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소식

ㅇ제ㅁ [1408271] · MS 2025 · 쪽지

2026-02-04 23:13:18
조회수 91

이런 글 안쓰려고 했는데 고민상담 할 곳이 여기 밖에 없네요..ㅜ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7412094

제 친구들이나 지인들한테 고민상담이라며 들이밀었다가

괜히 소문나면 큰일나기도하고 그래서.. 익명성을 빌려 여기에 글을 적어봅니다


아까 전에 전화로 정말 정말 친하다고 생각했던 여자애한테 고백을 받았는데요..제가 고민할 시간을 달라고 했어요 최악이죠ㅜ

물론 2년 전쯤에 저도 저 친구에게 호감이 있었는데요 

(과거 기억이 떠오르는걸까 받고 싶긴해요)

그 친구가 남친이 생겨버리면서 접었어요 현재는 가장 친한?이성친구로 생각중이었는데 이렇게 반대 입장이 돼서 보니 심란하네요 그리고 현재 제 친구는 남친이랑 헤어진 상태구요


그냥 받으면 되는거 아니냐 할 수도 있지만 문제는 제가 저 친구랑 친하게 지내다보니 저 친구가 전남친들이랑 어디까지 갔는지도 다 말해주고 헤어진 이유 등 웬만한건 다 알고 있어요 만약 고백을 받는다고 하면 연애할 때 계속 생각나지 않을까요.. 또 한가지 고민은 만약에 정말 만약에 저 친구와 헤어지게 되는 경우에 다신 얼굴도 못볼텐데 그게 너무 싫어요 정말 친하고 재밌게 놀던 친군데 연락도 못하는 사이가 된다고 하니 상상도 하기 싫고..


짧게 적어봤는데 글을 못써서 그렇지 마음은 이 글보다 세배정도 심란해요.. 어떻게 해야될까요 수험생활도 마음에 약간 걸리네요ㅜㅜㅜ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