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적인 대학서열화 개혁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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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수백개의 대학을 각각 단과대학으로 바꾸는거임
이때 한 대학이라도 다른대학과 중복되는 학문을 가르치면 안됨
현실적으로 대학교라는게 대“학교”의 역할이 아니잖아 솔직히 ㅋㅋ..
약간 해외도 그렇고 대학교라는게
실질적으로 엘리트들의 교양쌓는 사교 카르텔? 느낌아님? 맞잖아
그래서 공대가고싶은 사람이 주변인들 인식때문에 자기 성적으로 가능한 공대를 선택하기보다는 어떻게든 더 높은급간으로 가볼려고
관심도 없는 철학과 이딴곳 넣어서 나중에 복수전공하겠다 이지랄하잖아
한 대학 안에 모든 전공이 있지 않게하면 모든게 해결됨!
단과대로 바뀌면서 빈 공간이된 건물들은 모든 학생이나 교수들이 살수있는 기숙사로 전환하거나, 취업을 위한 공간으로 사용하면됨.
Ex) oo반도체 공학 대학에는 삼성이나 엔디비아에서 반도체 연구원으로 일하고 싶은사람들을 위한 취업 정보센터, 등이 개설되어있다.
서울대는 의학을 배우는 서울의학전문대학
부산대는 법학을 배우고싶어하는 사람들이 모이는 부산법학전문대학
경북기계공학대학
전북음악대학
경상천문학대학..경희 언어 전문 대학등등..
이러면 자연스럽게 대학간의 서열화도 줄어들꺼임..
난 법학을 배울려고 이 학교를 온거야,
나는 음악을 배우고 싶어서 이학교를 온거지, 성적이 낮아서가 아니야
이런식으로 각 대학에서 배우는분야를 골고루 찢어놓으면(그거아닙니다)대학 서열화로인한 박터지는 현재상황과 극심한 경쟁분위기로 인한 명예로운 oecd국가 자살률1위라는 대업적도 점점 정상화 될꺼임
그리고 부산하면 법의도시지~ 대구는 유능한 기계공학도들이 많다던데~이런식으로 지역마다의 특색도 살릴수있어서 좋을꺼임
이재명 정부가 밀고있는 서울대 n개 만들기 계획안이 이런식으로 보완되면 좋을꺼같다.
그럼 모든사람들이 서울 의학 전문 대학을 1순위로 생각하고 그뒤로 법학 등의 서열을 나눠서 어차피 입시는 서열화가 될꺼다라고 반문하는 입장이 있을수도있음 ㅇㅇ
그래서 여기서 킥은 의학대학에 지원하려면 수학 생명1,생명2 같은 관련과목만 잘하면 되게끔 하는거임
법학 전문 대학에 가려면 국어,정치와법,철학 등등을 대학에서 학생들에게 요구하면 되는거고. 그러면 의대가고싶은 애들은 걔네들 끼리만 박터지고 경쟁하겠지. 걔네보다 수학 생명1,2못하는 다른 사람들이 걔네때문에 등급컷 밀려서 원하지 않는 학교로 밀려나는 일도 안생김.
그리고 이렇게하면 oo 대학가면 취업이 불학실하지 않냐, 최소 서성한은 가야 취업시장에서 메리트 있지않냐.. 아닌가 중경외시인가?? 등의 애매함도 해결될꺼임. 그냥 삼성 반도체에 들어가고 싶으면 무조건 oo 반도체 공학 대학을 나오면 되는문제고, 기업들도 신입사원 선발하기가 편하겠지. 그냥 깔끔하게 이견없이 삼성 반도체에서는 oo반도체 공학 대학 출신 사람들의 학점순으로 뽑으면 되는거라 기준도 명확할꺼고. 학생들은 취업가능성에대한 막연함과 막막함도 줄일수 있을것이고.
보완할점 있으면 말해주셈. 이거 이재명이 봤으면 좋겠노..
한국은 과탐표본마냥 사람들이 고능해서 해외가면 인재라고 평가받을 만한 사람들조차 범부취급받고 각자의 개성이 몰살당함.
위의 내가 주장한 방안이 소중한 고능아 한국인들의 멋진 특색들을 야무지게 써먹을수 있는 방편이 될수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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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은 언제나 구현하기 힘들죠맞아요.. 당연히 제도적인 측면 비용적인 측면은 생각안하고 단순히 이렇게 되면 좋겠다 의 바람으로 쓴글입니다..
인기학과들 깡촌에 배정되면 입결이 어떨지 궁금하네요
그런식으로 지방을 살리는법도 가능하죠
의대를 지방에다가 배치한다던지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