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무이사상최악, ‘그‘ 계절이 와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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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UniPlain입니다.
길게만 느껴지는 수험생활을 거치는 우리에게,
10월의 쌀쌀함이란 여러모로 잔인하게만 다가오곤 합니다.
수능이 훌쩍 다가옴에 코도 훌쩍, 마음속에도 슬 낙엽이 떨어지죠.
긴장과 걱정이 그 겹을 늘려갈수록 부모님, 친구들, 선생님,
심지어는 나 자신한테까지 건조하고 예민해지진 않나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사랑과 여유가 가득할수록, 결국 그 어려운 상황도 잘 풀리게 됨은 언제나처럼 마찬가지 같습니다!
밤이 조금 쌀쌀한데, 따뜻하게 뎁혀온 영화 세 편으로 다정함을 충전하는 하루의 마무리가 되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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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만들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