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끝이다 [611288] · 쪽지

2016-01-21 08:01:34
조회수 410

모두 잘 주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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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는 어제 정작 하고 싶은 일이 없는지라 그냥 밤 11시 반에 잤는데 아까 7시 반에 깨어났네요....


그나저나 요세 참 에지몽도 아니고 괴상한 꿈을 많이 꾼답니다... 오늘의 꿈은 학교에 갔을 때 일어난 일인데 저희 반 애들이(모두 남자임) 모두들 한쪽은 "홀,짝,홀,짝..." 을 외치며, 한쪽은 "폴,짝,폴,짝..."을 계속 제창하며 토끼뜀을 하고 있더랍니다....


그밖에도 괴상한 꿈을 많이 꾸긴 했는데... 뭐 예를 들면 스카이 모두를 전액장학금 받고 서울대 가는 꿈도 꾼 적이 있었고, 전남대 용지에 오티 때 나도 모르는 세 빠지는 꿈을 꾼 적도 있었고, 간혹 학교서 잘 아는 선생님이 이상한 말을 저에게 하고 가는 꿈 등등 꾼 적이 있었는데....


여러분도 혹시 저처럼 괴상한 꿈을 꾸어 보신 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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