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들이 미래에 대해 내놓을 수 있는 예측은 누구나 할 수 있음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6626938
그리고 현실은 그렇게 흘러가지만은 않음
AI산업발전도르할때 컴공이 컴징징으로 변할거라 예상하는놈이 있기나했냐?
미래가 어쩌구 생각해서 원서지원하고 거기에 흔들리는건 개미가 지구대장정 계획하고있는 꼴임
여기서 어디과는 미래가 어떻고 품평질하는거 듣지말고 하지도 마세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스나이핑 0 0
70등/101명 29명뽑 이게 안되겠지
-
샤갈! 경제적 독립하신 분 4 0
샤갈!약대 등록금 왤케 비싸!!!!! 대학 자기가 돈벌어서 다니시는분 과외 몇탕 뛰세요
-
연대 철학 0 0
저거 왜저러는거에요
-
과는 낮출때는 조심해야 합니다 3 2
대표적인게 연세대 높공 혹은 고려대 계약들 연세대는 매년 높공에서 마지막 쫄튀로...
-
부경대 2 0
대구 살긴한데 영남대는 가기 싫어서 다군 부경대로 깔려고하는데 너무...
-
오르비엔 설뱃 의뱃이 넘 많음 2 0
부럽다
-
X선·난임 치료 "다 안돼" 의사는 반대, 정부는 방관…속타는 한의사들 1 0
의사 단체인 대한의사협회(의협)와 한의사 단체인 대한한의사협회(한의협)가 의료...
-
지금 경쟁률 낮다고 무조건 몰리는 건 아니죠? 15 0
제가 쓴 학과가 주변 과에 비해 경쟁률 낮던데 고민하다 그냥 썼어요 무조건 여기로...
-
진학사 126명뽑는데 127등 1 0
4칸뜨는데 쓸만한가요..? 원래 쓰려던게 554칸인데 불안해서 가군 7칸으로 바꾸는...
-
ㅅㅂ어딨지 이거 지금 셀카찍어서 올리면 안됨???
-
합격예측 0 0
고속은 노랑인데 진학은 6칸최초합이면 진학믿고 가도 되나요??
-
다군 안써도 될까요 2 0
가군이 안정이고 나군 붙으면 나군 가는데, 다군에 가고 싶은과도 없고 붙어도...
-
고대 교우 2 0
학생부 생기부랑 내신 나와있는거 1.2일까지 고대 입학처가서 제출해야한다던데 진짜에요??
-
22수학 3모 21번 질문 2 0
정석 풀이가 (가)의 로그함수에서 역함수를 구해서 판별식으로 교점 찾는 방식이던데,...
-
진학사 점공 다들 입력하심? 어제 원서 다 쓰긴했어서 2 0
그냥 지금해도 큰 상관 없나? 어차피 원서 안쓴애들은 열람 못하니까
-
ㅅㅂ 이걸 써 말아
-
진학사 5칸 0 0
마지막 업뎃기준 5칸 제일 끝자락인데 표본이 제 앞에 많이 들어와서 많이 밀린...
-
김택우 의협회장 "역행 정책에 '제2의 의료사태' 우려"[신년사] 2 0
[서울=뉴시스]송종호 기자 = 김택우 대한의사협회(의협) 회장이 31일 신년사를...
-
전체적으로 다 ㅈㄴ 높냐
-
의사협회 "정확한 조사 없이 시간 쫓겨 발표한 추계결과 유감" 4 0
"정치적 논쟁 검증에 급급해 의대 교육 현실 전혀 고려 안 해" 의료계 내부선 의협...
-
설대 경쟁률 왤케 빡세냐 0 1
정외 경제 경영 다 작년 때보다 높네 과를 낮춰야 하나..
-
연대 첨단컴퓨팅학부 1 0
이거 컴공 맞죠?? 낚시학부아니죠?
-
첨융 슈발 0 0
56명 들어온거 이거 맞음? 핵펑 각이냐
-
그리고 현역인지 N수생인지도 다르겠죠?
-
진학사 실시간 지원자 보는법 4 4
합격예측->모의지원->실제지원자 통계
-
최종경쟁률이 떳구나 0 0
슬슬 가지러가볼까.
-
지금 돌립니다
-
외대무물 ㄱㄱ 20 0
-
연세대 명문대인 이유 1 2
퍼리채팅방있음
-
고려대처럼 자동으로 제출되는게 아니라?
-
불교음악들으면서 지원하세요!! 0 1
지금듣는데 흥분이가라앉아요 지원할때 이랬다면 칸수가 갑자기 오른걸보고 피할수있었을텐데아쉽네요
-
메가패스 이벤트하실분 0 0
쪽지주세요 (전 아직 안샀습니다)
-
아무리생각해도 펑크가 날수밖에 없다.
-
홍대 클럽 6 0
초심자 추천용으로 어디가 조을까요 친구랑 같이감 저만 초심자
-
무물보 0 0
.
-
실지원 참고해서 3칸짜리 쓰기 vs 걍 뇌빼고 4칸쓰기 0 1
둘다 소수과임
-
이정도면 붙음? 제발봐줘 4 0
>>>>>10명뽑음, 현재 3등에서 7등으로밀림
-
이거 안정으로 생각해도 되겠죠????나머지는 다 소수과라 너무 불안핑임 안정 아니면...
-
이거 안전해보임? 0 0
145명중에 51등임 5칸뜸 이걸 붙는다고 보고 하나 지르려고 하는데 괜찮아보이나요
-
한번만 봐주세요 2 0
이걸 안정카드로 써도 되나요?
-
행복하지마요 0 0
행복하려면
-
무휴반 확통런 할말 0 0
올해 수능 미적분 백분위 94 공통 주관식 2개 틀리고 미적 29 30 틀렸아요...
-
서울대 소비자학과 뭐 배움 4 0
ㅇㅇ;
-
이대 안정 박고왔어 6 1
나 2스나 해야되니까 나보다 높은 것들은 쓰지마 ㅉ
-
스나노릴거면 0 1
경쟁률더 업데이트안되니까 지금원서접수하나 마감때까지 기다리나 차이 없는거죠?
-
모바일론 못 보나
-
진학사 6칸 0 0
가군 연대 경영 117명 뽑는 대형과인데 지금 6칸이면 무조건 붙나요? 낙지3칸4칸5칸6칸진학사안정
-
와 서울대 빵 찾음 0 1
-
..? 0 0
-
진학사 5칸 최초합 고민 ㅠㅠ 3 0
제가 진학사 모의지원 상으로는 고려대 공과대학(교과우수)가 5칸 최초합 끄트머리로...
이거보고 철학과가 돈 많이버는 세계가 올거라는걸 믿고 철학과 가겠습니다.
딱밤
기원전에 높과였는데 아쉽
전 수학과
이거보고 주술전성시대 헤이안 시대가 다시 올거라고 믿고 주술고전 가겠습니다
수학과 통계학과 떡상
통계학과는돈많이벌던데
ㅈㅅ 근데 의견 표출은 해야겠음.
미래가 불투명한 산업 사이클을 타는 공대하고
저출산처럼 미래가 확실한거는 다르다고 봄.
의견표출인가요? 약대스나단 음해나 그냥 갈드컵같은데요
미래 가능성에 대해서 말한거는 의견 표출이라고 봅니다. 터무니 없는 소리도 아니고 ai대체로 많은 일자리들이 사라지는걸 보면 고려해볼만한 사항이 맞습니다.
약대에 뜻이 있어서 가는거면 가듯이 의치한수와 같은데에 비해서는 미래안전성이 떨어지는것도 사실이기는 하니까요. 의치한수같은 세밀한 수작업도 대체당할정도면 사실상 모든직업이 대체당하는거니
안전성이 더 높은것도 맞아요. 물론 전문직의 안전성은 넘사라서 약대 가는것도 좋은 선택이죠.

의치한약수중에 누가 먼저 망할거같냐 물어보면 약은 맞지제가 약대 다녀서 하는 말이 아니라, 이거 진짜 까보기전엔 아무도 몰라요. 전문직은 대충 이렇게 되겠지~대로 흘러가지않고, 법안따라 흘러가거든요.
이 사람 말이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반박 불가능한 팩트 그 자체인
저도 이분 말에 굉장히 동의함 직능이 AI로 대체될법 하다고 실제로 현실이 그렇게 흘러가리라 예상하면 안되고, 법정자격을 주는 전문직들은 더욱 다양한 요인의 영향을 받으니까요
페이 초년차 임금은 약사가 높겠지만 사실상 연봉 동결 수준이라 약사가 페이 고년차와 개원 개국 시에는 기대수익이 가장 낮은거 맞아요. 근데 워라밸 그 하나만으로 이걸 다 극복 가능
까보기 전에 모른다는건 그냥 회피하는거고 이미 통계가 나와있음. 전문직은 성장률 그래프 나와있잖아. 의치한약수 중에 의치수는 항상 성장 중이고 약은 적어도 현상유지는 하고 있음. 약대가 망할거 같음? 절대 안망함. 애초에 이 직업은 의치한약수 중에 가장 낮은 기대수익이지만 워라밸 삶의 질 하나만으로 의대랑 고민하는 학생을 만드는 과임. 가장 먼저 망할 과, 아니 이미 망해가고 있는 과는 한의대임. 그냥 오르비 자체가 한의대 씹고평가 되어있음. 업계시장은 지금 반토막 나고 있는데 여기서는 뭣도 모르는 애들이 미용 호재니 엑스레이 호재니 떠드는 말에 순진한 수험생들 속아 나가는 중. 한의사가 미용을 넘보려고 한다는 것부터 얼마나 시장이 망했는지 보여주고, 미용이 열릴 가능성도 의문이며, 열리면 간호사나 다른 직군에도 다 열리는건데 현재 피부과 의사나 간호사 등 이미 경력 꽉 찬 전문가들을 미용시장에서 이길 수나 있겠음? 약대가 가장 먼저 망한다는건 개소리임
가장 낮은 기대수익이라는거부터 사실이 아닌데요.. 이거도 공식통계가 다 있구요. 한의사 부분은 일단 제 영역이 아니니 패쓰
평균소득이 수의사가 더 적지않나요?
가장낮은 기대수익이 아니지않나..
페이 초년차는 수의사가 더 낮죠. 고년차랑 개원 개국 시에는 약사가 제일 낮은거 맞아요. 약사는 연봉이 거의 동결임
뭘 아는게 있어야 예측을 하지 ㅇㅇ...
일단 우물을 벗어나야 시야가 넓어지죠
그리고 내 생각엔 갈수록 의사들 힘 약해지고 반사이익 어쩌면 직접 이익으로 간호사나 약사들은 이득 많이 볼 것 같음 저 윗분 예측이랑은 반대긴 한데
저도 그렇게 생각함 약협 파워가 세기도하고
쪽지좀 ㅋㅋㅋㅋ
의사들도 약해지고 다같이 약해질것 같은데 그나마 살아남기에는 전문적인 수작업들이 생존할것 같음요. 간호사같은 직업들이 떡상할것 같기는 해보여요.
노가다랑 비슷한거니까요. 다 사람 인력으로 하는
약대가려했는데 설뱃보니까 갑자기 설뽕 겁나차오르네
이분 설공인데 약코하는거임
2010년대 초중반 불멸의 전화기 간 사람들이 지금 뭐라고 말하는지만 봐도
일단 화는 병신됨
배터리랑 석화 뒤져서

세상 일 모르니까 그냥 전 하고 싶은 거 하려고요조금만 힘들다고
‘이 일은 전망이 어쩌구해서 내 길이 아냐..’
이런식으로 핑계 만들지도 말고
조금만 전망 좋단 말 나오면 생각 없이 갈아타놓고 대충대충 설렁설렁 찍먹만 해보고 탈주하고 그러지 말고 뭐 하나 할 때우직하게 가보려고요
힘들고 핑계대고 싶을때 다시 이 글 되새기겠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고사국의 눈물이 오늘도 고고하게 흐릅니다.
입시는 정확히 현재가치를
반영해서 입결이 결정됨 여러분이 졸업하는 짧게는 4년 길게는 7-8년 후의 미래는 앙수가없읍죠
이게마따
ㄹㅇ ㅋㅋ 그렇게 예측을 잘하면 주식을 하셈
떼돈벌수있음
미래는 아무도 모르므로
N수 안 하기 << 이것만이 최선의 전략인듯
아오 메인가서 어그로 쏠린 ㅋㅋ
전문직의 시대가 가고 계약학과의 시대가 온다
그냥 로또 당첨 기원이 답이다
문과전문직은 ai로 망했고 이과전문직은 노령화로 건보터짐에 따라서 정부정책으로 망했음. 몇년전 계약갈까요? 전전갈까요?하면 왜 계약가냐 진로를 한쪽으로 정하지마라. 전전도 대기업가기 쉽다.이랬는데 몇년흐르니 일반신입은 아예안뽑을 줄 모르고 했던 소리임ㅋㅋ. 회계사 천하도 한 4년갔나. 세상이 변하는 속도가 너무 빨라서 그전처럼 흐름대로 안가니까 지금 이과전문직이 500버니 1000버니 이런거는 지금 대학들어가는 26신입생은 해당안되니 그런걸로 학과선택말길..
2222 ㄹㅇ요
오리너구리 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