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근황 + 앞으로 칼럼 계획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4666954
1. 수술하고 재활에 집중하는 중인데, 재활하고 좀 건강해지면서 원래 건강이 아주 좋지 못했다는게 느껴지네요. 여러분도 건강관리 잘하시를 바랍니다.
2. 최근에 재활과 제 수업 준비 말고는 모의고사 검토 참여?말고 한 게 딱히 없네요. 검토진 명단을 받았었는데, 정말 엄청난 분들이 많으셔서 신기했습니다.
3. 올해 언매가 어렵게 나오는게 6월, 9월 모의고사를 보니 거의 필연적이지 않나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로는 교사 위주의 출제진에서 비롯된 성향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마 한동안은 최근 약해진 비문학보다는 언매관련 칼럼을 많이 쓸 것 같습니다. 관련해서 여러가지 깨달은 점들도 많구요.
4. 나름 운동을 열심히 하다 크게 다쳐서 2년반 정도를 쉬면서 제로베이스로 돌아왔습니다.
이 상태에서 운동을 1달정도 해보니 오히려 깨달은 점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올해 11월쯤 헬린이를 위한 운동가이드 같은 칼럼도 적어보겠습니다.
5. 기존에 오르비에서 출간하려 했던 비문학 관련 서적이 있었습니다. 아직 오르비에 정확하게 말씀은 못드렸는데, 아마 수술과 재활 관계로 출간을 많이 미뤄야할 것 같네요. 내년 여름 쯤?에는 어쩌면 출간을 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https://youtube.com/shorts/j-bT0jEF3qY?si=GE4dp...
-
기차지나간당 2
부지런행
-
왜 새벽 4시-5시쯤 깨는건가
-
-올해한것- 25뉴런 (2회독) 25수분감 (2회독) 이해원n제...
-
라면에 넣어먹어도 맛있고 밥 비벼 먹어도 맛있답니다 대용량으로 만들어 놓고 반찬...
-
국어 영어 탐구 다 어디서 실제 자료 찾아와야 되는데 수학은 뇌피셜로 상황 세팅하면 됨
-
이감 학원에서 보는거랑 온라인에서 살수있는거랑 달라?? 0
이감 9월 말부터 파이널2 두각가서 보려 하는데 생각해보니까 온라인에서 파는거...
-
저만 어렵다고 느끼나요...
-
커피너무마셨나 11
잠이 막 오네.. 그냥 머리대면 잘 수 있겠다
-
벌써 3시야 7
이제 자자
-
호주는 벌레가 크고 많아서 선택지에 없는데
-
안녕하세요. 소테리아의 길 입니다. 우리는 흔히 “읽는다”라는 행위를 문자 그대로...
-
ㄹㅇ 개노잼 시티
-
가독성이 겁나 떨어짐 머리에 쥐 날거 같음
-
잘보냐 못보냐에따라 겨울방학동안 대치에있을지 집에서(스카조차도 확신안됨) 있을지가 결정됨..
-
주류문화에 의해 일탈로 규정되는가? 질문에 하위문화는 무조건 Yes인가요? 그럼...
-
대충 앞으로 어떤 식으로 공부를 해서 최종적인 마무리를 해야 할지 감이 온 날이라고...
-
학과 선택 0
반도체 vs컴공 ㅇㄷ감?
-
그렇다고 내신틱하냐? 그건 아님. 걍 문제를 만드심. 너무 힘들다 이말이야
-
사문 질문 0
반문화가 주류문화에 대항하는 성격을 지닌다 라는 선지를 반문화가 주류문화를...
언매 강화가 교사 출제진 때문일 것이라는 얘기가 많군요. 하긴 내신 언매 보면 그럴 만도...
난도 측면보다는 물어보는 내용이나 형식에서 더 많이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어쩌다가 허리를...
예전에 운동하다 무리를 좀 많이 했네요 ㅋㅋ
4번 존버합니다 ㅎㅎ
11월쯤 잘 적어보겠습니다.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