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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lonz [1388748] · MS 2025 · 쪽지

2026-03-19 13:29:38
조회수 91

재수생 고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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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 집에서 재수하는 독학재수생인데요 어제 리프레시 겸 오전 공부를 다 마치고 3주? 만에 친구를 만나서 밥을 먹고 놀았는데 예전과 달리 그 친구도 예민해진 느낌이고 저도 예민해져서 말 한마디 한마디에 다 신경쓰게 돼서 되게 저 스스로도 놀랐고, 또 예전과 달리 시니컬해진 친구의 태도에 내가 싫어졌나? 라는 생각도 들었어요 고3땐 밥 먹을때 대화가 끊이질 않았고 할 얘기도 되게 많았는데 어젠 할 얘기도 없어서 대화도 뚝뚝 끊기고 그 친구도 노는데 재미없어 보이는 눈치라 빨리 헤어지려고 간 보는 것 같고… 원래 재수하면 좀 이런 상황이 많이 찾아오나요? 공통대화주제도 못 찾겠고 그러다보니 대화도 좀 끊기는 것 같고 수더분했던 예전 친구 성격을 찾아볼 수도 없게 되어서 저 혼자 괜히 의미부여도 많이 하게 되어서 더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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