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당신의 국어 성적이 제자리인 진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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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리는 지금까지 '교육 공장'의 부품이었습니다
대한민국 수험생들은 똑같은 1타 강사의 인강을 듣고, 똑같은 교재를 풀며, 똑같은 오답 노트를 씁니다. 우리는 이것을 '공부의 정석'이라 믿어왔습니다. 하지만 인간의 뇌는 저마다 다른 운영체제(OS)를 가지고 태어납니다.
성격도, 취향도 다른 수십만 명의 학생에게 단 하나의 학습법을 강요하는 것은, 마치 모든 컴퓨터에 사양과 관계없이 똑같은 소프트웨어를 깔고 "왜 안 돌아가냐"며 기계를 탓하는 것과 같습니다. 일률적인 학습법은 이제 유통기한이 다했습니다.
2. 문제는 노력이 아니라 '호환성'입니다
밤을 새워 공부해도 점수가 오르지 않는다면, 당신의 지능을 의심하지 마십시오. 문제는 당신의 뇌 성향과 학습법이 충돌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 논리적 완벽주의를 추구하는 뇌(STI)가 감각적인 문학 지문에서 자폭하는 것.
- 직관적인 통찰력을 가진 뇌(XPI)가 객관적 팩트를 무시하고 소설을 쓰는 것.
이것은 노력이 부족해서 생기는 실수가 아닙니다. 당신의 하드웨어가 가진 고유한 특성 때문입니다. 진단 없는 처방은 의료 사고입니다. 교육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당신의 뇌 구조를 먼저 해부하지 않은 채 남의 공부법을 따라 하는 것은 성적 하락으로 가는 지름길입니다.
3. AI 시대, '초개인화'가 정답입니다
이미 세상은 나보다 나를 더 잘 아는 알고리즘이 지배하고 있습니다. 교육 또한 AI 시대에 걸맞은 '초개인화'가 필요합니다.
KAOS는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지 않습니다. 당신의 사고 회로, 에너지 사용 방식, 정보를 받아들이는 필터를 먼저 분석합니다. 그 규격에 최적화된 학습 경로를 설계하는 것—이것이 KAOS가 탄생한 이유이자, 가장 효율적인 1등급으로의 탈출구입니다.
4. 당신의 '코드(Code)'를 알 준비가 되었습니까?
이제까지의 관성에서 벗어나십시오. 남들을 따라가는 공부는 당신을 영원한 2인자로 만들 뿐입니다.
당신의 뇌는 수능 시험장이라는 극한의 환경에서 어떻게 작동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까?
다음 칼럼에 당신의 숨겨진 학습 유전자를 해킹할 [학습 DNA 정체성 진단]을 공개합니다. 진단이 끝나는 순간, 당신만을 위한 최적화된 KAOS 학습 프로토콜이 시작될 것입니다.
준비하십시오. 당신의 뇌는 이제 가장 나다운 방식으로 승리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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