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FOCUS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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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자이오노스입니다.
제가 2026학년도 수능을 준비하면서
도움이 된 교재에 대한 후기입니다.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저는 수능을 총 4번 쳤습니다.
19, 20, 25, 26학년도 수능입니다.
19학년도 수능은 아무런 준비를 하지 않고 쳤습니다.
그리고 백분위 92를 받았죠.
20학년도 수능은 기출보다 사설을 많이 보고 쳤습니다.
사설을 많이 본 게 아니라,
기출을 적게 봤습니다.
그럼에도 백분위 92를 받았어요.
25학년도 수능을 치기 전에는
기출을 여러 번 봤습니다.
그리고 또다시 백분위 92를 받았죠.
25 수능은 감기에 걸린 상태로 쳐서 너무 아쉬웠습니다.
이 세 번의 수능에서 문학은 제게 걸림돌이 된 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이 책을 왜 샀을까요?
----------------
이 책을 구입한 이유는
수능 문학 파트에서
시간 단축을 목표로 하는 교재의 컨셉이
마음에 들었기 때문입니다.
저는 원래 문학을 20분 내외로 풀었습니다.
그런데 20 수능 이후에 우울증에 걸려서
인지기능저하 (의사 선생님 말씀으로는 지능이 떨어짐)
때문인지, 글 자체를 읽는 속도가 상당히 느려졌었습니다.
그럼에도 어릴 때 독서를 많이 한 덕분인지,
꾸준히 연습하면 25분 내외로 풀 수 있었습니다.
그런 저에게 있어, 문학에서 시간을 단축하는 것은
필수였습니다.
이 책은 시간 단축을 위한
아주 실전적이고 구체적인 내용을 다룹니다.
가장 쉽게 체화할 수 있는 건,
풀이 순서에 대한 내용인 것 같습니다.
책에서 말하는 '중복독해'를 최소화하는
방법을 가르쳐줍니다.
풀이 순서뿐만 아니라,
작품 독해와 보기 활용, 선지 판단에 대한 내용도
시간 단축에 도움이 됐습니다.
보기가 무엇이냐에 따라서
어느 정도 무게를 두고 읽을지 정하는 법도 알려줍니다.
지문 독해도 상당히 친절하게 가이드해줍니다.
또한 기출에서 배워가야 할 아주 중요한
교훈들도 정리되어 있습니다.
정리하자면,
책 표지에 나온 문구 그대로
최소한으로 이해하고, 최대한으로 판단하는 법을 알려줍니다.
책 내용을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고 싶은데,
그러면 저자분께 실례가 될까 봐 디테일한 내용을
말씀드리기가 어렵네요 ㅠㅠ
목차를 보시면 어떤 교재인지 쉽게 이해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굳이 단점을 꼽자면,
1. 적용 연습을 도와줄 워크북이 없는 점
(스스로 연습하기 어렵지는 않아서
큰 단점은 절대 아닙니다.)
2. 올해 교재에 오타가 좀 있었던 점
(저자분의 문제가 아니라, 편집하는 분들의 문제인 것 같습니다.)
필력이 부족해서 후기라고 하기도 민망한 글인 것 같습니다.
그래도 이 책을 통해 시간을 더 단축할 수 있게 된 점은
확실합니다.
26학년도 수능에서 문학 풀이 시간을 단축할 수 있었고,
그 결과 만년 2등급에서 탈출하여 1등급을 받았습니다.
더 말이 필요 없는 결과죠? ㅎㅎ
그리고 제 과외 교재로도 사용할 예정입니다.
다른 컨텐츠들을 많이 풀어서 그렇게 된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실 수 있습니다.
놀라운 건, 이번 수능을 준비하면서
저는 사설 문제나 이 교재를 제외한 기출 해설지를
거의 보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이 교재를 본 건 수능이 몇 달 남은 상태였고,
이후에 다른 과목에 집중하다가
수능 2주 전 쯤부터 배운 것을 적용하는
벼락치기를 기출로 했습니다.
-------------
추천 대상은
2022~2026학년도 평가원 기출을
1회독 이상하신 분들입니다.
등급은 상관 없는 것 같습니다.
공부법은 자세히 설명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15 챕터로 이루어져 있는데,
적어도 하루 한 챕터 이상은 보셔서
길어도 2주 내에 끝내는 걸 목표로 하시길 권장합니다.
이 책의 저자이신 아무거또(정지환 국어)님께 감사드리며
글을 마무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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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업이심?
넵
글이 묻혀서 재업했어요.
솔직한 리뷰 감삼다.
감사합니다aa!!
문학에서 갈피 못잡고 감으로 찍어푸는게 싫어서 삿는데 괜찮을까요, 독서처럼 행동강령 같이 틀 잡고 풀고 싶은데 문학은 잘 감이 안잡힙니다.. 강사분 강의를 들어도 뭔말인가 싶고요
네 좋습니다!
강의가 안 맞다면 더더욱 추천합니다.
아직 안 읽어보셨다면 불안하실 수 있겠지만,
읽다보면 엄청 현실적인 해결책이 될 거라는 생각이 드실 겁니다.
더 자세한 질문은 저자분의 유튜브 채널, 오르비 쪽지, 인스타 DM 등으로 직접 여쭤보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