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추가)평가원 국어 틀려본 적 없는 독해법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7973000
(추가)평가원 국어 틀려본 적 없는 독해법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16900277
(추가)반응이 너무 좋아서 썰 몇개 더 풀까 합니다. 국어 궁금하신 거 있으면 비문학 아니어도 자유롭게 질문해주시면 모아서 시간날때 한번 올릴게요!
(추가)https://orbi.kr/00016904809/%ED%8F%89%EA%B0%80%EC%9B%90-%EA%B5%AD%EC%96%B4-%EB%A7%8C%EC%A0%90%EC%9D%84-%EC%9C%84%ED%95%B4-%EC%86%8D%EB%8F%85%EA%B3%BC-%EB%A6%AC%EC%8A%A4%ED%81%AC-%EA%B4%80%EB%A6%AC,-%ED%82%AC%EB%9F%AC
수험생 때 6월 9월 수능 국어 100이었고, 6월 20분/ 9월 30분/ 수능 20분 남았습니다. 봉소오프 풀면 절반쯤은 100이었고... 해서, 제가 느꼈던 비문학의 원리를 적고 갑니다. 돈받고 과외중인 내용이라 완벽하게 말씀드리지는 못하지만, 깨닫는 분이 계시면 좋을 것 같네요
비문학의 기본정리:2017년 이후 평가원 비문학에서 하나의 선지는 반드시 그대로 대응하는 문장이 있다.
파생정리: 특정 선지가 지문의 어느 문장을 변형한 것인지 파악하면 간단히 판정 가능하다.
지문 전체를 이해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ex)오버슈팅:경제학과 3학년 화폐금융론 내용
따라서 어차피 대조해 가면서 풀어야 하는데, 특수한 표현들의 위치를 기억해 놨다가 선지에서 나왔을 때 그 위치를 찾아가는 것만으로도 문제를 완벽히 풀 수 있다.
지문은 따라서 이해할 필요가 없고, 다 읽었을 때 fuzzy한 상태가 되어도 된다. 유의미한 표현들의 위치만 대략 머릿속에 발라 놓으면 된다.
그대신 굉장히 빨리 읽고, 문제를 하나하나 대조해가면서 여유롭게 풀어 정확성을 높인다.
-------------------------------
(댓글)
타고난 독해력이 되면 김동욱쌤 방법 좋죠. 저도 이 방법으로 전향하기 전에는 그렇게 읽었는데 성적 괜찮았고... 단지 훈련으로 자기 독해력 한계를 늘리는 건 정말 힘들지만, 이건 원리 이해하고 옆에서 좀 봐주면 노력에 따라서 늘더라고요
동감입니다
재수이상분들 1년동안 동욱t 방법 체화한다고 과연 오버슈팅 독해해서 풀수 있을까요 ㅋㅋ.
남일 같지가 않네요ㅋㅋㅋ 김동욱쌤 안맞아서 고생하던 친구 이방법 가르쳐줬어서 //
넵 김동욱쌤 방법론이랑 정확히 반대에요ㅋㅋㅋ 경험상 김동욱쌤 못따라겠다고 하던 친구들이 이걸로 효과 많이 보더라고요 //
김동욱쌤 방법론으로 평가원이나 고난도 사설이 안정적인 100 나오시는 분이면 그냥 무시해주셔야 합니다!! 괜히 스타일 바꾸다가 꼬이시면 안되죠ㅎ //
박광일쌤을 안들어봐서 잘 모르겠지만 비슷한 느낌 같아요! //
독해법도 사상 같은 거라서 그냥 본인이 느끼기에 현실과 잘 부합한다 싶은 쪽으로 가져가시면 됩니다ㅎㅎ 점수 잘 나오면 go하고 안나오면 no go 해야죠.
그 수능 요구수준이라는게 생각보다 별게 아니어서 어지간한 분은 될듯합니다. 가령 콰인에서 중심부까지 수정하는지 안하는지도 몰라도 되고, 지문에서 중심부 지식이라는 단어 보고 찾아가서 확인하면 되는 정도라. //
안정적인 속독은 방법이 따로 있어요ㅎㅅㅎ 이따 올릴테니까 필요하시면 참고하셔요 //
네 근데 조금만 생각이란걸 해봐도 평가원의 의도는 주어진 텍스트를 읽고 이해하는거지 , 이해안되서 각종 오만가지 기호써가면서 지문이랑 일대일대응 숨은그림찾기 놀이하는게 아니지 않을까여
?기호를 왜쓰나요...? //
현장에서의 리스크로 생각하면 사실 더 적다고 보고 있습니다. 전통적인 독해법에서는 패닉이 오거나 지문이 머리에 하나도 안 들어오면 그대로 국어가 망하니까요. 사실 나름 리스크 헷지를 위한 방법이 있는데, 다시 글쓸때 좀더 풀어보겠습니다. //
독해법마다 맞는 사람이 있는 것 같아요
평가원님//킬러는 지문 전체를 포괄하지 않는다고 봅니다. //
혹시 말씀하시는게 글에서 이런 내용은 어디에 있고 저런내용은 어디에 있고 같은것을 처음 지문 읽으실때 기억해놓으신다는 건가요?? 너무 머리빨 타는 방법 아닐까요 ㅠㅠ
정확히 말하면 대략의 위치를 기억하는 건데, 독해력보다는 머리빨을 덜 탈 거에요. 물론 머리를 탑니다. //
전적으로 동감.. 그리고 수능이 많이 맞추면 좋은거지 뭐 따지고 자시고 할게 뭐가있음
자기한테 맞는거 하는게 최고지.. 대응으로도 점수 잘나오는데 무슨 자격이 있다고 자기랑 다른 방식 비웃고 폄하하는..? 진짜 그런 선생님들이 있나요?
정확히 말하면 지문 빠르게 문단 단위로 읽어 내려가면서 쉬운 문제 왔다갔다 대응으로 풀다보면 문제나 선지에서도 힌트를 얻는 경우 -> 이걸로 킬러 문제 접근하는 방식
채권같은 경우 처음 읽었을 때 50분을 읽어도 모르겠던데 오히려 대응방식이 리스크가 더 적다고 생각하네요
지문+ 쉬운문제 선지 대응 왔다갔다 하면서 천천히 이해 -> 이걸로 킬러도전
이 방식으로 수험끝날때까지 95 밑으로 내려간적 한번도 없음
저랑 비슷하게 푸시는 것 같아서 괜히 반갑네요ㅋㅋㅋ //
저는제시문읽기전에 문제먼저 읽고 요구하는사항만딱지문위에정리해두었다가 그부분만 집중적으로 파는데 그방법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독해법에 대해 일관되게 드리는 말씀이지만, 그렇게 하셔서 높은 점수가 나오고 있다면 좋은 방법입니다.
방법 자체는 타당해 보이네요ㅎㅎ //
ㅇㅈ 이해할꺼 최대한 이해하려 노력하고 에바다 싶은건 유동적으로
비례관계같은거만 표시하고 넘어가야함
예를들어 오버슈팅도 개념어들관의 관계 쏟아지는 부분 그거 이해하는거 시험장에서 불가능함
저번에 오버슈팅 한번 지문구조 분석해봤는데 어이가 없더라고요ㅋㅋㅋㅋㅋ 애초에 목적이 변별인 듯해요 //
킬러가 이걸로 풀린다-라는 게 핵심이죠. 정확히는 약간의 응용이지만,
지문 전체에 대한 인사이트까지는 (현재 메타에서) 킬러 풀이에 필요 없어 보입니다. //
국어란 게 워낙 케바케 사바사니까요ㅋㅋㅋㅋ 근데 정보량 엄청난 지문은 소위 이해하려고 들어도 기억력이 딸리죠.
과외할 때는 옆에서 하나하나 교정하면서 3시간 안에 무조건 깨닫게 할 수 있는데, 글로는 전달이 안 되는 게 있네요. 좀 아쉽습니다.
최소한의 독해력은 돼야겠죠. 그거에 대해선 어떻게 할 수 없는 부분이니.. //
독해할 때 속발음때문에 처음에 빨리읽기가 거의 불가능한데요..ㅜㅜ
속발음은 어떻게 고치죠?
아니면 속발음해서 천천히 읽는 케이스는 이해하는 것(소위 김동욱T방법)이 유일한 방법인가요...
속발음때문에 비문학 뿐 아니라 모든 영역에서.... 심지어 타임어택심한 과탐까지... 너무 심각해요...ㅜㅜ 간절합니다 도와주세요...
지문 한 줄의 양쪽 끝에 동시에 시선을 고정하고 한 번에 스캔하면서 쭉 내리시면 어떨까요? //
시간만 문제라면 속독법 시도는 해보시는걸 권합니다. 독해 자체를 바꾸실 필요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고.. //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대한민국 의료체계 좆병신맞긴함 0 2
의료쇼핑 존나다님 의료쇼핑 못하게막아야함
-
여자니까 한 삼수까지 해도 되나 12 1
에바겠지
-
수험표 4 1
언매 미적 과탐2개 제2외국어 학교에 남아있는 수험표에는 전부 이렇게 돼있었어요...
-
08 현역정시 4 0
08 현역정시가 그렇게 어려울까요 서성한까지도 거의 불가능임? 주변 애들 말로는...
-
현재 기준으로는 이상한 포인트가 좀 있음...
-
나같은부남은꿈도꿀수업서
-
내가 외 일어나야됌 0 0
침대랑 내선일체 할꺼임
-
젠지 G2 리플보니까 2 1
기인이랑 듀로빼고 아무것도안할려함 도대체 베인으로 스킬을 얼마나빼줘야함...
-
전화를 하루종일 하네 2 1
재종까지 와서 연애질이라니
-
중경외시뱃달고능능아인척하고싶다 7 6
라는 발언을 한 사람도 잘생겻다는데
-
감이 좋아서 분해 1 0
화학1 물의 전기분해 : (+)극으로 O2, (-)극으로 H2, 비율은 1:2 질량비는 8:1
-
더프 국수 후기 5 0
국어 93점 독서1틀 언어2틀 수학 88점 15,22,30틀 이렇게 모고 보는게...
-
숯불돼갈 vs 치즈닥갈비 21 1
-
왜또인증메타냐 1 1
ㅅㅂ나학으ㅏㄴ가야되는데 늦어서달려가는중임
-
갑자기 사라진거임 내가 오르비에존재한다면 댓글을 개많이달기때문에 안보일수가없음
-
난멍충이가 맞다는 거임! 4 0
엉엉
-
무조건 인서울대의 의대, 한의대, 약대, 계약학과가 목표면 선택과목을 36 0
뭘로 선택해야는게 좋을까요?마지노가 계약학과지의대랑 한의대가 제일 가고싶다면 수학은...
-
..
-
자작시 - 호수의 지문(指紋) 8 8
무심코 던져진 조약돌 하나에 밤새도록 뒤척이는 호수가 있습니다. 남들은 스쳐가는...
-
아 더프 수학 봤는데 9 0
마지막 문제 종치고 나서 답이 나옴... 쌰갈 숫자 제대로만 봤어도 마킹 ㄱㄴ...
-
수학황님들 수학 84 극복하는 방법 좀 도와주세요 3 2
공통 15 22, 미적 28 30 모고 치면 못 풀고 84 뜨는데 극복하고...
-
내년에 못가면 그냥 0 1
그 대학에 누워서 버팅겨야지
-
나도 첫끼 먹어야하는데 4 0
입맛이 없음
-
(추가)평가원 국어 틀려본 적 없는 독해법게시글 주소:...
-
수리논술 책 추천 2 0
수리논술 잘 아시는분 계시나요? 대학은 수능으로 갈려고 하는데 혹시 몰라 올해...
-
수분감 강의 없이 답지로만 2 0
해도 되나요?
-
달마다 논문 30편은 읽는듯
-
오늘의 점심은 7 1
진짬뽕
-
확통 양치기 1 0
이번에 미적에서 확통론했고 어이디어 확통 완성해서 기출풀려는데 확통 4점...
-
확통하려면 3 0
수학 하 집합 마스터해야 할까요
-
근데 부담스러울까봐 걱정임
-
하루에 5천원으로 살기 8 1
점심은 라면 저녁은 지에스프레시 3900원 도시락 인생..
-
목 꽥 졸리기 2 0
켁켁
-
얼버기 3 1
-
f=F=0넣어도 풀림
-
펌) 평가원 국어 틀려본 적 없는 썰-속독과 킬러 1 0
펌) 평가원 국어 틀려본 적 없는 썰-속독과 킬러게시글 주소:...
-
난 플라토닉한 관계가 좋은듯 8 0
야스도 궁금하긴 하지만 뭔가 안해도 될 것 같아
-
망갤테스트 10 0
-
어떡함? 요즘도 외부생 받아주는 학원 있나
-
점심 인증맛점하세요 4 3
마파두부 덮밥 안 매워서 좋아요
-
으엑 노잼
-
심심해
-
화작 공부법을 모르겠습니다 3 0
화작 공부는 난생 처음 해봐서 인강이 필요한지 궁금합니다 기본 만점이긴 하지만 가끔...
-
피자 시켰다 5 3
일요일은 피자지ㄹㅇ
-
2028대입 정시전형 서울대 내신 9등급제 5.5등급이면 C 받을려나요 7 0
수능 아무리 잘봐도 못가려나요경영학과 가고싶고 내신과목, 생기부는 다 경영쪽으로 맞췄어요
-
스포) All day 모의고사 후기 10 1
https://orbi.kr/00077922651 1. 난이도(올라온 실모...
-
20살 순자산 ㅁㅌㅊ 6 0
고딩때부터 주식.코인 하니까 이천삼백 정도 되는데 상위 몇퍼이려나 (시드 600스타트)
-
나 닉네임 5 0
귀여운거로 바꾸고 싶은데…
-
오랜만에 게임을 몇개 샀습니다 3 2
언젠가는 하겠죠
-
1. 난이도 전체적으로 생소한 문제들이 많았습니다 비킬러부터 고퀄리티이면서 꽤...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