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성탄절 폭주…“핵에는 핵” 바다·하늘 동시 도발

2025-12-25 13:26:56  원문 2025-12-25 12:40  조회수 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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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한반도 군사 긴장을 극단으로 끌어올리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북한 언론은 김정은 총비서가 8700톤급 원자력잠수함 건조사업 현장을 직접 시찰했다고 보도하며 한국과 미국을 동시에 겨냥한 강경 메시지를 쏟아냈다.

NHK에 의하면 북한 국영 조선중앙TV는 25일 김정은 총비서가 8700톤급 원자력잠수함 건조사업을 시찰했다고 전했다. 김 총비서는 원자력잠수함의 "전략적 중요성과 국가 방위에서 차지하는 의의"를 강조했다. 특히 김 총비서느 한국의 원자력잠수함 보유 움직임에 대해 "반드시 대응해야 하는 안전상의 위협"이라고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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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뉴스 기사는 이생망청새치(1100411)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