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추석 연휴, 수능 '코앞' 수험생엔 "등급 바꿀 마지막 기회"

2025-10-03 13:47:05  원문 2025-10-03 07:00  조회수 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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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업계 "공부량 2∼3배 늘려야…탐구과목 평소보다 더 집중"

(서울=연합뉴스) 오보람 기자 = 3일부터 일주일간 이어지는 긴 추석 연휴는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한 달여 앞둔 수험생들에겐 '막판 스퍼트'를 올릴 수 있는 절호의 기간이다.

입시 전문가들은 연휴를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수능에서의 성적과 대입 결과가 갈릴 수 있다며 평소보다 공부량을 2∼3배 늘려야 한다고 일제히 강조한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올해 수능에서는 이른바 '사탐런' 현상과 고3 재학생 증가, 16만명에 달하는 졸업생 응시자 등으로 유례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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