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날 1교시, 가져가야 할 것들 (+ 연계 예상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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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학년도 '듄에서 이런 작품이 나오지 않을까' 문학 연계 예상 리스트.pdf
반갑습니다!
글을 작성하는 오늘 날짜로 2026학년도 수능까지 20일, 3주가 남지 않았습니다.
준비는 잘되어가시는지요?
저는 중간고사 기간이었습니다…
인력 부족 이슈와 레전드 현생 이슈로 인해
인생(인터넷 생활)에 신경을 조금 쓰지 못하였습니다 ㅠㅠ

요즘 들어 밤을 새고 열람실을 나올 때 수능 냄새가 나는데요,
가슴이 뭉클해지고 힘들었던 시절이 기억이 납니다.. 몇 년이 지나도 잊을 수가 없네요..
그나저나 오늘은 수능 국어 전반에서 가져 가야 할 학습 요소를 점검하는데 도움을 드리고자 찾아뵙게 되었습니다.
EBS 연계 학습의 정도와 '실모VS기출'의 정리, '실모 활용법'을 추천드리고자 하니 학습에 잘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 1. EBS 연계 공부는 어디까지 해야 할까?
EBS 연계, 물론 중요하긴 하지만 매몰되어서는 안됩니다.(진지함)
애초에 EBS 연계는 매몰되어서 “난 이 작품을 전부 다 외울거야!”라는 태도는 삼가하시는게 좋습니다. 학습 과정에서 외운 시어의 의미 등이 실제 수능에 출제되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 그렇다면 어느정도로 학습하는게 나을까?
독서의 경우 ‘시간이 남는다면’ 수능특강과 수능완성의 주요 지문을 읽어보는 정도로,
문학의 경우 그 중
현대시는 전작품을 주제와 정서 위주로 파악해놓되,
내신틱하게 ‘이 시어와 대상은 이런 의미야’라고 암기하시는건 지양해야 합니다.
고전시가의 경우는 출제 가능성이 높은 가사와 시조의 내용을 직접 읽으시거나 문제를 푸시면서 학습하시되, EBS 교재에 수록된 부분을 우선적으로 읽어놓으시면 학습 효과가 크실겁니다.
현대 소설과 고전 소설은 인물의 역할과 인물 간의 관계, 줄거리 위주 학습을 추천드립니다.
또한 무료 배포 활동을 한지 8달이 되었는데요, 그동안 출제하며 정리한 EBS 연계 예상 리스트를 첨부해드립니다. 학습에 지혜롭게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한편, 선택과목의 경우
그냥 시간이 남으신다면 특수한 문제나 예시 위주로 한번 풀어보시길 권합니다.
- 2. 파이널, 실모 VS 기출
물론 기출은 중요하고, 모든 시험 준비의 기본은 ‘기출 문제’여야 합니다.
다만, 그렇다고 이 시기에 ‘익숙한’ 기출 문제만 붙잡고 있으면 안되며,
‘낯선’ 실전모의고사나 사설 문제를 풀고 경험하고 자신을 점검하는 공부를 해야 합니다.
결국, 수능날 보게 될 문제는 ‘낯선’ 평가원 기출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주요 기출을 풀며 지문의 흐름과 오답 논리를 경험하고 정리 한 뒤,
사설과 실모를 풀며 사고 과정을 점검하고, 연계 작품을 경험하시며
낯선 상황에 계속 자신을 던져가며 공부하시길 바랍니다.
- 3. 그렇다면 실모는 어떻게 활용할까?
실모는 역대 평가원 기출을 본떠서 만든 문제이기에,
반복적인 학습의 대상이 아니며 한 시험지를 몇 번이고 다시 볼 필요는 없습니다
따라서 지금껏 기출을 통해 학습한 사고 과정과 논리 등을 바탕으로 시험을 치신 뒤,
그것을 잘 적용했는지,
틀린 문제는 왜 틀렸는지
맞춘 문제는 어떻게 맞췄는지
지문과 작품은 내가 어떤 생각과 정리를 하며 읽었는지
왜 시간이 모자랐는지, 남았는지
스스로 점검하며 복습하시길 추천합니다.
또한 이런 점검과 복습의 내용을 노트에 적으며 단권화 시킨 후
실모를 풀 때마다 꺼내서 읽고 떠올린다면 잘못된 태도 수정에 도움이 될 겁니다.
한편, 실모는 EBS 연계 학습의 측면도 있기에
실모를 통해 ‘수능에서 내가 아는 작품이 나온다면 나는 어떻게 풀 것인가?’도 전략을 세워보시길 바랍니다.

시선국어모의고사는
문제지와 해설지에 이러한 요소를 포함되어 있기에 학습 효과를 극대화 하실 수 있을 겁니다.
당연한 말이지만, 독서와 문학에서 EBS 연계를 포함하고 있고,

시선국어모의고사 中
해설지 '출제자의 시선'에 적어 놓은 저희 출제진의 코멘트를 통해
문제에서 얻어갈 태도나 포인트를 명시 해 놓았기에
이를 통해 학습 효과를 극대화하실 수 있을 겁니다.

또한 각각의 세트를 구성할 때, '여러 가지 상황'을 미리 접할 수 있도록 구성해 놓았으며
'수능날 낯설고 당황스러운 것을 만난다면?'에 대한 대비도 가능하도록 설계하였습니다.
시선 국어 모의고사 소개글!
날이 추워지고, 차가운 공기 냄새가 나면 수능이 다가옴을 느낍니다
국어, 수능날 처음 보는 과목인 만큼 수능에서의 기세를 결정하는 중요한 과목입니다.
마지막 20일동안 잘 학습하여 부디 유종의 미를 거두시길 바랍니다.
다음 게시물로 수능 전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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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러이고 오늘 시선 국어 1회 풀어봤는데 만족스럽네요. 하지만 오르비 스티커는 있어도 OMR 카드가 없는데 이건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