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년생 삼수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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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5수능을 봤던 재수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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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주변의 삼수 이상 한 동기들을 봤을 때 진짜 각오가 되었다면 한 번 더 도전할 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 사람들도 결국 소수의 승자들이기 때문에 너무 현혹되진 마세요
본인이 도저히 미련을 못버리겠다면 어쩔 슈 없죠. 삼수한 사람으로써 저는 후회같은 거 없습니다. 다만 결정을 내리셨다면 뒤도돌아보지마세요 앞으로 나아가며 옆도 보지마십시오. 앞만 보면서 달려가시기 바랍니다. 제가 해드릴 수 있는 조언은 1.욕심을버리세요. 2. 수능날 기계처럼 푸십시오. 3. 끝날때까진 끝난게 아닙니다. 4.하루에 모든과목을 공부하세요. 5.한 과목이 부족하다고해서 그 과목만 파지마세요. 6.연습은 항상 실전처럼. 만약 수능에 이런일이 생기면 어쩌나를 모의고사에서 연습하세요 국어 한지문 길게 늘어지세요. 수능땐 안그러실꺼니까요. 실전은 연습처럼. 수능날엔 정말 마음을 놓고 기계처럼푸셔야 합니다.
그냥 제가 드릴 수 있는 작은 팁이네요. ㅎㅎ
결정이미 하신것 같은데 삼수 정말 힘들겁니다. 제 친구는 삼수를 독재했는데 수능 끝나고 만나니 애가 되게 조용조용해졌더라구요 (물론 제가 계속 시비걸어서 다시 원래대로 됬지만 ㅎㅎ)
쓰니님 삼수 꼭 원하는 대학 가시길바라요. 건승을 빕니다. 아 그리고 수험생활 팁같은거나 힘들면 쪽지보내요. 팁도주고 위로도 해드리죠
정성된조언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ㅠ ㅠ 정말 수험생활동안 힘들고 고민 쪽지로 여쭤봐도되겠지요..??ㅎㅎ
국어한지문을 길게늘어지라는 말씀이 한지문을가지고 오랫동안 글을 씹어먹어라! 이런의미신지..?
저처럼 이문제 맞혀야돼! 이러면 저는 수능날 극단적으로 베토벤지문을 풀면서 한문제풀때마다 지문한번씩 읽었어요 그런 짓을 미리하라는 말입니다. 수능때 할것같은 실수를 모의고사에 일부러 하는것도 나쁘지않다는 말이죠 ㅎㅎ
네! 정말 하셔도돼요 ㅎㅎ 삼수선배로써 꼭 도움드리겠습니다.
넵!! 혹시 마음님은 이과셨나요 ?? 지금 저는 이과인데 과탐조합때문에 고민이라..
재수까지 문과였다가 삼수때 이과로 갈아탔습니다. 과탐은 물1 생1 지1 추천 2는 말리고 굳이 넘 너무 하고싶으면 지2..
제가 암기보다는 차라리 약간빡세더라도 계산? 이 더 낫다생각해서 물.화 생각하고있는데 너무 제가 좁게생각한걸까요??
아니요 물1하신다면 화1은...저희 반애들은 다 박상현듣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