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ㅇ이거 n수햄들은 알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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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수넘어갈때부터는 수능잘봐도 자랑하기가 뻘쭘하고
6수넘어갈때부터는 주변에 수능기억 남아있는 친구들도 ㅂㄹ없음
8수쯤부터는 슬슬 청첩장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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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수입니다. 공감합니다.
4수때는 교대간애들 교생실슺하고읶고
5,6수면 여자애들은 이미 취업해읶고
ㅋㅋ
힘내시오
내 친구가 실습 나가서 가르치는 애들과 수능 경쟁...
결혼식 몇 번 감?
4번?
ㄹㅇㅋㅋ 결혼식 꽤가는듯...
삼수면 자랑 ㅆㄱㄴ인가요
ㅇㅇ
6수?? 8수?????
형님 90년대생이심?
ㅋㅋㅋㅋㅋ ㅠㅡㅠ.....올해 n 5였는데....과외생이랑 같은 학교에서 시험 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내 주변 애들 슬슬 채 몰기 시작함....
당신 뭐야
뭐야 이 지방덩어리는..
넌 뒤졌다
2026. 11. 19. 해하대전 comming soon
한신 원툴이 말이 많네 ㅋ
그래그래 나중에 발리고 하늘이나 원망해라
2200년의 질긴 연, 27학년도에서 끝을 보자
바라던 바다 초패왕 항우
내글애서뭐해너희
꽁트 찍노
22학번..
청첩장은 쉽지않네
슈냥님도아시잖아요
전 아직 받은적이 없어서...
친구 초등 교사 내년 4년차임 ㅋㅋ ㅅㅂ
엄..
???: 내가 네 나이 땐 네가 세 살이었다. 아빠도 이제 한계다. 연락하지 마라.
잘봐도 자랑하기 뻘쭘하고 못보면 더 비참해지는 나이
4.. 6... 8.....
일단 n>5면 본인이 몇 수인지 생각안하고 봄
진짜 전엔 선배들이 결혼했는데 슬슬 동기, 친구들 심지어 남자애들도 결혼얘기 나오고 있는데 난 뭐하고 있는건가 싶네요..
8수 청첩장은 뭐야 ㅋㅋㅋ
난 그래도 5수까진 자랑했는데
대충 6수부터는 뭐 좋은 대학, 메디컬을 가더라도 금의 환향으로 보는게 아니라
"남들과 다른 길을 걷는 친구(대충 하꼬 유튜버,래퍼 정도)" 취급 받음 ㅇㅇ
하꼬유튜버 래퍼 씹ㅋㅋㅋㅋ
씨발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랑하기 뻘쭘한 게 아니라 합격 사실을 알리기에도 뻘쭘함 ㅋㅋ 그렇다고 아예 안 알리기도 뭐하고 좀 그럼 ㅋㅋㅋ
벌써 응애 첫 돌 지난 친구도 있음..
…?
첫줄이 공감인게 4수이상부터는 대학 잘가도 진짜 친한 친구아니면 얘기 굳이 안하고 싶음.. 현역때 붙었으면 동네방네 자랑했을텐데. 졸업하기 전까지 대학은 주변에 비밀로 하려구요
오르비에 엔수생들이 모여있어서 그렇지 4수부터는 기형적인 삶이죠 사실..
헉
요새는 메디컬 때문에 그런게 의미있나도 싶다
그것도 맞는데 난 솔직히 단순히 대학 가고 취업하는거보다는 퀄리티가 중요하다는 입장이라. 얼마나 좋은 대학에 가서 사회적으로 좋은 대우 받고 좋은 인맥 가지냐가 중요해서. 단적으로 사기업만 봐도 입사학벌은 다양해도 임원은 스카이를 위주로 돌아가고.
내 주변이나 내가 사는 곳은 학구열이나 우수한 애들은 별로 없었어서 좋은 대학에 대한 선망이나 우상의식이 강한거 같음.
나만 그런게 아니라 요즘 세대는 좋은 대우 받고 힘든거 안하려 하는 경향이 대단히 강해서.
물론 학군지 살거나 명문고 나온 분들은 다들 잘 풀리는데 나만 이러나 싶을 수도 있겠지만
동생이나 친구 동생들도 대학감 ㅠ
그래도 미미미누형 덕분에 n수 사회적 인식 좀 너그러워짐
ㄹㅇ ㅋㅋ
학부 1학년 2학기만 넘어가도 수능점수 아무도 관심없음
메디컬은 자랑할만 한데
청첩장받고 이혼소식도 듣는 나이임
헉....!
난 중딩 동창이 임용 합격 후 교사 돼서 내 수능 감독관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