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이렇게 공부하세요. 무조건 등급 상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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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수능국어 만점 인증하였습니다.
지금시기는 마음이 급하여 ebs와 사설 홍모 문구에 현혹되기 쉽습니다.
고정1 아니면서 , 사설이나 ebs 문제에 매달리면 수능날 망할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기출을 하루에 3세트씩 매일 시간재고풀고, 분석하세요.
지금이라도 이렇게 하면 등급 상승합니다.
(그해 6평/9평/수능 이렇게 3개세트, 최근 10개년 기출 2회독 할수 있습니다.)
올해 필수로 알아야하는 옛기출 중요한건 제가 시간되는한 별도로 올려드리려고 하고 있습니다.
기출이 ebs보다 더 중요한 이유는 배경지식이자 선택지의 구성측면때문입니다.
예를들어,
현대시파트에서 최근에는 절대로 주어부(조건부)를 틀리게 하지 않고 서술부를 보기 불일치로 틀리게 출제합니다.
이렇게 알아야하는게 있는데 일단 해야하는게 그래서 기출기출기출 입니다.
점검해 보세요.
화소,주파수(이번에9평 나왔죠? 진폭은 세기,진동수는 높낮이...작수 법지문은 반대해석 나왔습니다.) 9평때 다 알고 푸셨나요?
성리학(주희...), 일원론/이원론/기능론, 베이즈주의(믿음의정도, 질적관계-양적관계), 지식이란(앎):정당화된 참된믿음(이렇게 나올수 있어야합니다.), 전건긍정/부정, 후건긍정부정, 모순관계, 반대관계,
주관적보편성..... 이런거 다 아시나요?
데카르트가 이원론자인것도 모르면 등급이 좋게 나올 수가 없습니다.
유학자들은 종교를 인정하지않았고, 하늘의뜻(이치)이 자연과 인간에 내재되어있고 이걸통해 도덕적인간이 될수있다고 믿어(사회안정이 목표) 학문수양을 했습니다. ......
하늘의 의미도 변하였습니다.
특정사설 결과 좋게 만드는법은,
그 사설만 죽어라 풀면 그 사설지문과 선지가 어떻게 오답을 내는지 느껴집니다.
★우선 평가원 기출을 이렇게 해야합니다.
개인적인 주관적 의견이자 결과일수 있지만,
작년 제자중 국어만점자 사설푼적 1도 없습니다.
릿밋딧 선별, 사관학교, 경찰대를 풀게 했고 해설강의도 했습니다. 기출+릿밋딧(+사관경찰대)
13년간 ... 이게 우연일까요....
서양사상/동양사상, 미학, 경제지문, 법지문, 과학기술지문, 알아야할 내용들이 기출통해 많습니다.
(기출배경지식 1도없이 새로운 사설지문 독해만 한다는건 말도 안되는 겁니다. 생각해 보세요)
이걸 ebs로만 해결할수는 없습니다. 이게 함정입니다.
지금이라도,
고정1 제외하고는,
기출을 분명 안돌렸을테니 기출을 위처럼 하면 수능날 많이 오를겁니다.
(사설은 손도대지 마시고, ebs문제도 손도대지 마세요,)
기출로 시간재고 푸시고, 분석하세요.
단, 반드시 해야할 건 분명 있습니다.
ebs 현대시(주제만), 고전시가(완벽해석), 고전소설(주제및인물관계정도).
★제 기존의 컬럼들을 처음부터 읽어보세요. 1시간이면 다 읽을겁니다.
문학에서 정말 시간단축 많이 되실거예요.
그렇게 되면등급 상승으로 이어지는건 당연하겠죠.
가능한,
작년처럼은 아니어도,
수능전에 중요자료 내용 업로드 하겠습니다.
답답한 마음에 몇자 적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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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선생님
올해 좋은결과 있기를 기도합니다!
비문학은 이미 3바퀴는 한것같은데 또해야하나요?
님이 말씀하신 배경지식내용 80%정도는 알고 있긴 한데
고정1이라면 , 저라면 릿밋딧/사관/경찰대 하라고 할것 같습니다.^^
2등급이면요?
기출과 병행해야합니다~ (선지구성형태 감각놓치면 안되기때문)
데카르트가 이원론자였어요?
데카르트는 좌표를 처음만든분이기도합니다. 12.9평,
존재론적 측면에서 14예비B 와 22예시문항 지문보세요~ 중요한 지문입니다.
글 잘 읽었습니다 선생님
마침 어제부터 기출의 필요성을 느껴 1년간 하던 사설을 드랍하고 기출분석을 하고있습니다. 확실히 일관되게 풀리는 느낌은 드는데 지금부터 해도 오를 수 있을까요? 아직 2개년치밖에 안보기도 했고 문학에서 시간이 많이 잡아먹히기도 합니다..
다행이네요 지금이라도 기출을 한다는건 수능날 역전의 기회가 있다는 겁니다.
지금부터하면 무조건 오릅니다. 단, 10개년치는 해주세요. 국어 총공부량을 나머지기간동안 기출에 쏟아부으면 됩니다.
문학에서 시간이 오래걸린다는 것은,
선지판단의 태도가 없다는거라서, 저의 최초 컬럼부터 읽어나가면 상당히 시간을 아낄 수 있습니다.
현대시/고전시가에서 빠르게 풀고 소설은 지문 천천히 읽고 문제는 빠르게 풉니다. 이게 됩니다.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최선을 이렇게 하다보면 수능날 웃으며 좋은결과 나옵니다. 믿고 해보세요.
올해 모의고사 다 1등급 나온 상태라면 지금 리트 하루에 두지문씩 풀고 2일에 한 번씩 사설 모의고사 푸는게 괜찮을까요?
리트에 더하여 미트/사관/경찰대 지문 까지 하는게 좋을것같습니다. 사설푸는 이유를 생각해보셨나요? ebs연계때문이라면 아무아무 의미 없습니다.
이러한 이유라면 그냥 ebs교재 문제풀지말고 읽으면 됩니다.
문제의 퀄리티가 아예 비교되지 않습니다.
릿밋딧/사관/경찰대는 교수님들이 출제합니다. 이건 사설이 따라갈 수 없습니다.
특히 평가원 기출은 마지막에 "논리학에 능하신 교수님" 이 다듬기까지 합니다.
그럼 혹시 하루에 몇지문 정도 푸는게 좋을까요??
고정1이라면, 비문학의 경우 2지문, 그리고 모의고사는 사설과 사관학교로 번갈아가며 하면 더 좋을것 같습니다.
(풀기만 하면안되고 반드시 분석-도 해야합니다.)
3월-8월까지 모든 평가원 사설 다 백분위 98-100진동이다가 9모때 91로 고꾸라지고 그뒤로도 비실비실한데 기출 안봐서 그런걸까요.. 마지막으로 기출 본게 3월때긴한데..
맞습니다. 평가원 지문구성/표현과 선지표현방식에 대한 감각이 많이 떨어진 상태입니다.
잘해왔기때문에, 지금이라도 기출에 집중하면 수능에서 좋은결과 나올거라 봅니다.^^
선생님 쪽지 보내드린거 다시 확인 가능하실까요??
네 알겠습니다~
보내드렸는데 혹시 아직 안 보셨을까요
쪽지는 낼 확인할께요~
평가원은 낮2~높2 진동하는데
사설은 개처박아요(70초반 거의고정)
막 등급컷보면4등급이고 그럽니다..
어떻게 하죠 살려주세요
기출8개년치 한4번은 본거같습니다
시간재고 한셋트풀고 그랫습니다
ㅈ근데 기출만그렇게하자니 암기해서 푸는 감도없잖아있어서.. 사설로 새로운지문 접해보려하는데 문학 정답근거도 제멋대로고 독서보기문제는 괴랄하고..어찌해여할까요
사설은 그만하시고, 기출 최소 10개년치 시간재고풀고
선지 완벽분석하세요.
사설은 평가원과 지문구성. 선지구성이 달라 평가원방식대로 접근하면 안보이는경우가많습니다.
대표적인게 문학애서 선지 앞부분인조건부(주어부)를 틀리게 하는경우입니다.
저의 문학칼럼읽고 그대로 평가원 기출에 적용해보세여
효과 즉시 보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