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수필 읽다보면 이해가 안되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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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사람들은 중국한테 식민지당하다가 중국 망해도 계속 빨아주고 신념을 지킨다면서 난리를 쳤었는데
왜 명나라 대신 청나라 섬기는건 그렇게 싫어했을까 의문임
뭐 첫사랑이라 못잊는건지 모르겠는데 이후에 조선 식민지배하는 나라들 섬기는건 ㅈㄴ치욕 잊지못할천년의원수취급하면서
명나라 섬기는건 지들끼리 중화사상이니뭐니 짜장볶고 난리남ㅋㅋㅋ ㄹㅇ 왜지
그래놓고 명나라를 섬깁시다 청나라를 섬깁시다 둘다 나라 갖다바치자는주의인데 한쪽은 지들이 ㅈㄴ 정의의편인줄아는게 어이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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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시계말고 ㅈㄴ큰 비치용시계
근본론의 문제 아니었을까요
청은 진정한 중국이 아니다
현대사회에도 대입해보면 많이 있을법한 일이라
그게어이없다는것...
뭐 강아지마냥 주인한테 애착관계라도가지는지
청은진정한주인이아니다멍 명만이나의주인이다멍
이러는거같음
중화사상 이러면서 뭔 칩십어놓은거마냥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