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고1 겨울방학 피드백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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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역자사고 가는 예비고1입니다. 수학은 걱정없고 국어, 영어가 고민입니다.
1. 국어가 외부지문이 많이나오는 학교라 수능형 공부로 현재 매삼비, 매삼문 풀고있고 보통 하루치마다 2개정도 틀립니다. 이정도로 김승리 올오카 오리진 들을만 한가요? 김승리 올오카가 내신 외부지문에 도움이 될까요? 그리고 윤혜정 나비효과는 제가 초6부터 꾸준히 국어학원 다녔어서 개념적인 부분은 숙지가 되어있는데 굳이 들을 필요 없겠죠? 국어 김승리 말고도 내신에 도움될 강의 있으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2. 영어는 외부지문이 없어서 객관식은 쉽고 서술형(빈칸 채우기, 지문 요약등)으로 변별을 합니다. 서술형을 혼자 준비할려면 어떻게 해야될까요?
3. 과학은 통과 한번, 물1 두번, 화1 한번했는데 방학때 좀 시간 무리해서라고 김준 문제풀이 강의 들을까요? 화학을 아예 개념만 해놔서 문풀연습도 필요할지 궁금합니다.
4. 한국사가 아예 노베라 방학때 인강으로 틀을 잡아야겠는데 인강이나 뭐 교재 추천도 부탁드립니다.
목표가 좀 높아서 최상위권 기준으로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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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캄 이거
안녕하세요.
보인고에 들어가시나 봅니다.
서술형 대비는 영작의 영역일 텐데..
영작을 어떻게 대비하느냐를 떠올려 보면 크게 두 가지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영작 그 자체를 파보는 것과
문법&구문독해를 공부하며 독해력을 향상시키면서 그와 동시에 영작 능력을 보조적으로 함께 기르는 것입니다. (언어의 네 가지 영역, 리스닝-스피킹-라이팅-리딩은 서로 연관이 있고, 그중에서도 리딩과 라이팅은 서로의 연관성이 유독 높아 리딩 능력을 길러도 라이팅도 어느정도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이미 어느 정도 독해 실력이 받쳐주는 상황이라면 영작 자체를 파보는 것도 도움이 되고
영어를 잘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후자 방법으로 공부하는 게 전체적으로 이점은 더 많을 겁니다.
이상입니다.
제가 학원에서 독해나 문법은 하고있어서 영작만 추가로 파보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될까요..? 집에 rank 77이라는 파란색 서술형 책이 있어서 계속 풀고있긴한데 계속 푼다고 영작이 느는지 잘 모르겠어요. 문법 개념을 모르는건 아닌데 제가 문장을 만들어 낼때에는 뭔가 글의 틀이 안잡히는 느낌이 좀 있어요..
사실 깊게 파보면, 리딩보다 어려운게 라이팅입니다.
공부해야 하는 개념의 디테일이 훨씬 더 깊어요.
이를 바꿔 말하면, '문법 개념을 모르는 건 아닌데' 정도로 제대로 영작하는 게 불가능하다는 뜻입니다.
단순히 5형식을 예로 들면, 5형식 동사마다 목적격보어로 무엇을 가질수 있느냐가 다릅니다.
하지만, 단순히 수능 독해만 목적으로 하는 학생은 이것을 체계적으로 외우지 않더라도 경험치가 쌓이다 보면 '대충 이거 딱 봐도 5형식 같은데?' 같은 느낌이 오죠.
하지만, 영작을 하는 사람들은 동사마다 어떤 어구를 목적격보어로 가질 수 있는지를 모두 외우고 있어야 합니다.
그밖에도 관사의 디테일이라든가, 콜로케이션(=단순히 한국어상 말이 된다고 해서 실제로 원어민도 자연스럽게 느끼는가는 별개의 문제, 그래서 콜로케이션을 부지런히 공부해야 함) 등 외워야 할 것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문법 개념을 제대로, 정확히, 체계적으로 아는 것부터가 영작의 시작입니다.
어떤 오더를 드리거나 하기 이전에 질문자분에 대한 정보가 너무 적어서 제가 어떤 식으로 공부를 하라고 오더를 드리는 게 어렵습니다.
학원에서 문법 구문 공부하고 있다고 하셨는데 어느 정도 수준과 디테일로 배우고 있으신지도 모르고요.
학원마다 강사님마다 실력은 천차만별입니다. 괜히 학생들이 이곳저곳 옮겨다니고 강사님을 찾아다니는 게 아닙니다. 만약 체계적으로 문법이나 구문을 배우는 게 아니고 파편처럼(어떤 기반을 선행적으로 쌓거나 체계적인 커리큘럼 없이 오늘은 to부정사를 한번 배워볼까? ← 이런거) 공부하고 있는 경우라면 쳇바퀴를 도는 공부를 하고 있는 겁니다.
이미 고1모고 1등급이 나오는 수준인 학생과
고1모고도 3-4등급 혹은 그 이하가 나오는 수준인 학생이 똑같이 영작을 공부한다고 했을 때 가야 하는 길이 다릅니다.
후자는 문법/구문독해를 우선으로 리딩 실력을 먼저 기르고, 후에 라이팅을 가져가는 게 더 낫습니다.
이명학의 어법 1.0이나 신택스 들을까 하는데 영작에 도움될까요?
저는 질문자분의 현 수준을 잘 모르며 고1 모고 기준으로 몇 등급이 나오는지도 모릅니다. 제대로 조언을 드리기가 어렵습니다. 다만 강의의 볼륨(통통하느냐=가르쳐주는 범위가 더 넓느냐)을 생각해보면 EBS고등 주혜연T 해석공식 베이직 한번 들어보시는 것도 도움이 될 겁니다.
고1 모고는 1나오고 수능은 높3정도 나옵니다. 독해는 나쁘지는 않게 하지만 상위 10퍼 먹을정도는 아닌듯 하고 문법은 좀 개념들이 파편화되어있어 노트 정리를 하고있습니다. 고등학교 첫 내신이다보니까 영어를 어떻게 대비해놓을지 너무 막막합니다. 작년 중간 1컷이 91이던데 객관식은 시험 대비 해놓으면 괜찮다고 해도 서술형을 어떻게 연습해놔야 할지 감이 안잡힙니다. 주변에서 영작연습을 하라는데 해도해도 문제풀면 실수는 나오는것 같고요.솔직히 91이면 객관식 실수 몇개랑 서술형 감점 몇개만으로도 떨어질수있는 점수라 걱정됩니다.. 시험은 외부지문은 안나오고 단어도 부교재 시험범위가 정해져있습니다. 방학때 뭘 해야 영어 내신을 끌어올릴수있을까요…
국어는 외부지문을 다 알아가자 보다 문제에서 뭘 묻는가 를 중심으로 공부하셈 그렇게 문제 많이 나옴 경향은 샘들마다 다 다른데 일단 문제 깔끔하게 안냄.. 느낌상 더러운 사설느낌이니까 그런거 풀어보는것도 도움될것임 글고 샘중에 ㄱㅇㅈ이 있으면 무조건 선생님 수업을 다 들어야 함 거기서 많이 냄
영어는 선생님들마다 좀 다른데 보통 한글 안주고 지문 문장 깡배열시키는거랑 주제문 단어로 영작하는게 어려운걸로 나옴. 전자는 그냥 외우면 그만이고 후자는 영작연습 많이 하센
영작 연습을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