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학벌 컴플렉스 ㅈㄴ 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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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는 고정1이고 영어는 컨디션을 좀 타는데 각잡고 공부하면 고정1 될거같아요
생지가 계속 불안정하게 나와서 26 9모까지만 해도 99 였는데 26수능 89 89를 받고 고려대에 왔어요 스스로 만족이 안되고 주변 사람들에게 너무 창피해서 수능을 한번 더 보고싶어요 제 위치를 제가 못 받아들이는거 같아요 일종의 정병같기도 하고 .. 과가 제 관심분야도 아니에요
고려대 과가 저희 아빠가 일하시는 분야고 아빠가 거의 이분야 꼭대기에 계셔서 제가 졸업만 하면 앞길 터주겠다고 잘 다니라고 하십니다
근데 저는 학벌 컴플렉스가 무지 심하고 수능 성적으로 제 지난 인생이 증명된다고 생각해서 이 대학을 그대로 다니는게 억울하다는 생각까지 들어요 제가 딱히 하고싶은 일이 있는게 아니라서 더 수능에 목매게 되네요
국어는 특별히 사건이 없는 한 백분위 98-100
수학은 서바 풀면 92-96점 정도가 계속 떠요
영어는 1
탐구는 사탐런 하면 거의 만점 받지 않을까 싶어요
반수하는게 의미가 있을까요??
의사가 되고싶어서 의대를 간다기보다는 그냥 저의 유일한 장점인 공부로 인정받고 싶어서 의대를 가고싶은거 같아요
삼수나 학벌정병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아무 댓글이나 달아주시면 잘 읽어보겠습니다 글이 구질구질 길어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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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런하면 서울대 이과 못가지않나요
생지하신거보니 이과이신거같은데 서울대 문과를 노리고 다시 하고싶으신건가요?
치한약 가고싶어요
생지로 11을 받을 자신이 없고 애초에 삼반수를 하고싶다는 생각의 근본적인 원인이 사탐을 했으면 훨씬 잘했을거 같다 에요
언미 사탐으로 지방 메디컬이 가고싶네요
과탐이 원래 그런 과목입니다
1세반수 ㄱㄱ
제 주변에도 수능 계속 보는데, 의대 성적 안나온 애들이 많고, 학점은 학점대로 개판이고
즉, 이번에 마지막으로 끝내세요 수능으로 인생 꼬인 사람 꽤 있어요 어느 정도 현실과 타협하는 것도 능력
1학기동안 학점 예쁘게 챙기다가 2학기부터 휴학하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물론 예쁘게 챙기고 싶다고 챙겨지는건 아니겠지만..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1학년은 벼락치기로 학점 좋게 받지만, 우려되는건 학교 애들이랑 놀면서 해이해지는 것을 경계하시면 됩니다
생각보다 대학생되고 난 이후에 루틴 유지하기 쉽지 않아요
조언 감사합니당.. 노는걸 좋아해서 저도 좀 걱정되긴 하네요
솔직한 심정으로 열심히 공부했다면 삼수부터는 도박이라고 생각함요.
공부로 인정받고 싶다면 사탐런해서 서울대를 가시는게…
그만.
차피 걸어둘거면 한번더 하는거 나쁘지 않다고 생각함 저도 그런 상황이었는데 학교 다니는 내내 아 내가 있을학교가 아닌데 아 내 수준에 안맞는거 같은데 이생각때문에 정병와서 그냥 했습니다 나중에 가서 아 그때할걸이라는 생각이 드실거 같으면 한번 더 하세요 하고 후회하는게 나아요
넵.. 감사합니다
사탐에 대한 미련이 있어서 계속 내가 쟤네보다 국수 잘봤는데 왜 여기 있어야 하지 쟤네도 과탐 봤으면 3등급 맞지 않았을까 이런 거지같은 생각만 계속 하고있네요 그냥 도전 해봐야 할거 같아요
올해도 안되면 제가 부족한걸 받아들일 수 있을거 같아요
ㅋㅋㅋ와 저랑 진짜 똑같아요 저도 오기로 과탐 계속 하다가 결국 국수 잘보고 과탐 망해서 원하지 않는 학교 갔었거든요 결국 사탐런하고 사탐런의 힘을 다시금 체감 했습니다 웬만하면 +1추천 안하고 싶은데 저랑 상황이 너무 똑같으셔서ㄷㄷ 진짜 잘하실수 있을거 같아요!!
도전해보겠습니다! 한의대 멋있어요
반수해서 연대로 오십쇼
학점잘따서 대학공부로 인정받으면 안되시는걸까요
과가 제 관심분야랑 안맞아서ㅠㅠ 여기서 잘해도 진로고민을 또 하게될것 같아요
그런 생각이 금방 사그라들것같은지 아님 학교다니는 내내 지속될거같은지 생각해보세요 후자거 집안에 여유가 있다면 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치한약 ㄱㅊ으시면 사탐런 고고
셤장 억까 제외하면 무조건 가시긴 할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