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찬우 [677168] · MS 2016 (수정됨) · 쪽지

2025-09-26 00:58:54
조회수 1,000

광고로 의심 받는 글을 의심해보자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4814038


우선 소중한 후기 감사합니다.


1. 심찬우는 (    )에게 알바로 피해는 봤어도 직접 쓸 돈은 없음


직접 지시 또는 금전적 거래 관계가 있다는게 밝혀질 시

전재산을 국가에 헌납하고 한강에 뛰어들어 알래스카까지 수영함


조교들에게 내가 얼마 전에 오르비에 쓴 글 '좋아요' 좀 눌러달라고 굽신거렸던 적은 있음 


2. 심찬우는 학생들에게 후기를 써달라고 요청한 적 없음


강사를 시작한 이후로 '단 한 번'도 없음


심지어 현장에서는 수강생들에게 다음 강의 굳이 들을 필요 없다는 얘기를 하도 많이 해서 원장님들과 잦은 갈등에 휩싸임


그리고 10년째, 수업을 듣고도 점수가 오르지 않거나 오히려 떨어진 학생들의 후기를 매년 1월 첫 강의 개강할 때 배포하고, 이는 모두 온라인 상에 매년 새로 업데이트 된 내용을 추가해서 공개하고 있음(내가 알기로 이는 대한민국 모든 강사들 통틀어 유일무이한 행동임)


내가 아닌 매출에 진심인 회사가 내 광고를 홍보하는 배너를 걸거나 이벤트는 자주 함, 내 의지와 관계 없고 이는 오르비 말고도 모든 회사에서 매출이 잘 나오는 강사들에게 하는 것임. 


3. 오르비는 관리자 외 계정으로 광고성 글을 작성하지 않음


이용자 입장에서는 오르비가 그런 작업을 했다는 의심은 할 수 있으나, 오르비가 그렇게 하지도 않지만 할 이유도 없음


커뮤에서 떠드는 것에 비해 이 회사가 그렇게 븅신같은 회사가 아님



4. 타사나 타강사의 공작인가


그런 족속들은 조직적으로 공격하지 저런 글 하나로 공격하지 않음, 만약 진짜라면 해설강의에 감동 받은 타강사나 회사 관계자일 가능성이 높음. ㄱㅅ


결론


수업 잘 들었다고 진심으로 남긴 후기에서의 말투가

21세기 소년, 소녀 같지 않아서 광고 같아 보이는 것일 뿐.


생각해보면 실제 수강생들 중에 3, 40대 학부모, 교사, 강사 분들 많음.


그렇든 말든 댓글에서 괜한 입방정과 프레임으로 엄한 수강생들과 강사 이상하게 몰지말 것.




이왕 글 보러 들어온 김에

'두 출발' 해설강의 듣고 '새 출발' 하자


https://orbi.kr/00074797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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