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페리나 [1081143] · MS 2021 · 쪽지

2025-11-26 15:57:05
조회수 76

오랜만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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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알바하다 문득 떠올라서 오르비 들어와봤는데


수능 풀어보니 국어는 조금 더 쉬워진 것 같은데도 컷트가 장난이 아니고

영어는 어려워졌네요


물론 제가 현역/반수 했던 2022/2023 학년도와 지금은 또 많은 것들이 달라졌을 테고

실제로 현장에서 푸는 게 아니니 체감 난이도는 분명 다르겠지만

국어 영역은 올해 푸는 학생들이 추론 영역 쪽 대비를 잘 안 한 건가 싶기도 하고 잘 모르겠네요


칸트는 보기 문제 쪽에서는 애매하긴 했고, 제일 어려웠던 기술?과학? 쪽 보기 문제는 제대로 읽었으면 바로 1번 선지 찍고 넘어갔어야 했다고 생각하는데...


영어는 저도 까다로웠네요 특히 칸트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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