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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로드 [1387640] · MS 2025 · 쪽지

2026-02-13 13:35:42
조회수 76

평범한 2027 수특 한국사 분석 - (3)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7554883

안녕하세요, 오르비에서 주로 한국사를 다루는 스타로드입니다.

이제서야 절반까지 왔네요.


그러면 3부 시작합니다.

참고로 분석의 요점은 '작년 수특에 비해서 무엇이 달라졌을까?'를 중점으로 합니다. 

(사진 첨부는 없습니다)


1. 1910~1920년대 일제의 식민지 정책과 3·1운동, 대한민국 임시 정부

토지 조사 사업 결과에 조선 총독부 소유의 토지 및 지세 수입 증가추가되었습니다.

별 의미는 없네요. 


대한민국 임시 정부의 활동이 더욱 구체적으로 나왔습니다.

국민 의연금을 통한 자금 모금한일 관계 사료집 간행추가되었습니다.


국민 대표 회의의 배경에 민족주의와 사회주의 계열 간의 갈등 이승만의 국제 연맹 위임 통치 청원 내용이 추가되었습니다.

작년 수특에 비해서 근대사가 훨씬 더 굵직해진 거 같네요.


문제 난이도는... 작년 수특은 아무것도 아닌거 같습니다. 대다수의 문제들이 힌트를 대놓고 주지는 않네요.


2. 다양한 민족 운동의 전개

3부 통합 운동 그림이 삭제되었습니다.


의열단 주요 활동에 해당하는 인물이 3명에서 총 5명으로 늘어났습니다. (박재혁, 김지섭 추가)

평가원/수능 단골 소재인 의열단 문제를 인물 추가로 더 어렵게 만들 생각인가 봅니다.


민립 대학 설립 운동결과가 추가되었습니다.

설립 운동이 일제의 탄압으로 모금 활동이 저조해져 실패했다는 내용이 드디어 수록되었네요.


문제 난이도는 평이합니다만, 선지 소거법은 까다로워졌습니다.


3. 사회·문화의 변화와 사회 운동

별로 변한 게 없습니다.


문제 난이도는 너무 쉽습니다. 실망입니다. 

어쩌면 필요없거나 쓸모 없는 부분은 평가원이 과감히 버리겠다는 얘기일지도.


4. 전시 동원 체제와 광복을 위한 노력

해외 이주 동포의 삶 중 미주 부분에 사탕수수 농장, 철도 공사장 등에서 노동 내용추가되었습니다.

사실 이 내용은 한능검에서 미국에서 일어난 우리나라 독립 운동 문제의 힌트로 자주 나옵니다.

평가원이 수능 한국사의 기조 및 난이도를 한능검 쪽으로 어느 정도 붙이려는 의도가 보이네요. 


문제 난이도는 조금 어렵습니다.


5. 정리

한능검에서나 볼 수 있는 내용들이 수특에 많이 추가되었음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평소에도 잘 출제되지 않는 부분은 난이도를 과감하게 내려버리고 중요한 부분은 어렵게 만든 무서움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다음 4부는 현대사입니다. 지난번처럼 6.25전쟁을 주고 발췌 개헌임을 맞추는 문제가 또 나올지.

난이도가 기대되는군요. 


- 그럼 4부에서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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