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 잘 모르면서 답변하면 안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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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모르는 시야 좁은 20대 초중반이 자기 뇌피셜로
제 생각엔 ~~가 취업 잘 될거에요
비슷할거에요~
이거 잘 알지도 못하면서 남인생 망치는 거랑 똑같은 거임
그럴거면 애초에 잘모른다고, 자기생각이라고 못박고 시작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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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기계과가 늘 한결같은건 팩트잖아
님은 취준하면서 이거저거 많이 봤잖음
기계는 화공 전자 컴공 메타 다 바뀔 때도 항상 잘가죠
딱 한번 잠깐 힘든적이 있었긴 함 근데 그것도 기계과가 열심히 해온것들에 비해서 결과가 성에 안차서 힘들다 오지마라 이거였음
결과가 존재하는게 어디야....ㅜㅜ
힘들었다 해도 ‘평소보다’ 힘들단 것이..
반대로 인터넷에 있는 그럴듯해보이는것 절대 믿으면 안되죠
특히 입시 커뮤니티인 오르비에서 취업관련 전망을 찾아보고 수용적으로 받아들이는건 뭔가 많이 이상함
ㄹㅇ 제대로 아는 사람 거의 없음
ㄹㅇ 여기서 도는 소리랑 부모님 등 어른분들이 말씀해주시는 거랑 너무 다름
취준하는 사람들한테 많이 얘기 들어본 나도 잘 모르는 부분은 말 가려서 하려고 노력하는데
문외한이면서 뇌피셜로 답변하는거 보면 ㄹㅇ 남 인생에 무슨 지랄을 하나 싶음
ㅈ문가들이 대부분이라서 진짜들은 한줌
명심하겠습니다.
세세한거 말하는건 관련자인 신입이나 인사 관련 담당자 취준하는 4학년 아니면 걸러듣는게 좋죠.
과거에 취업한 회사원도 현재 취준이 어떤지는 잘 모르는게 현실
과거 취업 회사원도 회사 돌아가는 꼴 보면 어느 정도 알긴 알듯
겉할기 정도여서 또이또이 할것같음. 세세하게 아는건 인사담당자들 아니면 잘 몰라서 입 닫는게 좋을것 같음요. 애시당초 취업한 순간부터는 알 필요도 없고요. 걍 취준 힘들다는 거대한 틀은 통계 보면 되고
관련 전공에서 세세하게 알려면은 그 전공 취준생한테 묻는게 제일 정확할듯요.
그래서 그냥 댓글안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