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고3을 위한 새 학기 대비 공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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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나무아카데미입니다!
어느덧 2026년 새 학년 새 학기의 시작을 앞두고 있네요.
여러분들 모두 알찬 겨울 방학을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겨울 방학 이후, 새 학년 새 학기에 어떻게 공부해야 할 것인지에 대해 학년별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고1
"중학교 국어는 잊어라, 낯선 지문과 문제에 적응할 시간"
이제 고등학교에 올라오신 고1 여러분들이 가장 설레면서도 걱정이 많으실 거에요. 고등학교에서는 시험이 어떻게 출제되는지, 어떻게 공부를 해야 하는지 막막한 학생들도 많으실 겁니다.
우선 1학기 중간고사는 학교마다 차이가 있지만 보통 4월 중순에서 5월 초에 치르게 됩니다. 또한 중학교 때와 다르게 약 3개월 간격으로 모의고사도 치르게 되죠! 그럼 학교 내신 시험과 모의고사 시험을 중심으로 고1 공부법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시험 일정을 알려 주세요!
2026년 3월 24일 (화): 2026년 3월 전국연합학력평가
4월 중순 ~ 5월 초: 1학기 중간고사
2026년 6월 4일 (목): 2026년 6월 전국연합학력평가
6월 말 ~ 7월 초 : 1학기 기말고사
2026년 9월 2일 (수): 2026년 9월 전국연합학력평가
8월 말 ~ 10월 중순 : 2학기 중간고사
2026년 10월 20일 (화): 2026년 10월 전국연합학력평가
11월 말 ~ 12월 중: 2학기 기말고사
* 지역에 따라, 학교에 따라 세부 일정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학교 홈페이지의 학사 일정을 참고하세요.
학력평가의 경우 중학교 때는 미처 접해보지 못한 문제 유형들이 출제되어 좌절하는 친구들도 있는데, 전혀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고1에게 학력평가는 '내가 지금 어느 정도 공부가 되어 있는가.'를 확인하고 2년 뒤 만나게 될 수능 문제를 미리 접해보는 것이거든요.
중요한 것은 이러한 문제들을 접하고 앞으로의 공부 방향을 세우는 것입니다!
* 학력평가 유형을 미리 풀어보고 싶으시다면 EBSI 홈페이지에서 기출 문제를 다운로드 하시면 됩니다.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고1 공부법에 대해 알아볼게요.
학교에서 무엇을 공부하게 되나요?
우선 교과서로만 공부했었던 중학교 때와는 다르게 학교와 선생님에 따라
교과서 + 외부 교재로 수업을 할 수 있습니다.
물론, 학교 내신 시험에서는 이러한 외부 교재도 시험 범위에 포함이 되지요.
또한, 고등학교 시험에서는 학교에서 배우지 않은 외부 작품도 시험에 출제될 수 있기 때문에 중학교 때와 똑같은 공부 시간을 투자하는 것은 안됩니다.
조금 더 많은 시간, 깊이 있는 공부가 필요한 것이 바로 국어입니다.
위의 사진은 이번 2022 개정 해냄 교과서의 목차입니다.
학교에 따라 진도가 다르므로 어떤 단원이 시험 범위에 포함될 것인지는 알 수 없으나, 일반적으로 1학기 중간고사 범위로는 1단원과 2단원, 그리고 4-(1)단원의 음운의 변동이 포함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부분의 학교가 문학, 독서, 화법과 작문, 문법을 균형 있게 시험 범위에 포함하고 있으므로, 각 영역을 두루 공부하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요?
우선 문학의 경우
중학교 때도 문학을 공부하셔서 잘 알겠지만, 작품에 드러난 화자의 정서, 작품에 활용된 표현, 작품의 주제와 특징 등을 중심으로 문학 작품을 이해해 주시면 됩니다. 다만, 고등학교 시험 및 학력평가에서는 문학 작품이 단독을 출제되기도 하지만, 다른 작품과 연계되는 유형의 문제가 자주 출제되므로, 문제를 많이 풀며 이해도를 높이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또한 문제에 구성된 각 선지들이 '의인법', '도치법' 등 중학교 때 배웠던 문학 개념들을 바탕으로 구성될 것에요. 중학교 때 배웠던 국어 공부가 고등학교 때에도 계속해서 이어진다는 점!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다음은, '파수꾼'이라는 작품의의 수능형 문제가 실려 있는 기출 문제입니다.
함께 살펴볼까요?
2번과 3번 문제를 보시면, 각 선지가 다른 작품으로 구성되어 있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또한 문제의 <보기>에도 교과서 외 작품이 실려있죠.
이런식으로 교과서 외 문학 작품을 함께 출제하여 처음 보는 문학 작품도 적절하게 감상할 수 있는지, 배운 작품은 깊이 있게 이해하고 있는지를 묻는 문제들이 출제됩니다.
정말 만만치 않죠?
지문 분석을 꼼꼼하게 하고, 학교 선생님의 설명을 빠짐없이 필기하여 단권화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시험 직전까지 내가 손에 쥐고 갈 수 있는 하나의 교재를 만드는 것입니다.
또한 위 이미지처럼 외부 작품이 선지에 제시된 경우, 각 작품의 주제와 사용된 표현법 정도는 간략하게 파악하고 가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최대한 많은 문제를 풀어보고, 정답 선지 뿐만 아니라 오답 선지까지 분석해야 합니다.


위의 사진은 향가 <제망매가>와 관련된 문제의 예입니다. 적절하지 않은 것을 고르나는 문제이고, 정답은 3번으로 제시되어 있네요. 그렇다면 정답을 제외한 나머지 1, 2, 4, 5번 선지의 내용은 모두 <제망매가>에 대한 적절한 설명입니다. 즉 여러분이 위의 문제를 푸셨다면 <제망매가>와 관련된 4개의 내용을 얻어가셔야만 합니다!
이렇게 1문제를 풀더라도 꼼꼼히 오답을 정리하는 습관을 들인다면, 고등학교에서 국어 고득점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독서의 경우
독서는 학교 중간, 기말 고사의 경우 주로 교과서에 실린 짧은 비문학 지문이 출제되거나, 기존 학력평가에 출제되었던 지문을 변형하여 출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학교 교과서에 실린 비문학의 경우, 교과서와 자습서를 꼼꼼히 읽으며 내용을 명확하게 이해한다면 큰 무리 없이 시험을 준비하실 수 있습니다. 학력평가에 출제되었던 지문의 경우, 어떤 지문이 출제될지 알 수 없으므로, 평소 기출문제를 풀며 비문학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배양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문법은
정말 많은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영역이죠. 학교 수업에 충실하며 최대한 많은 예시를 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많은 시간을 들여 시험 대비를 해야하는 영역이며,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바로 학교 선생님께 질문하며 자신의 문법 지식을 완성해 나가야 합니다.
최종 목적은 무엇인가요?
우리가 고등학교에서 공부하는 목적은 당연히 입시에서 좋은 결과를 내는 것입니다.
최근 수시 비중이 점점 높아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내신 성적을 철저히 관리하고 생기부를 탄탄하게 구성해 나가는 것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새학기를 대비하는 굳은 결심과 철저한 계획이 어느때보다 필요한 시기입니다.
또한 수시를 준비하는 데 있어서 어떤 내용이 필요한지, 그 구체적인 내용을 미리 학교 선생님께 여쭤보고 정리해두면 앞으로의 고등학교 생활에서 좋은 가이드가 되어 줄 겁니다!!
고2
"내신과 수능의 본격적인 병행, 문제 풀이 전문가가 되어라"
고2 여러분은 이제 고등학교 생활에는 조금 적응을 하셨죠? 하지만 새 학년이 시작된다고 하니 막막하신가요?
고1과 공부할 내용이 조금 달라지고, 그 양이 늘어날 뿐이니 너무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그럼 새 학년 새 학기를 맞아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를 살펴보겠습니다.
무엇을 공부하게 되나요?
우선 고2의 경우 일반적으로 고1과는 달리 하나의 교과서를 1년 동안 활용하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학교에서 1학기는 문학, 2학기는 독서처럼 2개의 교과서를 활용합니다. 물론 학교에 따라 화법과 작문이나 언어와 매체 교과서를 선택하기도 하고, 전년도 수능특강을 교과서로 활용하기도 합니다. 이와 같은 내용은 학교 홈페이지를 확인하시거나 선생님께 여쭤 보셔야 합니다.
하지만 어떤 교과서를 선택하든, 문학과 독서는 반드시 공부해야 한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여러분은 이제 수능 준비를 시작해야 하는 고2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문학과 독서에 초점을 두고 공부법에 대해 설명을 하겠습니다.
어떻게 공부해야 하나요?
우선 문학의 경우 문학 교과서와 학력평가 및 모의고사 기출 문제를 풀며 준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위의 사진은 2022 개정 천재(정) 문학 교과서의 목차입니다. 단원이 모두 문학 작품으로만 이루어져 있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고1 때와 비교하여 시험 범위에 포함되는 단원이 늘어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위 이미지처럼 작품과 관련된 기출 문제를 충분히 풀어보는 것이 중요한데요.
여기서 주의해야 할 점은, 문제를 풀고 정답만 맞추고 넘어가는 것이 아니라 해설도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예를 들어, 위 이미지의 1번 문제의 경우 가장 적절한 설명은 4번인데 나머지 1,2,3,5번 선지가 왜 정답이 될 수 없는지 확실히 알아두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오답 해설의 내용을 통해 이 작품에는 뚜렷한 감각적 이미지가 활용되지 않았다는 것, 띄어쓰기를 무시한 것은 작가의 불안한 내면을 표현하기 위함이라는 것 등의 정보를 추가적으로 얻어가는 것입니다.
작가의 다른 작품, 해당 작품과 유사한 주제를 가지고 있는 작품, 작품과 비슷한 시기에 창작된 작품 등 교과서에 실린 작품 하나에 대해 다양한 연계 지문이 출제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수능형 문제, 학력 평가 문제들을 다양하게 풀면서 작품에 대한 이해를 높여야만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독서의 경우는 독서 교과서에 실린 지문뿐 아니라 학력 평가에 실린 지문이 출제될 수 있습니다. 지문에 길이도 작년과 비교하여 훨씬 길어졌다는 것을 느끼실 수도 있어요.
따라서 독서 지문은 단기간에 성적을 올리기 어려운데요. 평소 틈틈히 학력평가 독서 지문을 풀면서 독해력과 논리력을 키워두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무엇보다 공부의 절대적인 양과 시간을 늘려야 합니다.
학교 시험과 수능 시험을 분리하지말고, 연결되어 있다고 생각하여 공부해야 합니다.
특히 문학의 경우, 여러분들이 깊이 있게 공부한 부분들이 모두 수능 국어의 양분이 될 것입니다.
최종 목적은 무엇인가요?
고2의 최종 목적도 역시 입시에서 좋은 결과를 내는 것입니다. 고2는 수시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이므로 반드시 내신 성적을 조금이라도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하셔야 합니다. 1학년 때의 성적이 낮다고 해서 포기하는 것은 금물입니다!!
또한 자신의 성적을 검토한 후, 자신의 목표 대학과 학과를 고려해 보다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야 할 시기입니다. 즉, 내가 조금 더 시간을 투자해야 할 과목, 시간을 조금만 투자해야 할 과목을 구분해서 계획을 세워야만 최종 목적을 달성하실 수 있습니다.
고3
"입시의 실전, EBS 연계 교재는 선택이 아닌 필수"
반복되는 시험들을 거쳐 드디어 고3이 된 여러분!
어떠한 마음으로 이 글을 읽고 있을지 그려지는데요,
누구보다 걱정이 많으시겠지만 지금까지 이뤄오신 것들을 잘 유지하고, 조금 더 발전시킬 수 있다면 분명 여러분들의 목표를 달성하실 수 있을 겁니다.
무엇을 공부하게 되나요?

출시된 2026 수능특강 문학 교재입니다.
대부분의 학교에서는 1학기 내신에서 수능특강(문학, 독서, 문법)을 중점적으로 활용합니다.
그리고 고2 때 배우지 않은 영역을 국어 시간에 공부하게 됩니다.
전 영역을 공부해야 하기 때문에 작년과 재작년보다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합니다. 그렇지만 수특 공부가 곧, 수능 공부이기 때문에 겸사겸사하는 것이라 생각하고 성실히 임해야 합니다.
어떻게 공부해야 하나요?
위의 사진은 수능특강 변형 문제입니다.
12번 문항을 보시면, 시어의 의미를 단순하게 묻는 것이 아니라 다른 작품과 연계하여 묻고 있죠?
내신 시험에서는 이러한 유형들이 중점적으로 출제됩니다.
여러분들이 내신 시험 대비를 위해 차곡차곡 쌓아온 토대가 수능 시험에서도 분명 빛을 발할 것입니다. 따라서 기출 문제는 물론, 수능형 연계 문제도 충분히 풀어보시길 바랍니다.
고3에게 공부 방법에 대한 조언은 감히 하기가 어렵습니다. 이미 여러분들 나름대로 쌓아 온 방법들이 있으실 테고, 또한 여러분 각자의 목표가 다르기 때문에 하나의 방법을 안내해 드릴 수는 없습니다.
다만 중요한 것은 고1, 2 때 내신 성적이 만족스럽지 않더라도 고3 첫 번째 시험을 포기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현재 내신 및 모의고사 성적을 바탕으로 담임 선생님과 상담을 한 후, 목표를 구체적으로 정립하셔야 합니다. 현재 주어진 상황에서 최고의 결과를 내기 위해서는 이 새학기 초반을 놓쳐서는 안됩니다.
목표가 정해졌다면, 각 대학의 입학처 홈페이지에 있는 모집 요강을 참고하시면서, 어떤 과목에 어느정도의 시간을 투자할 것인지를 정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세부 계획을 세우셔야 하죠. 국어에 한정하여 말씀드리자면, 문학, 독서, 화작/언매 중에 나의 약점은 무엇인지를 파악하고, 그 약점을 보완하기 위한 계획을 세우셔야 합니다. 만약 '독서'가 약점인 학생의 경우 아래와 같이 계획을 세우시고, 계획대로 공부하신다면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예) 월: 문학 1지문, 비문학 2지문 / 수: 비문학 2지문, 화작 2지문 / 금: 비문학 3지문
어느 정도의 양을 공부할 것인지보다 더 중요한 것은 꾸준히 계획을 실천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각자의 상황과 목표에 맞는 계획을 세우고, 계획대로 노력하신다면 좋은 결과가 올 것입니다.
의지가 약한 학생이라면 학습 캘린더 작성도 추천드립니다.
구체적인 공부 페이지 등을 직접 기입해 나가면서 하루하루 쌓여나가는 땀의 무게를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고 3들에게만 전하는 당부의 말
고3이라면 가장 친해져야 할 대상이 2개 있다고들 합니다.
첫 번째는 내가 가고 싶은 학교의 입학처 홈페이지, 두 번째는 학교 교무실입니다.
각자의 목표 대학 입합처 홈페이지를 방문해 보시면, 모집 요강이 있습니다. 이 모집 요강을 참고하여 지금 나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준비해야 합니다.
또한, 학교 선생님께 미리 입시 상담을 부탁하여 지금의 상황에 대해 이야기를 듣고, 앞으로 준비할 것을 미리 파악한다면 여러분들의 목표를 보다 수월하게 달성하실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앞서 언급했듯이 지나온 길들에 다소 아쉬운 점이 있더라도, 절대 포기하지마시고 내년 대학교 캠퍼스를 거닐고 있을 여러분들의 모습을 상상하며 지금부터라도 꾸준히, 성실하게 공부하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새 학년 새 학기 대비 공부법에 대해 이야기를 해 보았습니다.
고1~고3 여러분들 모두 최선을 다해 각자 목표로 한 바를 달성하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이상 나무 아카데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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