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헬스터디 채연양 좀 불안해보이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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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영탐이야 하던 대로 꾸준히 계속하면 잘 보겠다만 수학이 자꾸 불안해보임.
특히 김기현 샘이 점수 칭찬이랑 별개로 공부량 얘기가 안 나온 적이 없는 것 같음. 수학만 잡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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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점수가 부럽다..
그런가 잘하는거같던디
약간 전 어떤 느낌이냐면 헬스터디에서 보여주는 게 점수만 놓고 보면 1등급이 충분한 점수들을 자주 보여주는데, 이게 실제로 만점까지 목표로 한다고 했을 때 영상에서 보여주는 풀이라든가 아니면 틀린 문제들이 그렇게까지 어렵지 않은데도 실력으로 틀렸다고 하니까 좀 불안한 것 같아 보여요.
음...저도 그게 궁금하긴 했어요 의문이라기 보다는 순수 어케 시험운영을 하시는지가 궁금해서...왜냐면 수학뿐 아니라 다른 과목에서도 오히려 쉬운 문제를 틀리기도 하시더라고요 이게 시험 운용적 부분에서 일어난 문제라고 전 추측합니다..
+) 올해 수학을 망했다! 라고 할만한 점수가 제 기억상 없으셔서 수능날 지금까지 푼 거랑 비교하기 힘든 문제들을 만났을 때 멘탈적 이슈도 클 것 같구요.
현수형님은 나락도 몇 번 가섰으니 큰 타격없이 제끼실 수 있을 것 같은데
근데 여태 본 시험들 보면 멘탈적 이슈는 없어보여요 오히려 점수가 높아지고 계시는데.. 모든 실모 다 잘보시다가 수능날 갑자기 확 그러시는 분들도 있나..?
큰 변동은 없어도 1 -> 낮은 2까진 꽤 자주 볼 수 있죠. 아랫것까지 같이 말씀드리면 이미 6모 22, 9모 15 21에서 예고를 했다고 생각해요. 공통에서 준킬러 도배를 지금 와서 또 할 같진 않아도 여태 공식적으로 본 실모가 더프, 교육청, 평가원인데 그것만 기준으로 본다면 어려운 문제 출제 가능성은 더 높다 보여요.
그리고 여태 본 실모보다 더 어려운 문제가 수능에서 나올것 같진 않아요...요즘은 그냥 준킬러 여러개로 조지는? 걍 텍스트량 늘려서 조지는 느낌이라..
작수도 실모보다 어려운 문제 없었는데 개깨짐 걍 수능은 뭔가 다름
이번 더프도 공통에서 15 22빼고 다 풀어서 맞췄던데 그정도면 요즘 평가원 공통 기조에서 다맞거나 하나 틀릴정도 실력인데 그냥 잘하는거 같은디
당근 잘하죵
다만 평가원에서 제일 싫어하는 말이 평가원스러움인 만큼 독립시행으로 생각해야 합니다 수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