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에 공무원 200명 ‘일대일 의전’…“탈출은 지능순”

2025-09-23 15:22:19  원문 2025-09-23 06:00  조회수 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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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에서는 해마다 '고래축제'가 열립니다. 29회째를 맞으며 울산의 대표 축제 중 하나로 자리 잡았습니다. 올해는 '고래의 선물'을 주제로 "부모와 아이가 함께 즐기는 가족 축제"를 표방합니다.그런데 '의전'이 논란이 됐습니다. 얼마 전 남구청은 '의전 지원 근무 대상자 및 의전 교육 일정 알림'이라는 공문을 소속 공무원들에게 보냈습니다. 협의도 없이 "고래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불가피하게 의전 근무 대상자를 지정 안내한다"는 공문을 보낸 겁니다.

졸지에 공무원들은 평일 저녁 7시에 열리는 개막식과, 주말에 열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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