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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로드 [1387640] · MS 2025 · 쪽지

2026-02-11 12:06:02
조회수 849

아무도 관심 없어 하는 2027 수특 한국사 분석 - (1)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7520146

안녕하세요, 오르비에서 거의 공기 수준의 존재감을 보이는 스타로드입니다.

아무래도 오르비 특성상 상위권 학생들이 몰려있다 보니 한국사는 쳐다보지도 않아서 더욱 그런듯합니다.


전 게시물에 한 번 올해 동사 수특 분석을 올려야겠다고 했는데, 그냥 한국사를 먼저 올려볼까 합니다.

참고로 분석의 요점은 '작년 수특에 비해서 무엇이 달라졌을까?'를 중점으로 합니다.

(사진 첨부는 없습니다)


그럼 시작합니다.


1. 차례

작년 수특은 한국사의 문항 유형을 10개로 나누었습니다.

그러나 올해 같은 경우 14개로 나누었습니다.

아무래도 올해 수능/평가원 한국사 문항들은 유형이 더욱 세분화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2. 고대 국가의 정치·사회와 문화

옛날 한능검에서나 출제된 요소인 신라 왕호의 변천자료 플러스에 수록되었습니다.

왕호 변천에 대한 문제를 낼까요, 아니면 지증왕 문제를 내는 걸까요?

아마 나중에 알게 되겠네요.


가야 병합 시기도 짤막하게 추가되었습니다.


자료 탐구의 경우 삼국의 영토 확장을 고구려, 백제, 신라 중점으로 영토를 확장하는 지도 첨부되었습니다. 

해당 지도를 주고 '(가)에 해당하는 국가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과 관련된 문제가 나오겠네요.


문제 난이도는 처음에는 어렵다가 뒤로 갈수록 쉬워집니다.


3. 고려의 정치·사회와 문화

기본 설명은 크게 변한게 없습니다.


자료 탐구의 경우 무신 정권 시기 농민·천민의 봉기에 관한 지도 첨부되었습니다. 

누가 어디서 봉기를 일으켰다를 보고 '이것이 무신 정권 시기에 일어난 봉기구나'를 이해해서 푸는 문제가 나오겠네요.


문제 난이도는 조금 어렵습니다. 물론 소거법 쓰면 왠만한 건 다 풀립니다.


그런데 좀 변한게 보입니다.

첫 번째는 한국사인데 다른 나라를 물어보는 유형의 문제가 등장합니다.

사실 작년부터 실제 시험에 슬금슬금 등장하기 시작한 유형으로, 올해에는 고정되어 나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두 번째는 무신 집권자의 변천 과정을 묻는 문제가 등장합니다.

설마 이게 시험에 나오지는 않겠지요. (나온다 해도 최충헌·최우 부자만 알아두시면 됩니다)


4. 조선 시대 정치 운영과 세계관의 변화

전체적으로 크게 변한게 없습니다.


문제 난이도는 어렵습니다. 자료들도 작년 수특에 비해서 훨씬 난해해졌네요.


5. 양반 신분제 사회와 상품 화폐 경제

조선의 신분 제도의 표삭제되었습니다.


문제 난이도는 조금 어렵습니다. 자료들의 길이가 작년 수특에 비해서 더 길어졌습니다.


6. 정리

지금까지 4개의 대단원 중 첫 번째인 전근대 한국사의 이해에 대한 분석을 해봤습니다.

전체적으로 연도 표기나 어려운 용어를 풀어쓰는 등 세부적인 요소들이 늘어났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본 내용들은 수능에서 비중이 상당히 적은 편이기 때문에, 이후 단원들이 어떤지 봐야 제대로 알 것 같습니다.


- 그럼 2부에서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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