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서 대비를 위해 수능 이후 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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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딱 고속이랑 진학사 있으면 돼요
아니 사실 진학사만 해도 충분하긴 한데 아웃라인을 쉽게 잡으려면 고속 정도 하면 좋음
정시 예측이란 게 결국 메커니즘이 두 개임
1. 과거의 결과를 가지고 미래를 예측하기
2. 현재의 표본을 가지고 미래를 예측하기
둘 중 무엇이 더 현실과 비슷할 확률이 높을까요?
당연히 2번입니다
과거의 결과는 이미 작년과 올해 수능의 양상이 다른 것에서부터 현실과의 연관성이 낮아짐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표본이 제일 많이 모이는 진학사를 이용할 수밖에 없음
어떤 서비스를 사지 말라고는 못하겠고, 진학사랑 고속, 이 두개만 있으면 정시 원서판에서 얻을 수 있는 모든 정보를 다 얻을 수 있습니다
나머지는 그냥 해석의 영역인 거임
그렇기 때문에 내가 막 당장 뭐라도 하고 싶고 그냥 오르비에 이거 가능? 이거 몇 프로인데 가능? 같은 글 쓰고 싶은 거 아니면 다른 거 사지 말고 저 두 개만 사시면 돼요
+) 컨설팅도 같은 맥락입니다
정보는 진학사에서 얻는 게 전부고, 나머지 해석의 영역에서 컨설팅이 효과를 보는 건데, 이 해석이 어느 정도 보다보면 노하우가 생긴다는 거임
그냥 수능 끝나고 노는 시간에 매일 진학사 4시간씩만 봐도 내 원서 쓰는 건 가능해집니다 고대 응원가 틀어놓고 진학사 분석하면 시간 순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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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진학사 분석해줘요
나중에 고려대 갈 거 같다..! 하시면 같이 머리 싸매고 고민해주는 역할 해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