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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윤하다가 철학쪽 책에관심생겻는데 12 0
원서접수하고 읽을책 추천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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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취 2 0
빠른 취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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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군 어디써야하지 10 0
아오... 분명 셋중 하나는 핵빵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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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에 광적으로 집착하는건 6 4
문제있는거라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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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거국전전<< 취업ㅆㅅㅌㅊ던데 1 0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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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탔다 2 0
한티역으로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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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 쓰고 탈릅할듯 18 0
그런김에 선착 3명 만덕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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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가따옴 1 1
히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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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살아재한테 디엠 (ㅈㄴ김 3줄 요약 있음) 30 6
3줄 요약: 31살이고 변태고 도태아재임 처음 상황: 사실 이때 입시정병 고점 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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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원서 잘 쓰세요~~ 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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왤케 피곤하지 1 1
몸이 예전같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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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황스러워요 6 1
철학과교수님도이렇게열심히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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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2 0
vs 안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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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에도 '문송'했지만 이 정도로 문과 취직이 어렵진 않았는데 2 6
↑ 10년 전 내 이력서 당시 나이도 많은 편(졸업 당시 만 27~28세)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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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CC 5 0
한번 하면 다른 사람이랑 또 과 cc하기 껄끄러워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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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아 껏는데 10 0
에포나 안 한 거 생각나서 다시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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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르비특) 5 0
어제 본 사람 오늘도 또 봄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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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부끄러워서 눈만 인증.. 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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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 경영 vs 시립대 전전 3 0
고민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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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사는 의료계에서 완전히 유기당했다. 힘 좀 쓴다는 정제계의 유력자들도 양의사들이...

근데 그게 참 어려운 것 같아요 평생을 비교속에 살아오니 내가 진짜 행복한것도 장 모르고 남들보다 나으면 된다가 어느순간 꽂혀있는 느낌..
비교 엄청 많이 해봤는데
비교해봤자 달라질 것도 없고
자괴감만 커진다는 게 제 결론이긴 합니다..
전 그것땜에 우울증도 앓았었는데, 남들이랑 비교하면서 쟤보다는 나아야 해 하고 시작한 재수가 끝나니까 막상 여태 보고왔던 그 비교가 허상이었더라구요
그냥 내 만족이 제일 중요한 거 같아요
우울감 많이 느끼죠
저도 느끼는 데
내가 이겨내지 못한다면
계속 거기에 빠져 살아야 하니까
좀 그렇긴 합니다.
저는
컷을 맘대로 정할 수 있는 절대평가라는 얘기를 가끔함
그거 좋네요
어차피 주관적인 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