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부모님께서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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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21살 먹었는데 ㅠㅠ
바깥에 나가서 자정이 넘기기 전가지는 무조건 집에 오래요 ㅠㅠ
그렇게 버스나 지하철 끊기고 택시타면 잘못하다가 택시기사들 때문에
큰일 난다고 하고 ㅠ(맨날 TV에서 택시기사들이 성추행 사건 등등의 드립을 저한테 치고 -_-;;)
OT도 가지 말래요 ㅠㅠ OT가면 선배들이 얼차려 시킨대요 ㅋㅋ
술많이 마시다가 죽은 학생도 봤더라 ㅇㅇ 하면서 [....]
모텔같은곳에는 절대 친구들과 함꼐라도 가지 마라.
나쁜놈들이 많다... ㅇㅇ
뭐 기타 등등 매사에 이런식이세요..
마치 자동차 타지마라 자동차 타면 사고난다
이런식의 논리로 모든 매사에 하는 일들에 반대하시는데요...
뭐 반박도 못하겠고... 부모님께서 겪어보지를 않으셨으니 ㅠ
뭐라 말씀드려야 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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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를 들을까...흠 댄디킴으로가야하나
흠.. 남자분이시면 솔직히 성추행 걱정은 크게 하지않으셔도 되지않나요? ㅠㅠ 그리고 21살정도면 어느정도 체격도 있고 우리나라같이 치안 잘되있는 곳은 어디가서 봉변당할일은 크게 없을거같은데..
ㅋㅋ 나쁜일 당할 확률 계산해드리세요 ㅋㅋ
ㅋㅋㅋ 그런건.. 한번 외박 해보세요.. 폰 꺼놓고.. 나중에 밧데리 나갔다고 하세요...
처음 한번이 어렵지 그 다음부턴 쉬워요..
요새 하도 세상이 뒤숭숭해서 말로는 그런거 부모님한테 이기기 힘듭니다..
20대 초반에 친구들이랑 12시 넘어서까지 노는거 안하면 나중에 언제 하시려고..
택시는 저희 어머니도 싫어하셔서..
늦게 들어올 거 같으면 집 주위에서 놀구요.(걸어서 들어올 수 있는.)
OT 안 가면 따로 불러서 혼자 얼차려 시킨다고 뻥치시고 -_-;
모텔은.. 뭐.. 갈일이 없지 않나요.
전 이정도로 버팁니다 ㅋㅋ..
저희 어머님과 비슷하시군요.ㅋㅋ
헉 저희집과는 정반대시네... 저희집은 3일간 안와도 아무연락이안옴...
3일후에 집오면
어디갓다왓냐?
놀러요..
ㅇㅇ
끝임... ㅠㅠ 어릴땐 좋다고생각햇는데.. 전 오히려 간섭좀 받앗으면 좋겟음...;;
상담은. 글쎄요. 다컷다는걸 부모님께 증명할만한게 잇어야할텐데..흠..
새내기때는 엄마 ㅠㅠ 였는데
좀 지나니까 어머니 간섭하시는 시간에 들어오는게
몸과 마음이 편한거 같아요..ㄷㄷ
택시는 집 방향 같은 친구들 같이 탔다고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