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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감사 인사
3일 정도 오르비에서 칼럼 쓴다고 열심히 했습니다.
막 싸지르다보니 잊고 있던 것에 대한 책임감이 막 샘솟습니다.
요 며칠 참 재미가 있었습니다. 흥미로운 분도 많이 봤네요.
감동적인 건 예전 구매자 분들이 연락주신 겁니다.
지난 번에 이벤트를 올리고 꽤 많은 분께서 연락 오셨는데, 상담 일정 잡고 시간이 안되시는 분들은 나름 사례했습니다.
전 하나도 안 올 줄 알았거든요. 신기합니다.
못 보신 분들은 @marmotiscute 로 요건 맞춰서 보내주시면 됩니다.
자세한 요건 링크는 여깄습니다.
[이벤트] 사람을 찾습니다 | 오르비 [이벤트] 사람을 찾습니다 | 오르비[이벤트] 사람을 찾습니다 | 오르비[이벤트] 사람을 찾습니다 | 오르비[이벤트] 사람을 찾습니다 | 오르비[이벤트] 사람을 찾습니다 | 오르비[이벤트] 사람을 찾습니다 | 오르비[이벤트] 사람을 찾습니다 | 오르비[이벤트] 사람을 찾습니다 | 오르비[이벤트] 사람을 찾습니다 | 오르비
2.계획
암튼 오르비 세상에 너무 에너지를 태워 요 며칠 속세를 떠나려 합니다.
다시 원래대로 돌아가서 깊은 생각을 한 다음 더욱 정제해서 칼럼을 준비하려고요.
막 아예 안 오는게 아니라 가끔 볼 듯 합니다.
사실 원래 진작에 갔어야 한다만 그동안 재밌어서 조금만더 조금만더 하다가 여기까지 왔슴미다
제가 쓰는 것들 모두 재밌게 봐주셔서 너무 좋은데, 앞으로 몰아서 쓴 다음 한꺼번에 올리려고 합니다.
여태까지 요청분이랑 계획을 고려해보면.. 정도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1. 운문문학 <보기>끌어 쳐읽기
2. 대비(잡아 찢기)
3. 순서의 추가 활용법 (with 기출)
4. 언매 지문형 줘패기
5. EBS로 도박하기
당연히 예전처럼 개화 써버리고 홍보도 안하고 정오표도 안내고 유기하는 건 아닙니다.
그래서 제 개인 sns도 까는 겁니다. 뭔가 유기하지 않는다는 스스로에 대한 약속 같은 거죠.
다만, 좀 풍미있는 칼럼을 대접하려고 속세에서 탈출하는 것이니 걱정마시옵소서.
제가 싸지른 것들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다음에 올리는 것들은 싸지른게 아니라 빚어낸 걸로 돌아오겠습니다.
여전히 천박할거니까 걱정은 안하셔도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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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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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을 해봤는데, 칼럼에 담을 만한 견적이 안나옵니다..
선생님 혹시 시점 시선 관련해서도 칼럼 있을까요??? 혹시 바쁘셔서 힘드시다면 제가 쓴 게시글이라도 한번만 점검해주세오,,, 너무 헷갈려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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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문학 <보기> 출제 패턴 유형 정리도 가능한가여ㅜㅜ
그거 관련해서 유형화 시도를 해봤는데, 최근 기출까지 내린 결론은 지금 시점에서 그닥 의미가 없어 보입니다. 예전에는 <보기>가 내용적인 측면 vs 형식적인 측면 으로 나눠졌고 전자는 문제 푸는데 도움이 되는 경우가 많았고 후자는 그러지 않았거든요. 근데 요즘엔 형식적인 측면도 작품 해석에 도움이 되는 경우가 있고, 전자와 후자의 경계가 모호해져서 유형화의 의미가 사라졌습니다.
팁을 드리자면 철저하게 주관적인 관점에서 '도움이 될 것 같은 놈' vs '도움이 안 될 것 같은 놈'으로 나눠서 보시는게 나을 듯 합니다.
운문 동선따기에서 정말 큰 도움 받아서 하나 요청드립니다
고전소설에서 이대봉전같이 인물 호칭이 막 바뀌고 내용도 이해가 안 될 때 어떻게 대처해야하는 지 궁금해요ㅠㅠ
https://orbi.kr/00074767781을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저는 초반부 감속을 추천합니다. 이 부분을 빠르게 읽어서 뚫을 수는 없다고 봐요.
찾을 수 없는 페이지라고 떠요..
https://orbi.kr/00074767781
순서 뽕맛 보고온 오르비 눈팅러입니다. 혹시 의문사(독문선 전체) 예방하는 법 같은것 있으시면 써주실 수 있나요…?
의문사는 사람마다 너무 달라서 그나마 말씀드릴게 풀자마자 사고과정 돌이켜보는거요. 저도 의문사 많이 당하는데 채점 해보고 의문사면 바로 사고과정 돌이켜본 다음 피드백 써놓고 다음 실모풀기전에 보고 드가요
독서 지문중에 특히 인문이 읽어도 읽는것 같지가 않고, 다 읽고나면 머리에 남는게 없는것 같고, 막상 문제풀때 눈알굴리기 하고... 인문 지문에 대해서 다루어 주실 수 있을까요? 글 잘보고 있어욥
인문 지문이 다채롭습니다. 우선 (경제 친구들과 마찬가지로) 배경지식이 필요합니다. 동양철학 친구들은 그냥 공자 맹자 주자 친구들 기본 논리를 암기해버리고 가는게 좋고, 서양철학 친구들은.... 기본적인 형식논리를 알고 가는게 좋죠. 이런 배경지식이 없으면 일단 정보장악하는데 날릴 거고요. 저도 쌩판 처음보는 인문지문 나오면 어버버하거든요. 그래서 먼저 배경지식이 있나 없나 문제 먼저 판단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팁을 드리자면 이번 EBS 수특에 물리주의 관련된 부분은 그냥 외우고 들어가시는걸 권장합니다. 아무리 빈출 소재이지만 어렵게 나오면 늘 찢길 거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