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정책은 언제나 지금이 저점 아닌가 싶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6936109
*이 글은 필자의 뇌피셜과 드립이 난무하는 글입니다. 설명을 위해서라면 교육 과정의 선타기가 아니라 선에서 멀리뛰기를 시전하는 필자이니 이 점 유의 바랍니다. 참고로 오늘은 교육 과정도 아닙니다 껄껄. 반박시 여러분의 의견이 맞습니다.
*필자가 재미있는 글을 추구하다 보니 맞춤법 실수가 잦습니다. 사실 그냥 능지가 모자란 것이니 넓은 아량을 베풀어 양해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예 여러분 반갑습니다. 눈덩이 아카이브의 눈덩이입니다. 생윤은 왜 오개념 논란이 많은지에 대해 한번 의견을 적어본 적이 있었습니다. 결론은 교육부가 과목을 잘못 설계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고 말씀드린 바가 있습니다.
교육 제도는 늘 논란이 있었습니다. 영어를 상대 평가로 돌린다던가 문이과를 통합 시킨다던가 국어에서 선택 과목을 만든다던가 수시 비율이 어쩌니 정시 비율이 어쩌니 하다가 이제는 공통 수학에서 미적분을 없앤다고 말합니다. 이쯤 오면 이제 교육 제도의 개편은 뭘 하고 싶은 건지 모르겠습니다. 근데 사실 제가 제일 긁히는 부분은 '교육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이런 개편을 했다고 하는 발표입니다. 저는 좌우를 떠나 어떤 정권이던 교육 정책은 언제나 지금이 저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사람에 따라 다르게 평가할지 모르겠으나 적어도 개인적으로 제 믿음이 수험생 시절부터 지금까지 깨지지 않고 있는 것 같기는 합니다. 요즘 주변에 고1 동생이 있는 친구들 말을 들어보면 걍 지@랄 났다고 하던데 정시는 물론 수시까지 저점을 띄운 듯 합니다.
솔직히 사교육은 사장되어야할 산업이 맞습니다. 그저 내신을 잘 따기 위한, 수능을 잘 보기 위한 학습은 그리 생산성이 높지 않기 때문입니다. 필자가 사교육계에서 일하고 싶어하는 것과는 별개로 이건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 필자의 원대한 꿈은 사교육을 사장시키는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각 과목에서 엄청난 1타 강사 한명씩 무료로 커리큘럼을 푼다면 교육 격차라는 말은 없어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면 돈이 없어서 인강을 못 들을 사람은 없고 사교육에 적지 않은 돈을 때려 박아본 사람으로서 대형 학원들은 이 매우 도움이 되는 것은 사실이지만 결국 본인이 공부를 하지 않으면 점수는 오르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럼 너는 1타 강사들이 무료로 강의를 풀라는 것이냐? 당연히 그건 아니죠 제가 철학과를 다니기는 하지만 공산주의자는 아닙니다. 만약 개쩌는 공교육 커리쿨럼이 널리 보급된다면 '교육 격차'라는 문제는 해소될 것이니 교육 정책은 그걸 시도했었어야 하는거 아닌가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러던 중 어차피 저는 교육부에 대한 기대가 없는데 걍 제가 한번 해보면 어떨까 싶었습니다. 교재나 추가 자료 정도에서 수익을 보고 강의 영상과 메인 교재들은 무료로 뿌리는 것이죠. 솔직히 다른 과목은 모르겠는데 생윤은 해볼만하지 않나 싶었습니다. 그래도 3년간의 조교 경험도 있고 많은 학생들의 질답을 받으면서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포인트에 대한 저만의 데이터 베이스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다 후달리면 과외나 구하죠 뭐. 어차피 올해면 사라질, 가장 애정했고 약 7년간 연계 교재를 풀게 만든 생윤이라는 과목에 같이 칼춤이나 춰볼 생각입니다.

눈덩이 개념서 Snowball Effect로 찾아왔습니다. 다음 글에서 눈덩이 개념서의 방향성과 어떤 식으로 설명하는지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무료 강의가 퀼리티가 낮다는 편견을 깰 여기는 눈덩이 아카이브입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배그할 사람 0 0
마이크는 안됨 실력도 안됨
-
쓰러져가는 오르비 농가 먹여살리는 주역들이라는 것인가!
-
좋아요 한번씩 눌러주세요 1 1
https://orbi.kr/00078321380/%5B%EC%A4%91%EC%9A%...
-
의치한약수계 1 0
너무 어색함
-
작년에 김종익 들었는데 심화 파트는 굳이 할 필요가 없어보이던데 모의고사도 너무 사설 느낌 나고
-
요샌 수학 정석적으로 가르치고 0 0
푸는 유행 다시 지났나? 과탐은 스킬풀한거 필요하고
-
방배역 2호선 오르비꺼라 3 0
시름
-
28수능 개편 최고면 개추 5 0
미적분 기하 완전 삭제에 이상한 과탐 대신 통과 통사로 바꿔줘서 좋으면 개추
-
26 지거국/초등교육과 입결 0 0
26 문과 70%컷 문과 상위 누적백분위 기준 서울교대 --------4% 교원대...
-
지구 유자분이랑 솔텍 0 0
매직 개념 기출 거진 끝나가는데 어떤게 듣는게 좋을까요?
-
두 세시간이면다 만들줄 알았건만
-
하루 날 잡고 반나절동안 한 과목만 파는 거 어떰 2 1
요즘 국어 풀면서 저능해짐을 느낌 한 네다섯시간동안 국어만 해볼까
-
두원공대 계약학과 VS 설의 0 0
어디감?
-
물2하면 대학물리에 도움되려나 0 0
취미로 역학만 파보려는데 아님 걍 일반물리바로갈까요
-
ㅇ?
-
3000덕)무슨게임샀는지맞추기 18 1
ㄱㄱ
-
학벌 어디가 더 좋아 1 0
어디가 더 나아
-
D-200 기상 0 0
레전드 늦버기
-
닉네임유래맞혀볼게 42 3
ㅇㅇ..
-
근데 본격적으로 하닉 삼전 계약학과 원활히 순환되면 1 0
그니까 남자들 군대까지 갔다온후 매년 일정량의 채용인원 공급된다면 과연 연고서성한...
-
이 지문 솔직히 교육적으로 좋은문항은 아닌거같은데 1 0
(220431) 경기교육청 출제의도는 “야 너 orientation이 ‘방향’을...
-
잘하는게업음.. 9 7
누구나 처음부터 잘하진 않았겠지.. 시간은 공평한데 누구는 같은 나이에 벌써...
-
해리포터 최고의 반전은 7 5
스네이프가 릴리를 좋아했다는 것도 해리가 호크룩스인 것도 아닌 덤블도어가 게이라는 거임
-
물리황님들 도와주세여.. 0 0
이거 가속도는 다찾았는데 A의 역학적 에너지 변화량이 비보존력이 한 일 즉 장력이...
-
재능 10 5
Ai한테 따잇당한 그림으로감... 그것도 개쩔어서 대학붙을정돈가 하면 또아닌 뭔가 애매한....
-
영어 0 0
이영수쌤 파데 거의 끝나가는데 계속 아슬아슬한 3등급입니다.. 어제 작년 5모...
-
그게 도움되는게 신기하네 근데 초중딩때했던짓들이 내 국어성적의 지분 70%인듯.....
-
그러니까 해리포터를 한번이라도 봤다면 당신은 카와이 초절정 미소녀입니다 ㅇㅇ
-
막상 설탭 하려니까 개귀찮네 2 0
비대면이라 편할 줄 알았는데 아니였음 그냥 뭔가를 하는 게 귀찮았던 거임
-
직접 써보기재밋기두함
-
고등학교 교육과정 내에서 부사파생접미사로 간주하는 접사는 “-이,-히” 만 아셔도...
-
난분명어릴때책많이읽엇는데 4 0
국어실력이왜이따구지...
-
4월에 식비로만 4 2
100 씀... 5월은 절약하면서 살거임
-
난 밑에랑 반댄듯? 7 1
뭔가 친척포함 가족들은 공부잘하는데 왜나는..
-
만화카페옴 6 1
히히히 근데 볼만한게 없네 ㅁㄴㅌㄲ에서 봐서 그런가 근데 이제 없어져서 더 자주 와야겠네
-
네
-
난 누구 닮은건지 모르겠다 8 2
친척포함 3대에 대졸자가 손에꼽음, 인서울 이상은 나혼자고 근데 동작성 지능 개박고...
-
.
-
국어는 그냥 초등학교 고학년~중학생때부터 열심히 독해 문제집 풀었음 7 2
숨마랑 빠작이런거…독서는 좋아했었는데 초딩때 논술하고부터 싫어했음그리고 내 실력을...
-
.
-
작은 가슴♡ 30 5
가슴 가슴마다♡ 고운 사랑♡♡ 모아♡♡ 우리 함께 만들어가요옷♡♡ 아름다운 세사앙♡♡♡
-
하루평균 수학 6시간이면 높2는 노릴 수 있을까요? 물론 의지 문제라고...
-
머 그래도 12 2
부모님 중 어느쪽 머리를 닮았든지간에오르비언들은 다 똑똑이들인 것 같아서부러워!
-
언매 정말 이게 뭡니까. 문제도 해설도 개판인 경우네요. 정리해서 글을...
-
아빠의 문과 머리와 10 2
엄마의 이과머리를 받앗슨 (아빠 이과 엄마 문과)
-
현강 특강만 2번 정도 들었는데 인강 추천부탁드립니다.(개념 완벽X)
-
나는 이 말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누구나 살면서 실수를 하고, 반성하고 성찰하는...
-
원래 혼때잡이 어렵나요? 1 0
개때잡을 다 듣고 이해를 해서 아 혼때잡 풀어야겠다 했는데 10문제 중에 6문제만...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