을 수 있겟다는 생각을 합니다.
- 그래도 꼭 풀어보고 싶다면 최고 난이도였던 시절에 것만 풀어보시라고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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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험의 난이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면, 더 어려운 문제를 직접 접하고, 그 과정에서 자신의 한계를 확인하며, 그 한계를 넘어설 수 있는 기준을 스스로 만들어가야 합니다.
모든 시험이 다 끝나고 난 뒤에는 비난하고 싶으면 비난할 수 있지만
지금은 수능을 준비하는 시기이기 때문에
앞으로 이런 난이도의 문제가 나올 수 있다는 걸 예측하여서
어려운 문제들을 과감하게 도전하고 그것을 마스터 해 나가길 바랍니다.
- 어려움을 출제자나 출제 기관을 비난하면서 자신의 책임을 회피하려는 태도는 일시적인 안정을 줄 수는 있지만, 결국 더 큰 한계를 남기게 됩니다.
- 어찌 되었든 우리는 결과를 만들고자 하는 사람들이지
- 절차의 공정성을 따지고자 하는 사람들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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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과정에서 강사의 역할과 학생의 역할은 분명하게 구분되면서도 서로 긴밀하게 연결되어야 합니다.
- 강사는 높은 난이도의 문제를 단순히 제시하는 데 그치지 않고, 그것을 보다 명확하고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방법을 끊임없이 모색해야 합니다.
- 복잡한 내용을 단순화하고, 어려운 사고 과정을 구조화하여 전달하는 것이 강사의 본질적인 역할입니다.
- 반면 학생께서는 무작정 많은 자료를 소비하기보다, 자신의 수준과 목표에 맞는 자료를 선별하시고 그것을 반복과 숙달을 통해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가셔야 합니다.
- 선택과 집중, 그리고 지속적인 점검이 함께 이루어질 때 학습은 비로소 효율성과 효과를 동시에 갖추게 됩니다.
- 결국 성과는 환경이나 시험의 난이도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해석하고 대응하는 태도에 의해 결정됩니다.
- 시험은 언제나 우리보다 앞서 변화하고 있으며, 우리는 그 변화를 따라잡아야 하는 위치에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선택해야 할 방향은 분명합니다.
- 시험을 평가하는 데 머무르기보다, 시험을 통해 자신을 점검하고 성장시키는 자세를 갖추는 것입니다. 그 태도의 차이가 결국 결과의 차이를 만들어냅니다.
저는 평가원이 계속 어렵게 내더라도 그 경향을 분석해서 앞서보려고 합니다.
어렵게 낸다면 어려운 문제들을 준비할 수 있는 문제를 만들어서 대비해야죠.
여러분들도 앞만 보면서 계속 나아가길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꼭 11월 이후에 웃으면서 지내보자구요.
3월 모의 보신 분들 수고하셨구요. 잘보신 분들 축하하고 못보신분들 또 뛰어봐요.
이제 4월 모의를 또 준비해봅시다.
덤벼라. 평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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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뭐부터 어떠케 무엇을 해야할지 모르겠음
ㅠㅠㅠㅠㅠ
22년도 개정 고1 천재(조) 교과서 1과에 ‘자기불구화’가 떠오르는 글이네요 ㅎㅎ
동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