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사 빅펌 학교 어디까지들어갈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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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서열질 싫어하지만... 문과직렬은 위로갈수록 서열나누기를 좋아하기에...ㅠㅠ
회계사를따고 몇년하다 공기업으로 빠진다는 것을 하나의 길로 설정해놨는데 그러기 위해선 빅펌을 거쳐야 할 것 같아서요...
서성한 까지는 학벌로는 안밀리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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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화 유출범 새기들 ㅋㅋㅋㅋㅋ
회계사 업계 빅4에서
서울대 연고대 서강대 성대까지는
경기변동 및 회계사 업계 상황 무관하게 분명한 몫들이 있습니다.
한양대는 몇년전부터 어느정도 몫을 만들어가고 있는거 같습니다. 이건 팩트입니다 .
오르비에서도 몇년전까지는 한양대 빅4 t/o가 '있다' '없다'로 많이 논란되기도 했죠.
현시점에서는 한양대 확실히 cpa업계에 t/o가 만들어졌다는 것에 동의들을 하는 편이죠.
하지만 지난 금융위기처럼 격변시기에는 장담못하죠.
밑에 중대경영학과 vs 한대 인문 및 기타학과 때문에 고민하는 글 봤는데
그냥 여기다 덧붙입니다. 선택의 장단점을 개인적으로 적어보면
한양대가 공대가 강하듯 중대는 인문계가 강한편이죠.
성대가 삼성재단을 물러나게 한후 부실한 봉명재단이 들어와 개고생하고
입결하락과 동시에, 결국 서성한 굴레에 묶이는 암울한 성대시절이 만들어졌는데
중앙대도 재단이 재일교포에게 넘어가면서 암울한 시기가 도래, 중대 자체의 저력보다
저평가되기도 하고 중대인문계 쪽 아웃풋이 하락면도 있죠.
하지만 cpa업계에서는 중대위치가 그렇게 마이너는 아닌걸로 알고있습니다.
빅4 법인 중 한개 업체는 중대출신이 설립한걸로 알고있구요.
1. 중경을 가면 : cpa 실패해도 일반취업이 가능한 상경계 졸업이 가능하고 위험회피
2. 한양대 비상경계를 가면 전과든 복전이든 cpa 실패시 거의 올인의 성격이 되지 않을까요 ?
네다중 서성한이 학벌로 밀리는지 이야기하는데
한양대 깎아내리머 중대이야기를
이렇게 장황하게ㅋㅋ
아 성대생이구나 명불허전
한양대 안티짓은 성..
ㅎㅎ 어떤 부분이 한대까 내용인가요 ?
밑에 cpa 관련글 몇개 있었고 일일히 답하기 귀찮아서 덧붙임 표현후 몰아서 글 쓴거구요.
솔직히 한대문과 빠른 속도로 성장하는것은 사실이지만 한대상대 이미지는 아니었잖아요.
한대에서 한국은행 입사자 나오기 시작한것도 최근이고, 행정고시 합격자 10여영 넘긴 것도 마찬가지
사법고시 말고 상경계 아웃풋은
근래 들어와 성장하고 있는것은 사실 아닌가요 ?
한대가 정통적으로 상경계 강했다
이렇게 말할수는 없잖아요.
그러게요, 어느 명문고 진학현황 보면 sky서성 까지만 표시하던데
어느 명문고요?
질문이 서성한이 필드에 나가서 밀리는 학벌이냐를 묻는데
거기서 꼭 한양대만 집어서 빅펌 티오가 있다느니 없다느니 이제와서 성장을 한다느니 하는게 까는게 아닌가요?
다른 학생이 전 고시나 로스쿨을 갈거인데 서성한 학벌로 나중에 어떨까요? 이렇게 물어봤을 때
제가 서강대이야기를 갑자기 하며 성한대보다는 힘들겁니다라고 하면 그게 서강대 까내리는거죠
서성과 한대 묶어서 cpa 업계 묻기에 '차이는 있다' 답한겁니다.
로스쿨도 마찬가지로 서강대는 한대 성대보다 불리한게 사실인데 이게 까 내리는 건가요 ?
사실 팩트 아닌가요 ?
아 회계사 현직이신가보네요 저렇게 확실히 말하시는거보니^^
로스쿨이야 입시시스템이 자대우대니 서강대가 자대관련해서 불리한거지 다른 학교갈때는 성한대랑 똑같죠
현직도 아니신데 성대생이 "한양대랑 우리 성대는 달라! 다르다고했어!" 라고 설명하는게 우습네요
한양대가 어떤지 묻는 글도 아니었는데
글 잘 읽었습니다. 하지만 위에 금융위기시등의 장담못한다고 하셨는데 회계사의 직업 특성상 경제의 영향은 잘 받지 않는 편입니다. 오히려 기업이 imf처럼 대규모 도산할 시 회계사들의 할 일이 기하급수적으로 더욱 늘어나게 됩니다. 다양한 인수 합병과 도산이 일어나서 그런 사건에 개입할 수 밖에 없기 때문이죠 그리고 경기가 조금 안좋아진다 하더라도 회계사의 주업무를 감사와 택스 그리고 파스 등으로 나눌 수 있는데 파스를 제외하고 감사와 택스분야는 거의 타격을 받지 않습니다. 법적으로 감사를 받게되어있고 세금도 내야하기 때문에 기업이 흑자든 적자든 별 상관이 없죠 오히려 회계사의 호황은 IFRS등의 도입과 IMF등의 일로 일이 늘어나지 경제의 영향은 딱히 받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고로 그러한 일로 회계사의 TO가 줄어 들 일은 없을겁니다
그리고 한양대 빅4 티오에대해 말씀하셨는데 사실 티오의 유무과 굉장히 명분적인 일이지 실리적인 일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중경외시 미만 건동홍까지도 고정티오없이도 빅펌 잘 들어갔거든요(중,호황기때) 또한 학교의 영향보다는 회계사 직업군 특성상 나이의 영향을 많이 받아서 어린나이에 CPA패스한다면 지방대학도 충분히 포린에 들어 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결론적으로 고정티오가 있다 해서 그것이 자랑할 만한 거리는 못된다고 생각하며 회사BY회사지만 서성한까지는 암묵적으로 고정TO가 존재합니다 물론 글쓴이말처럼 한양대가 서성에 비해 늦게 고정TO가나온것도 사실이라고 들었습니다. 하지만 고정TO의 유무가 그렇게 실리적으로 중요하다 생각치는 않습니다.
낭낭님 정도로 알고 설명을 해주시면 별말없을텐데
딱봐도 어디서 주워들어온거같든 말만 하니..
이런저런사람이 많은 법이죠 저 또한 틀릴수도 있고요 ㅎㅎ
한양대 후배님이신것같은데 열심히 공부하시어 훌륭한 동문이 되시길 바랍니다
CPA 수요는 IFRS 도입후 폭발적으로 늘어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양대 문과가 늦게 생겼고 워낙 소수인 걸 감안해야죠.
상경계열 정원도 타대학의 2분의1에서 4분의1 수준입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최근에 급성장해서 소수이지만
인풋과 아웃풋에서 막강한 실력을 내고 있죠..
입결이나 아웃풋 비교시 한양 다이아는 쏙 빼고
경영끼리 비교하던데 다이아학과는 한양대 아닌가요?
넵 인정합니다. 최근 아웃풋은 상당하죠.
저 일부러 한대까 할 이유도 없지만 각대학의 발전과정을 받아드릴 필요는 있다고 생각해요.
행시에서
에리카의 합격자 포함시키고
행시 지방할당제 도입 등의 제도변화가 있었다고 하더라도
최근 행시에서 성대보다 많은 합격자 배출하는 해도 나오는거 보고 와 했어요.
한대저력 인정합니다.
한대 문과는 소수고 한공은 다수인거는 인정하세요?ㅋ
한대는 문과,이과 둘다 소수입니다.
정원은 고려>셩균>연세>한양입니다.
고대 재학생수 20000명
한대 재학생수 15000명으로
무려 5000명 이상 차이납니다.
자꾸 고대 이공계가 한대보다 적다고
거짓 정보 흘리지 마세요.
대학알리미 가서 비교하면 금방 나오는데..
한대는 에리카 합쳐야 고대 정원과 비슷합니다.
고대는 공대를 여러 단과대학으로 쪼개놔서 적어보이는데
생명공,생체공 다 합치면 공대도 많아요.
그리고 공과대학만 이과가 아니거든요?
문과는 사범,생과대 다 합치면서 왜 이과는
공대,자과대를 분리하나요?
고대는 기시,변리사에 자과대,문과 출신도 여러명 합격합니다.
특히 연대,한대에 없는 농대에서 여러명씩 독점하면서도 지잖아요.
만약에 공대 정원이 한대 절반이라 칩시다.
절반 인원으로도 입결까지 발리면 그게 더 형편없는거죠.
아니 회계사 학벌이야기했는데 왜 한양대가 잘났니 못났니 이런 말로 싸우는건지.... 1도관심없어요. 한양대 좋은대학인거 알거든요. 오르비 일부는 참 서열매기기기 타학교비방에 재주가 있는 분들이시네요
제가 예민하게 댓글달아서 그런거같네요
낭낭낭님 댓글정도가 답이됐을거같네요
죄송합니다~
맨 첫분 잘못이라고봐요 저는. 오자마자 쓸데없이 한양대 네거티브하셨잖아욬ㅋ 저도 일부 성훌에게 당해본 입장으로 빡침이 충분히 이해는 갑니다.
이해해주시다니 감사하네요ㅎㅎ꼭 좋은 회계사 되시길!
사과드리죠. 얄팍하게 구분하려고 했네요.
빅펌경쟁률 1.5:1정도에요 회계사 붙으면 빅펌간다고 보시면 됨
처음 댓글 중 '금융위기처럼 격변 시기에는 장담 못하죠.'에서 한참 웃었네요. 애초에 회계사가 감사와 재무구조 컨설팅, 매각 기업 실사, M&A 자문 등을 담당하는 직업이라, 경제위기와 산업 구조 개편 시기에 진가를 발휘하는 직업인데... 알지도 못하면서 특정 대학 까고 싶어 안달난게 한 눈에 보이네요.
확실하게 말씀드리면 티오는 어느 선까지만 있는게 아니라 적더라도 다 있고, cpa계에서 굳이 묶자면 s/ky/ss/한중/나머지 묶는게 일반적이며, 나이가 중요해서 이름있는 대학이면 30대 아닌 이상 다 들어갑니다. 비감사는 뭐 하나 특별하거나(영어 등) 빽 있지 않은 이상 어차피 ss도 들어가기 힘듭니다. 삼일은 뭐 ss까지가 잘가는 편이긴 하고 가면 좋지만, 이직할 때나 좋지 신입으로 비감사 뽑지도 않고 비감사로 빠지기도 더 힘들어서 삼정이나 안진에 비해 특출나게 좋은 건 아닙니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이번에 경희대 출신들이 내부정보로 주식하다 걸려서 티오 반토막 날 것으로 예상합니다.
또 금융위기 때 일거리가 줄어드는 건 사실입니다. Imf는 특수한 경우고요.
보통 티오 결정 시 합격자 수와 재직자 수를 반영합니다. 티오라는 것 자체가 절대적인 게 아니라 굉장히 유동적인 개념이고요, 빅펌을 못가더라도 걱정할게 없는게 로컬에 좀 있으면 빅펌으로 대부분 올 수 있습니다.
ss까지 묶는 건 회계사 카페 가서 대충 보셔도 일반적인 개념입니다. 혹시 몰라서 미리 말하는 것이지만 태클 걸거면 카페라도 보고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최근 서강대가 떨어지고 한중이 오르는 추세긴 합니다.
그리고 공기업 생각하고 계시면 빅펌 안 거치고 바로 가시는 게 낫습니다. 뭐하러 돌아가려 하시는지.. 법인에 있다가 금감원 등으로 이직하는 거 보통 경력 인정 못 받고 신입으로 들어가는 겁니다. 경력직으로 가려면 물론 기타 경력이 중요하겠지만 ss 학벌도 마이너에 속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