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진지글] 26만 사문러들을 반영한 사문 시간 단축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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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과 같은건 내일 칼럼으로 좀 풀거구요. 대부분 읽게 되실 것 같아 (응시자 갑분 26만이라서 당혹+흥미)
시간이 매우매우 이른지라 어그로가 안 끌릴것 같아 예고편 겸 제 감정을 간단히 씁니다. ㅎ
수능 49일 남은 시점에서 도표나 개념 강의 고민하시는 분들을 위한 현실적인 꿀팁 간단히 풀도록 할게요.
보통 산수 익숙한 분이면 일반적으로 사탐런한 상태이실 건데 (일반적으로 물리에서 run/화학에서 run)해서 사문을 펼치면 강사들이 이따구 자명한 사실을 설명한다고? 내가 이과인데 감히 열이 받네.. 싶을 정도로 너무 자명한 것들이 많음.
도표 특강 2강 정도 들으면 이걸 계속 들어야하나? 느낌이 올텐데 님 생각이 맞음. 그냥 뻔한 얘기만 함.
그거 오면 안 듣고 문풀하면 되고 새로운게 많으면 완강하면 됩니다.
다만 주의하실 점은, 계층 이동 이게 조금 심상치 않으니(짬에서 오는 예상) 14~20 수능 20번 7문제 꼼꼼히 분석+본인의 최단경로 풀잇법을 미리 확보하시면서 대비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냥 쎄해서 그래요. 관련해서는 칼럼 쓰겠습니다.
그리고 런했다고 방심하지 마세요. 잘못하다 터져서 +1 박습니다.
(제가 들은 실화라네요)
이 글은 생각보다 뻘글이 아닌 진지글이고, 아마 내일 메인에 올라갈 수준의 빡센 칼럼의 전제(예고편)라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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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문학 하루 몇개가 ㄱㅊ 기숙사 좆특성화라 자습은 거의 없 방과후나 아침에 일찍 인나야함
물리에서 갈아탄애들 개념강의 딸깍하고 20분안에 다풀어보리는게 부러워 죽겠습니다;;
도표도 도표인데 개념 말장난이나 집단에서 터지는게 많아서 조심해야될듯
집단문제 개싫음..
이딴 똥글이 스나이퍼 후기 정성글보다 빨리 개추받고 이륙하는 것은 시대의 비극이로다.귀찮게 칼럼을 써야할 작위가 도래했다.
사문이 26만명이라고요??전체 수험생의 55퍼이상이 사문을 하는게 말이 되나.. 대한민국 진짜 사회학 강국이네
캬 화학에서 런했는데 마음을 대변해주시다니
계층이동 그 3x3인가 표 그려서 채워넣기 말씀하시는건가여???
ㄹㅇ 도표특강이 아니라 개념 심화 특강을 보거나 실모 러쉬를 해야
사문 9모 보면 수능 무조건 어렵게 나올듯
원래도 수능날엔 항상 까다로웠는데
이거 심상치않음
사문은 오히려 도표 이런 거보다 개념형 말장난이나 집단, 문화변동 이런 게 개어렵던디
현역때는 화1(3등급) 지1(1등급)인데요 사문하고 나머지 한과목 고민즁입니다. 세지도 괜찮나요?? 추천 부탁드려요! 목표는 최상위권입니다
세지는 좀 고인 것 같아요
경제 사문 갈까요??
교육청 이런거 풀필요 없이 마더텅에 있는 그냥 평가원 기출만 싹다 완벽하게 해도 충분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