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ccccc [1350569] · MS 2024 · 쪽지

2025-11-20 13:42:15
조회수 149

뇌 과부하가 기분탓이 아니었다는 사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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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지피티 이용해보면서 알게 됐는데

뇌 과부하를 저는 그냥 나이 먹어서 머리가 둔해진 거라 치부해왔는데

나름 과학적인 입증 자료가 되게 많았네요.. 전전두엽이나 해마 등등..


공부량 되게 적을 때는 머리가 팽팽 돌아가는 기분이었는데 잘봤던 걸 그게 지금까지 나온 시험이 쉬웠어서 그랬다 생각했는데


지구과학 유기하다가 수능 일주일 전부터 직전날까지 최소 5실모 6실모에 추가로 복습까지 했더니 머리 맛이 갔나 전과목 어이없는 실수 도배해서 안드로메다로 점수 보내주고.. 뭐 이제야 원인을 깨달았으니 된 거겠지만요.. 24수학 91을 이어 26수학 88의 문제점을 이제야 확실히 이해했습니다.


성공은 미리 알아두는 게 많을수록 가시적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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