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학원 조교 알바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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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습실에 있는 고1 학생들 ㅈㄴ 불쌍하네
지난해였나 대선 때 필자는 양비론 주장했었는데 물론 대안이 없는 것도 맞지만 지금 와서는 그게 옳았던 것 같기도 하다는 생각이 여실히 드네
한쪽은 주변 사람들이 죽어나가고 한쪽은 정책 여러 가지 다 알아서 말아먹고 나라가 망하려나 보다
그나저나 내 동생이 고2인데 ㅈㄴ 걱정이네
킹반고에서 내신 1.9 찍었다고 수시로 공대 가기 목표로 ㅈㄴ 열심히 하던데 너무 불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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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참 씁쓸하네 5
타임라인이 설포카로 도배되고 있다 ㅠㅠ 나 빼고 다 대학가는것 같은느낌은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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