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츠미 [1416307] · MS 2025 · 쪽지

2025-12-26 22:17:39
조회수 51

수련회를 가지 못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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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회 빠지려고

가방에 넣고 다니는

당시 내 팔뚝만한 진통제주사를

담임쌤께 보여줬어


이건 내 진심이 아니었어

엄마가 시켰어


당일날은 학교도서관에 출석했지.

그때 부모님이 맞벌이라

내 신원이 불확실하면 걱정하시거든


가방에 챙긴게 없어서

책을 읽어야 했는데

도저히 집중되지 않았지


그 때 같이 남은 

같은반에

작고 귀여운 남자애도 있었는데


rare-TVING rare-이투스 rare-귀여운 야부키 나코 rare-코노스바 아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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