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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cover!! [1389895] · MS 2025 · 쪽지

2026-03-22 15:29:37
조회수 239

2703 대비 부엉이 모의고사 장문 후기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7974791

나오자마자 풀긴 했는데 후기가 늦었습니다..

점수 : 89 (19 21 22) (미적분)


우선 작수와 같은 난도배치를 예상했음+14번절어서 시간부족 이슈로 21 22를 넘기고 미적을 풀었는데요

이후 공통으로 돌아와서, 21번의 최솟값을 묻는 발문에 쫄아서 22부터 풀었는데.. 이 22번이 상당히 어려웠습니다. 빨리 털었어야 했는데, 확축은 다 썼으니 곧 답이 나올거라 생각해서 그러지도 못했고요.

19번은 실수틀에 2122는 풀지 못해서 저런 결과가 나왔습니다.

운용만 잘했다면 96점은 받을 수 있었을 시험지라 반성해야겠습니다.




현역분들은 3모 전에 과년도 3모 다음으로 풀어보시길 추천드리는 모의고사입니다. (퀄리티만 보면 과년도 3모보다 좋긴함)


좋은 문제가 정말 많고, 제가 작년 공부하면서 중요하겠다 싶었던 요소들이 녹아든 문제가 많아서 학습적인 측면에서 유익했습니다.





11번은 쉬운 문제긴 했지만 ㄴ선지에 사잇값 정리가 묻어있는 느낌이 보여서 괜히 만족스러웠습니다.


13번은 흔한 정적분 넓이문제를 까리하게 잘 변형한 매우 맛있는 문제였습니다.


14번은 정삼각형의 성질을 잘 이용하면 정말 깔끔하게 풀리는 문제인데, k를 구한 이후 미지수 범벅 개쓰레기 풀이를 하다가 시간을 많이 썼습니다. 도형문제가 바로 안보였던게 오랜만이라 당황해서 그랬는데, “미지수 두개이상 나오면 너가 잘못 풀고 있는거니 일단 넘기고 나중에 돌아와라“ 를 명심해야겠습니다.


15번은 최근에 다른 21번에서 비슷한 논리의 문제를 봤어서 쉽게 풀긴 했는데, 개념을 애매하게 알고 있거나 대충 풀면 틀리는 문제라서 배워가기 좋은 문제였습니다.


21번은 쫄튀를 하긴 했는데 실제로도 쉬운 문제는 아니었습니다. 부등식 두개를 잘 엮어서 생각해주는게 중요했습니다.


22번은 보통 이 세트에서 가장 어려운 문제입니다. 확대축소는 작수 소재인 만큼 바로 사용했고, 이후 좌표들을 나열했는데 당최 k가 뭔지 알수없어서 마지막엔 숫자들 대입해보다가 끝났습니다. 끝나고 보니 자취의 방정식을 찾아야 풀리는 문제였고요

아마 저처럼 막히신 분들이 꽤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ㅋㅋㅋ 6평킬러 기출 소재를 잘 숨겨둔 기막힌 문제였습니다.



23~27은 모두 쉬웠습니다. 27은 주기를 정확히 알고 x<0에서도 세어야 한다는 걸 당연히 고려해야 합니다.


28번은 “실수 전체의 집합에서 정의된“ 이라는 별거 아닌듯한 발문인데도 거기에서 사실상 두개의 정보가 나오는 미친 문제입니다.

작년에 저 발문을 이용하는 비슷한 문제를 푼적이 있었는데, 같이 푼 친구들 중 저만 제대로 풀고 답을 맞혔어서 기억에 남았었습니다.

그래서인지 (1,-1)은 바로 찾아냈고요. 이후에 좀 고민해보다가 y=-x와 접해야 한다는 걸 다소 운좋게 찾아냈습니다. (논리적으로 푼건 아니고, 정보가 하나 모자란데 아마 이렇게 되지 않을까? 생각했고 이후 귀류로 검증했습니다.)

해설지의 풀이를 보면 얻어갈 것이 정말 많은 좋은 문제였습니다. 

(200만원짜리 문제를 공짜로 풀게 해주신게 ㄹㅇ GOAT)


29번은 태극문양을 연상시키는 비주얼을 보여주는데 28번급으로 맛있는 문제였습니다. 숨겨진 직삼을 찾는 게 포인트였습니다.


30번은 상황 파악 후 될법한 정수 찍어보니 바로 맞아서 빨리 풀었습니다.




좋은 모의고사를 무료배포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rare-Lufthansa rare-하츠네 미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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