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맑음! [358970] · MS 2010 · 쪽지

2011-01-31 22:36:29
조회수 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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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할뻔한 식사자리였다.
맛있는 음식이었지만 분명 입으로 들어가지만
맛은 잘 모르겠는 ..

나만 불편했겠지..?


어이없어.
고작 잊어버려서 연락 못했다 -. 라는 말들을라고
나 혼자 그렇게 끙끙 앓은거였나보다.

고작.

인터넷 검색하면 다 나오는걸

눈물이 나올뻔했다
사실. 조금 울었지만 -..

이제 정말
아무 기대도 미련도 없다.

-

밥 한번 먹자!

라고 썼는데 진짜 전화가 오네?


반가워
우연히 다른친구도 만나고.

일이 힘든가보다.
꿀딴지 배도 조금 들어가고
얼굴 살도 빠지고 ....... 힁 ㅜ.ㅜ...

그래도 일하고 있다는게 참
부러워따 ㅋ.ㅋ.....

담배를 끊었으면 좋겠다 -
빵꾸똥꾸

국시 끝나고 끊는다했던거 같은데 -_ -................
몽충이다.
역시.

집 오는 버스안에서
ㅎㅎ
오랜만에 듣는 즐거운 목소리!

우는 목소리 말고 웃는 목소리.
좋다.
좋아

2막 시작이다.
잠을 좀 줄...이고
일찍 자야겠다.
2시 이전에 제발 .....

알바하는 애도 4시반에 인나고
일하는 오빠도 4시 40분에 인나고.

2월달부턴 제대로
좀 ........... :)

..
슬픈건 슬픈건가보다.
믿을 사람 하나 없다.

데이지 않을꺼라 생각했던 사람한테
데여서 그런가.

더 힘들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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