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불독서 여론의 본질은 '문학 정상화'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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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ㅈ같은 꼬라지 유지하고 독서만 되돌리면
그건 황밸수능이 아니라 표독스런 재앙임
나도 문학풀고 35분남고 그랬으면 다 풀었음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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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문학불아닌가
문학도 어렵고 독서도 어렵고 언매도 어렵고
이거 꽉찬육각형 아님뇨?
심지어 독서론 매체도 개씹이었음
꽉찬육각형 GOAT
독서 : 뒤져라
문학 : ㅈㄴ 헷갈리지? ㅋ
언어 : 1년 더 해라
매체 : 내가 ㅈ으로 보이냐?
독서론: ㅋ 못넘기겠어?
전 영역에서 이렇게 반사회적인 국어는 처음봤음
호흡을 고를만한 곳이 없음... 어딜 가든 압박이 개심하니 말릴 수밖에
이번에 저만 문학 존나 어려웠음?
오히려 독서는 지문은 이해안됐어도 그냥 선지 가면 다뚫려서 어렵다고 생각 안했는데
문학때 한지문 반 남기고 15분 남아서 식은땀 흘리면서 풀었음 답도 ㅈㄴ 급하게적고
문학 어려움
독서 빡빡해서 오우 시발 좀 치네 하고 문학갔더니
여기서도 생각보다 ㅈㄴ 튀어서 이때부터 멘탈이 힘들어짐
문학은 9평이랑 정답 논리가 비슷하다고 느낌
문학이 9평보다 좃같은게 답률 팍 꺾이는 문제도 없는데 시간은 비슷하게 걸리는게 걍 상대적으로 손해본느낌임
독서만 평소처럼 봤어도 아..
ㄹㅇㅋㅋ 시간끄는게 ㅈ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