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적으로.. 인문논술 합격 가능성 있을까요? 제발꼭알려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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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내용의 질문이 저에게 정말 수 없이 많이 밀려오고 있습니다.

(제가 이 질문 받을 때마다 기존에 했던 답 복붙 안 하고 매번 새로 설명해드리고 있는데, 거의 674892번 정도 답변하는 것 같습니다..)
원서를 작성하시는 여러분들은 수험생이고, 제한된 정보 속에서 입시를 준비해야 하기에 불안감을 느끼는 건 어찌 보면 당연합니다.
지금까지 우리가 스스로 어떠한 방향성에 대해 고민할 기회가 적었기에, 어딘가에 기대고 싶은 심리도 충분히 이해됩니다.
팩트를 말씀드리자면, 이러한 질문은 다소 막연하다는 점에서 여러분의 입시 준비에 별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사실 여러분도 이 질문의 답을 알고 있습니다.
'잘 준비해서 답 잘 쓰면 붙고, 아니면 떨어진다' 라는 걸요.
그런데도, 이런 질문을 하는 이유는 '인문논술 전형의 특수성' 때문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첫 번쨰로, 보통 논술 전형은 짧게 준비하는 학생이 많습니다.
수능은 기본적으로 1년 이상의 준비 기간을 기본으로 하기에, 수험생들이 어떤 시험이든 "길게 준비해야 붙는다"는 착각을 하기 쉬운 것 같습니다.
그런데, 모든 시험이 반드시 길게 준비해야 붙는 것은 아닙니다.
생각해 봅시다.
우리가 보통 수능 공부를 하면서 중요하게 배우는 것은 '고등학교 교과 개념'입니다.
그리고, 논술도 ‘교과 개념’ 안에서 출제되고, 여기에 ‘답안 작성’이 더해진 것일 뿐이죠.
벼락치기가 반드시 나쁜 것은 아닙니다.
여러분들께서 그동안 학습하신 수능 개념을 토대로, 충분히 인문논술에 도전하실 수 있습니다.
두 번째로, 논술 전형은 시중에 알려진 내용이 적고, 마땅한 컨텐츠가 부족합니다.
주로 대치동 학원가에서만 정보가 돌고, 일부 학생들은 대학 해설 등의 불친절한 정보만을 접해야 한다는 점,
정확히 무엇을 어디부터 공부해야 하는지 알려주지 않는다는 점 때문에, 많은 학생들이 이를 '운빨'에만 맡기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체계적인 훈련과 도구를 직접 개발하여 인문논술을 합격한 제 사례를 토대로 볼 수 있듯,
인문논술은 '운빨과 재능의 영역'이 아닌, '노력과 훈련의 영역'입니다.
지금부터 제가, 이러한 '인문논술의 특수성'을 고려하여
여러분들이 인문논술 합격 가능성을 객관적으로 진단할 수 있는 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 일단 문제부터 풀어보자
문제부터 안 풀어보고, 합격 가능성을 단정지을 수는 없습니다.
문제 푸는 거 얼마 안 걸립니다. 제일 길어봐야 두 시간이에요.

어떻게 써야 하는 것인지 아무것도 몰라도, 일단 그냥 풀어보세요.
풀어보고, '아 이런 게 인문논술이구나'를 느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2. 해설 보고 상태를 진단하자
문제를 풀고 나면, 해설을 봐 봅시다!
당연히 처음부터 해설과 본인이 쓴 답이 일치할 수는 없습니다.
시간 안에 답을 다 못 썼을 수도 있구요.
우리가 봐야 할 것은 ‘내 답’을 ‘합격자 답안’스러운 퀄리티로 벼락치기 기간 안에 끌어올릴 수 있을까? 입니다.
합격자 답안과 합격 포인트는, <인문논술 벼락치기> 연세대 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합격자가 답을 어떻게 쓰게 되었는지에 대한 풀이 과정도, <인문논술 벼락치기> 연세대 편을 통해 언제든지 확인할 수 있죠!
학생은 '실전에서 합격자처럼 할 수 있도록 연습'만 하면 됩니다.
3. 방법은 생각보다 간단하다
이렇게 연습을 반복적으로 하다 보면, 스스로 자신이 부족한 점이 자연스럽게 느껴집니다.
'아 나는 도표 문제가 부족하네' → 도표 기출 풀이 과정을 익히고, 도표 풀어보기
'아 나는 답안 작성법을 잘 모르네' → 합격자 답안의 표현을 참고하여, 포스트잇에 적어두고 써 보는 연습 하기
'아 나는 수리 공식을 까먹었네' → 수학 교과서와 개념서 복습하기
'아 나는 항상 제시문 오독이 발생하네' → 국어 공부할 때 꼼꼼히 지문 독해하는 연습 하기
이런 식으로, 문제점을 스스로 찾아 간단하게 고쳐보는 겁니다.
합격 확률은, 처음부터 '몇 프로다' 하고 딱 나오는 게 아니라, 이렇게 문제를 풀어보고 스스로를 계속 점검하며 스스로 '찾아 나가는' 겁니다.
그리고 이 과정을 거듭하다 보면, 합격 확률이 발견될 뿐 아니라, 그 수치 또한 자연스럽게 올라가게 되어 있습니다.
자신이 '감'이 없다고 생각하지 말고, 쫄지 말고, 원서를 쓴 이상 일단 도전해 보세요!
인문논술 벼락치기, 제대로 된 방향으로 충분히 노력만 한다면 분명 가능한 영역입니다.
인문논술이 '운빨과 재능의 영역'이 아닌, '노력과 훈련의 영역'임을 정확히 보여주는,
'논술을 준비하기 위해 해야 할 일'을 명확히 알려 주는 교재!
합격자가 직접 집필하여,
사후적 풀이는 배제하고 ‘실전적 요소’를 극대화한
지금까지 없었던 인문논술 교재!

인문논술 시험 직전 '3일 컷 독학서'
<인문논술 벼락치기> 연세대 편, 지금 바로 구매하기!
아톰(오르비북스): https://atom.ac/books/13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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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논술 관련한 질문이 있다면, 언제든지 여기다가 댓글 달아주세요!
지금처럼 자주 하는 질문은, 종종 칼럼으로 연재하겠습니다 :)
혹시 이번 연대 인문논술 경쟁률이 생각하신 만큼 나왔다고 생각하세요? 사과대나 진리자유는 제 생각보다는 경쟁률이 좀 낮아서요. 물론 숫자만 보면 낮다고 할 수는 없지만요!
그게 조금 이례적인게.. '전체 경쟁률'이 많이 떨어졌습니다
원래 처음에는 경영이 높고 진리자유가 낮았습니다.
여기서 저는
1. 경영 자전이 세 자리를 뚫고
2. 결국 자전이 더 높을 것임
두 저리를 예상했는데
2는 맞추고 1이 틀렸네요 ㅠㅠ
연경영이 80대에서 끝난게 놀랍습니다
근데 아마 논술 지원자 수가 떨어진 건 아닐거에요
진리자유 쓴 인원들이 50%만 경영으로 갔다고 가정해도 경영은 100:1이 넘어갑니다
즉 "경영 쓸 애들 중 진리자유 쓴 학생이 존재한다"
"-> 경영과 진리자유가 표본을 공유한다"
는 결론까진 확실히 얻었네요!
아 네 그럴수도 있겠네요. 답변 감사해요!!
국민대 약술형 논술 올해 첫 시행이고
인문계 기준 최저가 2합6인데요
최저 충족률 대충 몇퍼센트 보시나요?
ㅇㄷ
약술형은 제가 정확히 아는 것이 없어서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일반적으로 최저 달린 논술은 실질경쟁률이 거의 학종급으로 떨어집니다.
연대 인문을 보는 게 아니어도 책 구매가 유의미한 건가요?
다면사고형 추론, 수리 문항, 영어 문항 셋 중 하나라도 들어가는 학교라면 무조건 도움이 됩니다!! :)
11일부터 예약 발송인데 발송이 밀리나 보네요ㅠㅠㅠ 곧 발송하겠죠??
예상보다 반응이 너무 뜨거워서 지금 추가인쇄 조정중에 있습니다 어제도 출판담당자님과 이메일로 밤샘미팅함 ㅠㅠㅠ 늦어도 오늘 내로는 반드시 출고될거에요!!
오해라 일르비북스?
글 잘 읽었습니다! 부족한 부분 채워가는 공부방식은 수능이랑도 그냥 유사한 것 같아요..
질문이 있는데, 성대 논술 쓰는 표본이 경영과 사회과학계열 중 어디가 더 우수한 실력일까요?
크게 차이가 나진 않을 것 같은데, 성대 작두까지는 정확히 모르겠습니다ㅠㅠ
제가 경희대 동국대 외대 세종대 4개 논술 쓰고 1개 교과로 국립대 썼는데 1개 남았는데 추천해주실 만한 논술 대학 있을까요? ㅠㅠ 8월 중순부터 인논 준비중이에요
말씀하신 라인 위 대학을 주로 다루다보니 도움이 별로 안 되실 것 같지만 ㅠㅠ
1. 수능 최저 안정적으로 맞출 수 있는 대학
2. 답이 정해져 있어 비교적 안정적으로 합격할 수 있는 대학
고려하시면 될 것 같아요!
고려대 논술 쓰는데도 도움 될까요?!
고려대는 단독으로 따로 곧 출간 예정입니다 :)

우와ㅠㅠㅠㅠ 바로 살게요ㅠㅠㅠㅠㅠㅠㅠ성균 중앙 외대 중에서는 따로 교재 안 만드실 예정인가여
논술 기출 풀었던 거 또 푸는게 효과가 있나요? 학원 커리를 신청하려는데 제가 풀었던 기출이 다수 포함된 커리라 조금 망설이고 있습니다ㅠㅠ 더 효과적인 방법이 있을지 아니면 이대로도 충분할지… 논술 시작한지는 얼마 안 됐어요 2달?
이런 질문을 해도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혹시 이 내용에서 색깔 부분이 밑줄, 검정 부분이 네모를 말하는 게 맞는지 여쭤볼 수 있을까요..?
맞습니다. 다만 뒷장에는 같은 밑줄, 네모더라도 색깔이 다른 경우가 있습니다! 이를 따라가시면 됩니다.
오 답변 감사합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오늘 인문논술 벼락치기 연세대 편 구매해서 공부하고 있는데 혹시 궁금한 점 쪽지로 질문해도 되나요? ㅜㅜ
많은 학생들이 볼 수 있도록 여기에 해 주세요!
85쪽 브레인언박싱 박스에서 2. (가)의 근본 없는 세계시민주의의 핵심은, ‘개인의 민족성, 국가 등 소속감’을 인정하고 그 ‘차이’를 수용하는 것으로부터 세계시민주의가 달성될 수 있다고 보는 것에 있다. 이 부분에서 문화적 차이를 인정하는 세계시민주의는 (나)의 근본있는 세계시민주의라고 생각하고 (가)의 세계시민주의는 문화적 차이를 초월한 근본없는 세계시민주의라고 생각했는데 제가 잘못 이해한 걸까요?
'(나)의 근본 있는'이 맞습니다. 정오표에 반영하겠습니다. 학습에 불편을 드려 대단히 죄송합니다.
안녕하세요 혹시 이 부분에서 미래 충격 대비 방법이 기술 진보인 이유를 여쭤볼 수 있을까요?
기술 진보를 조정해야한다고만 나오는데 이게 기술 진보를 주장하는 것으로 어떻게 이어지는지를 잘 모르겠어서요