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전에 일어난 일인데 좀 열받음 내가 잘못한게 있나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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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버스에서 나는 하루종일 릴스만 쳐다봤음 폰만 쳐다봤으니까 남이랑 눈 마주치는 일도 없잖아 근데 내 버스 옆자리에 있는 얘(교복도 나랑 같은 학교임)가 내리자마자 욕 받더라고 걔가 뭐라고 말하냐면 '이 찐따련이 자꾸 나 쳐다보고 지랄이야 ㅅㅂ'이러더라고 아무래도 나보고 말한거 같음... 나랑 옆에 있으니까...
아니 나는 친한 친구 아니면 관심없다고... ㅅㅂ..
그리고 점심시간때 교실가려는데 모르는 어떤 남자애들 둘끼리 막 얼평하던데 나보고 말하는거 같더라? 내가 너무 예민한가?
실은 초딩때 찐따인 경험이 있어서 누가 찐따라고 말하면 뭔가 긁힘... 겨우 찐따에서 벗어났긴 했는데 찐따라는 소리들으면 찐따였던 6~7년전 일이 다시 생각나는거 같음... 좀 신경쓰임
옷도 무난하게 입고 다니는데 (흔한 급식 패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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