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전 독서지문 읽는방식 = 국어쌤들 뒷목잡는 방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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눌러읽기가 내용 기억 확실히 남아서 좋은데
선천적인 아다르고 어다른 뉘앙스 개고자라
선지에서 어 이게 이뉘앙스로 받아들여야 하나... 이러다가 오히려 시간 더 씀 -> 독서 40분 주고도 다 못푸는 사태 발생
어차피 제 강점은 랩노예생활로 길러진 스키밍능력이라
빠르게 핵심이랑 흐름만 훑으면 보기 빼고는 거의 풀림
훑어서 번 시간 선지 하나씩 지문에서 대조한다 마인드임
(전 훑어도 선지 고유명사 보면 이거 이 위치쯤에 있었는데 기억남)
보기는 다만 종합적으로 물어보는거라 필연적으로 시간이 오래걸림
그래서 초회때 안풂
이러니까 강케이 같은것도 보기빼고 10분 후반 나옴 독서론포함
어차피 나머지 풀고와도 전체적인 줄거리는 기억에 남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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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느낌인지 알고 같음뇨
제가 시간 없어서 눈굴릴때 약간 이런 느낌임 타율이 좋음 은근 ㅋㅋㅋ
대신에 선지대조는 이거 기억나더라도 철저하게 지문에서 찾아서 대조한 후 정오판단 한다임 흐름은 기억나지만 내 머리 안믿음
궁금한게 그럼 비례 반비례 요런건 있다는것만 인식하고 문제 들어가서 대조하고 이런 느낌일까유?
화살표로 표시만 해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