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3도 안 뜨는 분들 모이세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5012319
유형이 두 개가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1. 그저 영어가 싫어서 드랍했다가 조진 분들
2. 타 과목 등급을 올려야 해서 정시 시스템에 허점? 공략하고 3만 받으려는 분들
대성 이영수t 지금이라도 듣는 거 추천해요 저 같은 경우는 몇 개월 안 남았는데도 수학 성적이 기하급수적으로 오르길래 영어를 드랍하고 지금으로부터 3주 전부터 시작했어요 (9모 영어 4)
제 주변에도 저 같은 애들이 꽤 있어서 제가 먼저 이영수t와 또선생t 도전했는데 또선생t는 아무래도 올해 인강 데뷔이셔서 잘 안 들리거나 교재가 부실하거나 강의력이 부족하거나 그런 점이 있는데 이영수t는 현재 또선생t가 겪고 있는 성장기를 몇 년 전에 끝내신 분이고 위에서 말한 (2) 같은 유형이 많다는 걸 인지하고 있는지 정확히 3 만드는 커리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2주 안에 끝내고 대가리 박기로 벼락치기 하려고 강k 푸는데 70점 후반에서 80점 초반 나옵니다
사람마다 받아들이는 속도도 다르고 투자하는 시간도 다르고 환경도 다르고 다 다르겠지만
급하신 분들께 추천해요 (전 하루에 1시간 반에서 2시간 투자했어요)
전 남은 시간동안 단어장 하나 사서 3회독 하고 (3 만드는 커리에서 주는 단어장은 수준이 많이 낮아요) 주요 기출이랑 사설 벅벅하려고 합니다
근데 사실 인강이고 뭐고 기출 정식 같은 해설지 자세한 자습용 책 사서 하는 걸 가장 추천
괜히 모래주머니 효과 만들겠다고 저처럼 사설 풀거나 그러지 마세요 기출이 우선입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230919 kbs 진짜 정화되는 기분. 되게 맑게 예쁨
-
안녕하세요 9
반갑습니다
-
난 이제 자려고 누웠는데 너넨 여기서 뭐하는거냐? 18
잘잘ㅈr
-
들으면 기분이 좋을 것 같나요 슬플 것 같나요
-
기분나뿔땐 역치가 줄어
-
정석민 vs 이원준 21
돗치가 이이?
-
별 헤는 밤 3
가을이 지나가는 공기에는 수능 냄새로 가득 차 있습니다. 나는 아무 걱정도 없이...
-
어쩌겠어 일단 해봐야지 잘하는 것도 없는 인생인데
-
예상 1분전 조회수 7회
-
민지보고 가세요 10
민생 지원금 민지
-
쎄하다 싶으면 비중줄이는게맞어 쉬다가 다시 들어갈 준비
-
난는 발빠진쥐 발빠진쥐
-
첫댓 같이 차단하자
-
오늘 회전초밥 73접시 날림
-
으흠
-
아니면 에이어?
-
정실 ww
2주동안 뭐 들으셨나요
유베가는길 들었습니다
혼자 영듣하고 기출푸는것보다 지금 강의듣는게 더 낫나여?
제 개인적인 의견이다만 시간이 얼마 안 남았기 때문에 선택과 집중을 하는 게 맞다고 봐서 저는 괜히 독학하면서 걸림돌에 크게 넘어지는 것보단 인강으로 배움과 동시에 체화를 하는 게 낫겠다 싶어서 인강을 택한 겁니다
본인이 원래 영어를 좀 했는데 다른 거 하다보니 3 간당간당이 되신 거라면 독학도 좋을 듯!
그리잘하진않는데.. 유배가 총 몇강인가요?
원래 만년 3이엇는데 이번 서프에서 4 띄운 사람인데요... 단어가 부족한 것도 맞는데 단어를 몰라서 틀렸다기보단 그냥 글 자체가 안 읽히고 튕기는?? 느낌이었어요 혹시 이런 상황은 원인이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