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수능' 만점 광주서석고 최장우 군…"초·중등 독서경험 중요"
2025-12-05 10:51:52 원문 2025-12-05 10:43 조회수 4,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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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점 비결 "계획→실천→점검"…"국어는 책을 많이 읽어 텍스트 빠르게 이해"
"수학은 문제풀이 기술보다 개념을 이해하는 데 집중"…"행정고시 합격해 공직자가 꿈"
(광주=연합뉴스) 김혜인 기자 = "마킹 실수가 있었을까 불안했는데 성적표를 받고 나니 비로소 만점을 받았다는 게 실감납니다."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표가 배부된 5일 오전.
광주 서구 화정동 서석고 3학년 1반에서는 만점을 받은 최장우 군이 교사와 친구들의 축하 속에 성적표를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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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는 초·중학교 때 책을 많이 읽은 덕분에 텍스트를 빠르게 이해하는 힘이 생겼다"며 "수학은 올해 1월부터 본격적으로 공부할 정도로 선행은 거의 하지 않았고, 문제풀이 기술보다 개념의 근본을 이해하는 데 집중했다"
"9월 모의고사 성적이 기대에 못 미쳐 흔들렸지만 이후 다른 모의고사에서 점수가 잘 나오면 스스로를 다독이며 마음을 다시 다잡았다"
씨발련아
으대를 안 가네
최 군은 국어영역(언어와 매체), 수학영역(미적분), 사회탐구(경제·사회문화)에서 가장 높은 표준점수를 받았으며, 영어와 제2외국어(한문)까지 전 영역에서 1등급을 받았다.
최 군은 현재 서울대 경제학부 입학을 목표로 수시 전형 면접을 치른 상태이며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아 수시 1차 합격으로 봣네요
시발 얼굴도 잘생겼네 인생 시발
맞말이긴하네
대본대로 읽었구만
독서 경험 ㅇㅈ합니다
수시납치 ㄷㄷ
경제 ㄷㄷ
독서편차가 하늘과 땅으로 갈라진 세대이다 보니까 더욱더 기본기의 중요성이 커진것같네요. 학력저하세대가 아니라 학력양극화세대입니다.
한문도 1등급은 뭐누 ㄷㄷ
미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