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비상사태 원인은 거대 야당… 국민 깨우려 계엄 선포”

2025-12-26 20:04:46  원문 2025-12-26 19:51  조회수 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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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윤석열 전 대통령이 12·3 비상계엄 선포 행위에 대해 “국민들을 깨우고 정치와 국정에 무관심하지 말고 제발 일어서서 관심을 가져달라는 의미에서 했다”고 밝혔다.

윤 전 대통령은 2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5부(재판장 백대현) 심리로 열린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 등 사건 결심공판 최후진술 과정에서 “비상사태의 원인은 국회 거대 야당에 있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전 대통령은 이날 최후진술 기회를 얻어 약 1시간가량 발언했다. 그는 “거대 야당이 지배하는 국회는 우리나라 헌정사에서 유례를 찾기 어려울 정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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