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는 청년’ 40만명, 부모뿐 아니라 정부도 ‘근심’···일자리 지원에 두팔 걷는다

2025-12-26 21:45:51  원문 2025-12-26 18:30  조회수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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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26일 보편적 청년 일자리 지원을 골자로 한 제2차 청년정책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2차 기본계획은 대학생·취약청년 중심이었던 1차 기본계획과 달리 ‘모두의 청년정책’으로 확대했다. 정부는 청년들의 정책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정부위원회 청년위원의 비율을 20%로 늘리기로 했다.

정부는 이날 오후 서울 마포구 중소기업DMC타워에서 김민석 국무총리 주재로 제17차 청년정책조정위원회를 열고 제2차 청년정책 기본계획(2026~2030년)을 심의·확정했다. 청년정책 기본계획은 2020년부터 시행된 청년기본법에 따라 5년마다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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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뉴스 기사는 이생망청새치(1100411)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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