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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오 2 0
부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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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 화공생명배터리학과랑 고민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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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 일어났띠 6 1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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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코에붙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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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 쓸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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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부탁 9 1
의지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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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잘 만들었다고 자부할수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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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먹으러 6 0
미국가고싶음 씨잘 진짜 폭 력 적인 맛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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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분에 나가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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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339 허수의 공부 계획 4 0
수학 N제 풀기(5/100/55 문제인가 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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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4 0
7시 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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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신과 역겨움의 경계 1 0
솔직히 힘없는 역겨운사람이 되는것보다 힘없는 병신이 되는것이 100배는 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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좆같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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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이에요 3 3
시험지 한글작업 끝내고 밖에 나가보니까 해가 뜨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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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봐도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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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저 두개도 못하면 통계학이 무슨 의미가 있는걸까 연고대 통계학과는 왜 문과에 있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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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는 교과우수로 731.5인데 어디가 유리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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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너무너무귀여움! 4 1
볼 만지작 거리고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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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고대 통계학과 vs 서성한 수학과 15 0
이러면 또 닥후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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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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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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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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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도 이미지 트레이닝 하셈ㅋ 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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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벌주의가 불합리한거 맞긴한데 1 0
권력자가 학벌주의여서 찍소리도못하고 도태된 90퍼센트는 병신같이 사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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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너무나도 불합리함 1 0
ㅈ같이 태어나서 도태되서 사람들이 나 벌레보듯이 보고 무리에서 떨궈지면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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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따띠라띠따따또따 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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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다른지역으로가면 기숙사 1 0
몇월부터 들어가요?? 개학할때부터??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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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들 모해요? 10 0
아가 노라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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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기성세대들이 20년전엔 대학가기 어렵다고하는데 2 3
개소리임 인구수랑 대학가는 난이도는 ㅈ도 상관없음 이번 등급컷봤죠? 07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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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추워 1 0
지금 집인데 옷이란 옷은 다 입었고 목도리 까지 찼는데 진짜 너무 추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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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모해... 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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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면 안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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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현타와서9시취침후4시기상 오바와치5판땡겨주고 이제운동하러갈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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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식증 있나 시발 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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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생
시간분배 어케하심? 올수능
독서론 + 독서 25분 / 문학 25분 / 언매 15분 / 이걸로 잡고 해왔는데 현장에서 말려서 ㅈ망함…
독서론+ 독서 30분 문학 35분 넘게 걸린듯?? 왜 오래걸렷남녀 모의고사에서는 50% 정도의 확신만 있어도 고르고 넘어가는데 수능에서는 이 한문제에 대학 급이 갈린다고 생각하니까 그게 안됨 그래서 2번 찍고 넘어갈거를 3~5까지 다 판단해서 90%이상의 확신을 얻으려니까 오래걸림 연습할때 낮은 확신으로도 찍고 넘어가고 그거를 정답률을 올리도록ㄱ 정확도를 높이는 연습을 해야됨
올수 독서 30분이 가능함요?
원래 독서 잘하심?
6,9모 독서는 다맞추긴 햇습니다
내생각에 이 확신은 단기간에 올ㄹ르는게 아니고 연습이 많이 쌓여서 적은 확신으로도 정답이엇던 데이터가 뇌에 많이 쌓여야 수능날에도 넘어가는게 가능해지는듯
제 충전기 어디감여
어떤마인드로 공부하심?
망하면 그냥 번개탄 피운다 생각함
몇수신가요
현역인데욤
와말안되네
시험볼때 다른생각이 아예 안나셨나요?
아님 극복방법은요?
약간 에딧치 기질 잇어서 다른 생각 많이 낫는데 극복할수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그 상태로 하는거죠
그렇군요! 대단하십니다
이번 수능에서 언어랑 문학에서 터진학생입니다. 제가 묻고 싶은건 언어랑 문학공부법입니다. 언어는 일부 암기해야하는 부분을 넘어서 묻는 문제나 지문형 특히 26수능,2609,같은 경우에 너무 안풀립니다. 어떤식으로 언어를 공부해여할까요? 문학에 대해서도 여쭈어보려고합니다. 제가 문학은 완전히 이해하는건 불가능하다고 생각해서 보기로 틀을 잡고 문학을 대충읽으며 대략적으로 무슨뜻인지 해석해가며 읽는 편입니다. 그러다가 이번수능에서 대략적으로 문학해석을 해가며 읽으니 선지에서 너무 헷갈리고 어덯게 해여할지 막막해지더라고요. 어덯게 문학공부해여한다고 생각하시나요?
문학 공부는 저는 본질은 결국 비문학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깊게 해석할 필요 없고 텍스트 그대로를 받아들이면 됩니다. 보기로 틀을 잡는 건 좋아요 저도 보기가 있는 지문은 보기를 먼저 읽어서 대강 어떤 내용인지 파악을 했습니다. 문학은 기출을 통해서 오답 근거를 축적해나가는게 공부의 큰 뼈대인거 같습니다. 결국 헷갈리지 않으려면 방대한 양의 오답 근거가 축적되어 있어야 ㅎ해요 빠른 판단은 경험치를 통해서 이루어지는거같네요 문학은 기출분석을 하면서 평가원은 이런 요소를 오답 근거로 사용했네? 다음에 풀떄는 이건 오답으로 봐야겠구나 / 내가 주관을 넣고 과하게 해석해서 평가원 오답 선지에 낚였네? 등등등 왜 안되는지 명확하게 파악해서 다음에 어떻게 해야할지까지 파악해야 합니다. 되는것과 안되는것을 양치기를 통해서 그 구분을 명확하게 해나가는것입니다. 과목 특성상 칼같이 분리해낼수는 없지만 축적량이 많아질수록 ‘될 수도 있는 것’과 ’죽어도 안 되는 것’ 이 두가지를 구분해낼 수 있게 됩니다. 그 ai 학습시켜본적 있으신가요? 그 원리랑 똑같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실전에서는 죽어도 안 되는 것을 3개 지운 다음에 될 수도 있는 것이 2개가 남습니다. 2개중에 정답을 골라내는 것이 관건입니다. 축적된 감이 필요한것이죠!!
감으로 맞추는 경우가 많은데 그런 문제들도 모아다가 어떤 사고를 통해서 맞췄는지 피드팩하고 정교하게 교정을 해야합니다. 저는 체화시키기 위해서 오답 근거나 사고 과정 놓친 논리 등등을 노트에 모아두고 틈날때마다 봤습니다. 어느정도 익혓으면 버렸고요
그리고 공부에서 90%는 저는 공부량으로 다 해결된다고 생각합니다. 지문형이 약하다고 하셨으니 지문형만 모아다가 익숙해질때까지 계속 양치기 하면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